5. 숨은그림 찾기 놀이. . .;;
Piero della Francesca, Madonna del Parto Madonna del parto 1467
Edward Burne–Jones St.Sebastian
Bathing at Asnièrs, approx. 1884,
oil on canvas, National Gallery at London
*
Cornelis Doolaard
프란스 스투어만 ( France Stuurman)- 갈매기
. . .이후 자주
찬트를 듣고싶었다
수도승이 떠오르는 몇 몇 그림들 앞에서처럼. . . . . .저도 압니다 병인줄 …그것도 중쯩…ㅠ.ㅜ
참나무.
19/02/2012 at 01:05
kbs1 t.v 명작스캔들 보셔요
오늘 베르메르
푸른
19/02/2012 at 01:52
왜 이러시나요? 참나무니 임…
저 오늘 교회 안가려고 작심했어요!!!많이 지쳤습니다.
거기다 쉰목에 감기까지… 종일 한공간에서서 애증의 스토킹을 당하고나면
제인생이 단지속에 술을 담그는것만같아요.
어릴적엔 엄마의 보물이니 차타고가는 먼길 소풍도 못갔지요.
그리 잡고계시더니…자연스레 알츠하이머라는 옷을 스윽..갈아입으시고…ㅠ.ㅠ;;;
엇그제 티비에서 치메를 다루는 다큐를봤어요.
근데 우리 엄마는 비교적 좋은쪽으로 습관이 들었더군요.(스스로 위로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5장이상의 색색손수건을 선물 받는것으로 제하루가 시작되니 말이죠
오늘 아침에도 손수건3장과 양말 3켤례를 받았습니다.
오늘아침은 어머니를 모시고 교회로가는게 몸도 마음도 힘들어 쉬기로했어요.`오늘쉼!!!’
어제,오타?에다 어르신께 슬~ 농담을 남긴게 화근이네요 _-_…
오늘같이 작심을 한 날!!! 하필이면 올리신곡이…
할레~에~루우야아~~할 리일~루우야아~~오~
아!!!마음찔리고!!! 아~하나님,오늘만 쉬게심더!!!…저~있지예…
참나무님이 …명작스켄들보라케스예…
~사랑한단말대신 꽃한송이보낸다~~…저,요즘 빛과그림자 열심히봐요.
오늘은 그냥 그림자로 끙…
~참나무님,사랑한단말대신꽃한송이남기고가요…*^^*
참나무.
19/02/2012 at 05:30
…………^^*
빛과 그림자는 어떤드라마인지
한 편도 못봐어요
푸른
19/02/2012 at 07:47
빛과 그림자는mbc 월화 밤드라마입니다.
1970년대 배경인것같아요. 국도극장?세트도 나오고…옛날생각도 나곤하죠.
세시봉풍의 음악들은 아니고 당시의 쇼단이 등장하는데 정계와 약간 얽힌이야기…
하춘하 김추자 등 실명으로 이름도 거론되더군요.
모르긴해도 막장드라마는 일단은 아니라는겁니다.
그냥 저녁에 푹신한 베게배고 누워서 보곤합니다.
아들아이가 그시절 의상, 색상과 디자인이 웃겨죽을라해요.
그럼 제가 일일이 설명을 해주죠.
남자가`키작은데 캉캉신고다님 사람도 아닌축?으로…’그런얘기도 하고 ㅋㅋㅋ~
거기다가 도끼빗 뒷주머니도 같은과…등등생각해 보면 많지요^^
참 다들 에지간히도 까다롭게 톡톡튀겼는데…흐~지금은 다 지난 추억이죠…
암튼 요즈음은 최첨단의 시설인데…무게감 있는 충실한드라마도 많이나오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다 보고 배우는것 참 무서운 일이죠…
참나무.
19/02/2012 at 11:21
처음부터 봤으면 재밌었겠네요
요즘 저는 ‘해품달’ 방송시간만 제우시 외웁니다..ㅎㅎ
이 포스팅은 다녀오신 분들이나 이해하실겁니다
이번 전시회에 안나온 작품들도 있답니다
혹시 또 착각하실까봐, 궁금해서 그냥 찾아본겁니다…놀멘놀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