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는 이유
# 퇴임하시는 교장 선생님
학교 인터넷 신문에 실린 사진 … 오른쪽 아이 슬픈 표정 때문에…
My Favorite Things
아토피 앓기 전
습포 중
아토피로 고생하던 No.4 최근 모습
유치원에서 ‘성극’ 할 때 예수역을 거부했다네요
‘손바닥에 못 박히면 아파서 싫’다고
유치원 졸업도 했답니다
1+3 칸이 그간 썰렁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자라 초상권 때문에 그랬습니다
2. 22 No.3 10살 생일을 맞아
예전 기록들 살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작품 & 사진 ; ducky 님
No.4,안타까운 모습 올리며
제가 기도 부탁한 칸 볼 때는 더더욱. . .
답글 창에 올라왔던 여러분들의 기도들
다시 읽어보고 울컥 했답니다
1+ 3 좀 도 더쉽게 보려고 거풍 좀 합니다
무무
24/02/2012 at 03:53
1+3,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생일이라고 전화 걸어주는 손녀가
너무 기특하시겠어요. 부러워라~~~
참나무.
24/02/2012 at 05:09
…그러게나 말입니다
해서 내년엔 꼭 할머니가 먼저 축하할게,,,약속했답니다.
‘…행복은 포실한 강아지 한 마리다…행복은 그리 멀리 있는 게 아니란 얘기…’
미국의 어떤 만화가라는데 이름은 잊었네요 방금 2시 방송 오프닝…
1+3 카테고리 열어보고 ‘아토피 곧 나을것이다’ ‘기도합니다’ 답글 읽으며
서핑하는 시간도 많이 고마웠고 또 행복했답니다.
지해범
24/02/2012 at 07:11
아이들이 어찌 이리도 예쁘고 귀여운가요…
1+3=행복이네요…ㅎㅎ
참나무.
24/02/2012 at 07:17
앗! 들켰다 속 마음~~
우울할 때 이 칸 쉽게 열어보려고 모아봤답니다
지기자 님 3월 21일 저녁시간 사카에서 뵐 수 있을까요
다른 스케줄 없기를 소망합니다아~~^^
데레사
24/02/2012 at 09:13
정말 예뻐요.
나도 여기 북경에서 손주들 사진 찍어 모으고 있지만 사내녀석들이라
귀염이나 예쁜것 하고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요. ㅎㅎ
참나무.
24/02/2012 at 14:50
북경가신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언제 오시나요
사진들 잘 모아 선물해보셔요
따님과 아이들께 좋은 기록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그럴려구요…
술래
24/02/2012 at 15:17
참으로 행복해지는 사진들이네요.
참나무.
24/02/2012 at 22:35
따님 부부도 아마 곧 반가운 소식 들릴까요?
그러면 젊은 할머님…^^
아카시아향
25/02/2012 at 09:50
젊음의 비결이신 듯 싶습니다.^^
참나무.
26/02/2012 at 22:55
정말 그럴까요…^^
향님 式 리뷰 좋아합니다. 책이든 영화든…절제된…
영화는 그쪽보다 항상 늦지만…
초록정원
05/03/2012 at 09:03
세상에나~~
답글 안달고 슬쩍 나가려 했더니..
이렇게 순수하고 맑은 남자 웃음에 반해 본 적이 언제인지..
드라마에서조차도 기억도 안나네요~
나중에 다 자라면 어느집 처자들을 가슴앓이 시칼랑가~~
큰일이 나도 단단히 났습니다~ ㅎㅎㅎ
참나무.
05/03/2012 at 12:14
아토피 심한 모습 보다 깨~~끗해진 피부, 반가워서 하신 말씀이겠지요
많이 고맙습니다.우리 곧 만나지요
별명이 이젠 미소 왕자,
전화 할 때마다 ‘사랑해요 할머니니~~’ 빼먹지않는답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오래 머무르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