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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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달은 후 行하는 것이 아니라

行의 완성이 곧 깨달음이다.

삶은 미래가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을 行하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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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가 가장 향기로울 때 ㅡ 질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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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스페셜 법정스님 2주기 추모특집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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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찻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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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캡쳐해서 이런 색은 아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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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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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엔 보원요 다시 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4 Comments

  1. 도토리

    10/03/2012 at 02:54

    엊저녁 9시까지만해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페라 스타 보다가 또 깜빡…
    안타까운맘 그지 없습니다.
    하여도 이렇게 보여주시니 감사+감사합니다..^^   

  2. 참나무.

    10/03/2012 at 03:03

    움직이는 화면이라 놓치면 어카나
    맨 위 어른거리는 청매 찻잔 찍을 때 심장 멎는 줄 알았다우
    그런대로 잘 포착했다 싶어 저 혼자 으쓱 했음을 고백하나이다

    이번 봄엔 꼭 곤지암 보원요 가보고싶네요
    성북동 길상사 세우는 계획을 저 법정 찻잔 만드신 김기철선생께 들은 들었답니다.

       

  3. 산성

    10/03/2012 at 03:17

    어젯밤 늦어 처음 시작은 못보았는데
    첼로 소리는 계속 따라 오더군요.

    날카로은 법정 스님의 눈빛과 덕현(?) 스님의 눈빛이
    어쩐지 닮아 보였습니다.

    다시 보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4. 참나무.

    10/03/2012 at 22:52

    낯익은 장소와 스님들도 많이 나오시고
    5시간이나 걸리는 ‘수류산방’
    예전 길상 회보에 ‘수류산방’ 코너가 앞장에 따로 있었는데

    불일암 후박나무 하며 한 밤중에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바흐 무반주가 처음부터 따라다녀 이 포스팅관 안어울려도 그냥 심었어요

    청매실 농장 홍쌍리 여사가 울먹이며
    왜 하필 매화꽃 필 때 돌아가셨냐고 설워하셨지요
    정채봉시인 사모님도 나오시고…다시보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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