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yathul – Gurrumul
세상에는 무슨 뜻인지 몰라도 그냥 젖어드는 노래가 있고 단 한 번 봐도 잊혀지지 않는사진도 있단다.
노래를 부른 이 남자 호주 원주민이고 앞이 안보이지만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고 연주회 도중 갑자기 Elcho섬으로 들어가 칩거해 버려도 다 이해가된단다.
노래를 듣다가 나도 금방 이해가 되었다 해 질 녘, ‘세음’ 7집 수록곡 특집방송 듣다가
Geoffrey Gurrumul Yunupingu – Bapa
세상의 모든 음악– 7집 <이 아름다운 세상>수록곡
1. 이 아름다운 세상 ==== 리얼 그룹 3. La Soledad ==== PInk Martini 11.Surtierra Canto De Bienvenida 12. Magic night ===Vassilis Saleas 17. Wishes === Le couple
Pilgramage to the Andes, 2000 / 칠레밴드 끼만투 2집 자켓
11.Surtierra Canto De Bienvenida =Quimantu
광부 노예들은 일주일 중 단 하루만 지상으로 올라와 이방의신에게 구원을 간청했단다. . .more
2. What a wnderful world ==== Eva Cassidy
4.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Dana Winner
5. House of the rising sun= Kaare Norge
6. Piensa en me === Luz Casal
7. Saudade = Maria Bethania & Lenine
8. Raquel === Bau
9. Wiyathul === Gurrumul
10. Evening bell === Sheila Ryan
13. Aguas passadas=== Fiedade Fernandez
14. Stand by me === Playing for change
15. O Tahidroms === Savina Yannatou
16. Thoughts of you === vc. Martin Tillman
‘하늘에서 부르는 환영의 찬가’
옛날 식민지 시절 안데스 산맥의 광산에 끌려갔던
노동자들과 인디오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사곡
summer moon
28/04/2012 at 07:24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노랫말을 못알아 들으면서 들었는데도
어쩌면 그렇게 다가오는지!!!
대충 어떤 내용의 노래인지 찾아보고 다시 또 들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금껏 모르고 지냈다니 !!!!ㅠㅠㅠ
Geoffrey Gurrumul Yunupingu…
이제부터는 잊지 않고 자주 찾는 이름이 될거 같아요
감사해요 참나무님!!!!
참나무.
28/04/2012 at 23:37
해질 녘 6시~8시 ‘세상의 모든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가 있답니다
그간 방소왼 음악들 중 고르고 고른 음반들이 있는데
이번 7집에 실린 것도 모두 좋은데요. . .
혼자 듣는 음악 같이해줘서 아주 많이 고마워요
저도 자주 들을 것같아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