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조반니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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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는 640명 독일에서는 231명 프랑스에서는 100명 터키에서는 91명 그 중에는 시골 아가씨도 있고 시중드는 하녀도 있고 도시의 미녀에 금발 아가씨의 친절을 칭찬해 주고 흑발의 여인은 정열을 나이든 여인은, 그저 명부의 수를 늘리려고 장난삼아 정복했고
그러나 스페인에서는 1,000명하고도 3명이랍니다.
백작부인과 남작부인 후작부인 그리고 공주도 섞여 있다오
각계각층이 두루 섞인 크고 작은 여인. 나리는, 나이도 가리지 않았습죠
여름에는 날씬한 여인을 사랑하고 키큰 여인은 당당하다고
작은 여인은, 귀엽다고 속삭였습죠.
나긋나긋한 어린 여인에게는, 언제나 입맛이 당겼지요
누구든,치마를 두르기만 하면 나리는, 가난하건 부자건 가리지 않는답니다.
자, 이제는 마님도 아셨겠지요.
– Act I, Aria "Madamina (카탈로그 송)
푸른
19/05/2012 at 06:26
음악을 좋아하는 아들은 재즈연주를 보러가고…
청소를 하다가 잠깐 앉았습니다.
긴 머리에 젊음이라니…연주마져도 한여름을 불러오는듯합니다.
주말청소 마저하고 오늘 저녁은 `참나무 샘’의 음악수업을…^^
참나무.
19/05/2012 at 12:30
자제분들이 모두 예술 전공인가봐요.
전문가들의 해설을 듣고나니 오페라도 새롭게 다가와서
모우는 중입니다
Elliot
20/05/2012 at 14:42
중생을 불쌍히 여기사 골고루 사랑을 나누어 주심에…. ^^
참나무.
21/05/2012 at 01:06
쫌 바쁘네요…또 나가야합니다
어제는 서도호 오늘은 간송… 다녀와서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