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란 시상식-조선일보 사옥에서
17일 열린‘2012조선일보 논픽션 대상’시상식에서 한동천(대상)씨의 대리수상자인
부인 안용숙(왼쪽)씨와 장미란(우수상)씨. /허영한 기자 younghan@chosun.com
기사 원문 <–
시상식 장면 & . . .
이번 수상을 시작으로
계획하고 있는 일 순탄하길 빌면서
2012. 7.18 아침. 참나무.
P.S
난 좀 일찍출발하여 2층 미술관 먼저들렀다
수요일 오픈이라 아직 준비중인. . .
김애경 개인전
전시제목 : The Bouquet of Myths
전시일정 : 2012년 7월 18일(수)~ 7월 27일(금) 전시기간 무휴
오픈행사 : 2012년 7월 18일(수) 오후 5시
관람시간 : 오전10시~오후 6시
관 람 료 : 없음
문의전화 : 724-6328
조선일보 6층로비, 一無 이성자 화백의. . .
시상식장 회의실에 걸려있던 강익중 화백의. . .
유난히 돋보이던 덕희님 꽃다발
… ….
마이란~ 부디 건필하시길 ~!!!
김진아
18/07/2012 at 04:03
*^^*
덩달아 기분 좋은 날입니다.
참나무님 ..
참나무.
18/07/2012 at 05:37
참 귀한 큰 상이지요
시상식에서 다시 실감했답니다
조선 T.V에도 나온다 했는데 …^^
지해범
18/07/2012 at 06:05
그러셨군요.
제 사무실은 다른 건물에…
참나무.
18/07/2012 at 06:09
아하~~몰랐습니다
우리가 간 조선일보 사옥엔 그림과 다른 조각작품들도 참 많더군요
2층 미술관은 종종 다니지만 …^^
몽골여행 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douky
18/07/2012 at 08:09
참나무님께서 마이란님을 크~~~게 축하해 주시네요.
저도 묻어가요~~~
제가 찍은 꽃사진보다 훨씬 예쁘게 찍으셨는데요..ㅎㅎㅎ
마이란
18/07/2012 at 12:48
고맙습니다, 참나무님~~~! ^^
좋은 분들 아니셨으면 달랑 신문에 난 사진이 전부였을텐데..
지난번 옥천에서도 그렇고 언제 이렇듯 세심하게 담아내셨는지…
그리고 덕희님의 꽃다발이 비로소 제 빛을 냅니다.
특히 두번째 사진, 아주 좋아요.
저 ‘마시멜로우’ 인증샷도 있네요. ㅎㅎㅎ
하마터면 손 닦는 물티슈 먹을뻔 했잖아요.
요즘 참나무님 방을 자주 차지하는 기분,
아주아주 즐겁답니다. ^^
무무
18/07/2012 at 13:51
저도 축하드려요 ~~!! ㅎㅎㅎ
참나무.
18/07/2012 at 23:26
한 송이 한 송이, 꽃 색갈 모두 각각 아름다우면서
또 서로 어울려 조화로워서일겁니다- 어찌하면 곱게 담을까 이리저리 담아봤는데
카메라 기술이 시원찮아 늘 안타까울 뿐이지요.
직접 만든 꽃다발 정말 최고였어요… 덕희 님…^^*
참나무.
18/07/2012 at 23:31
늙은이를 끼워주어 번번히 고맙지요 저야…
덕분에 잘 못들어가는 조선일보 6층도 구경하고…^^
저도 그날 돌돌말린 물티슈는 첨이었답니다.
윈&윈…위치알았으니 앞으로 스폰지하우스 영화본 후 꼭 들릴 것 같은 예감!
이제 앞으론 좋은일만 많이 생기길 부디~~^^*
참나무.
18/07/2012 at 23:32
고마워요 무무님
서울은 비가 겁나게 많이 왔답니다 진주는요?
푸나무
19/07/2012 at 01:42
글씨로 된 포장지가
눈에 띄네요.
은근하고 아름다운 꽃다발이에요.
마이란님은
정말 미인이시고…..
음악속에 머물다 갑니다.
참나무.
19/07/2012 at 04:43
마이란이 주인공이라 y-tube영상은 없앴는데
음악 좋다하시니 키워봅니다.
마네와 드뷔시…인상파 두 거장의 조합이라 금상첨화지요
지베르니 정원은 언제나 가 보게될지…
못가봐도 뭐 괜찮헙니다
비슷한 일본 다리가 서울숲에 있다고 억지 부리면서
지금 ‘달 위에서의 차 한 잔 ‘ 마시는 중이라 잔뜩 로멘틱해져설랑..ㅎㅎ
산성
19/07/2012 at 06:10
이렇게 새겨 두시면
먼훗날 다정한 추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역시나 붉은 리본 살린 꽃다발,이뿝니다.
참나무.
19/07/2012 at 06:16
마~~니 숨어있는 산성님의 디카 속 사람들과 풍경들도 조금씩 꺼내보소서
저보다 더 담으시던데…전 산성님 미안하지않도톡 따라했을 뿐…ㅋㅋ
어젠 삼청동에서 또 어떤 걸 담으셨을까요
산성
19/07/2012 at 10:35
거의 비슷해서… 천천히 뒤돌아 볼께요^^
마이란
19/07/2012 at 10:59
참나무님께서 찍어주신 사진들이 참 자연스럽게 예쁘게 나왔어요.
5.6.7번째 사진, 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으세요?
간직하고 싶어요.
제 메일, jangmica@daum.net 입니다. ^^
늦어도 괜찮으니 나중에라도 한가하실 때 꼭 보내주세요.
고맙습니다~~~
참나무.
19/07/2012 at 11:16
니맘대로 하셔요~~ 산성님
( 삐지실라 – 법륜스님 컨셉 ~~ 오늘 힐링캠프 조금 봤거든요…^^)
참나무.
19/07/2012 at 11:18
뭔지 몰라 그냥 다 보낼게요…마이란~~
지금 어디에요???
산성
19/07/2012 at 11:59
ㅎㅎ
마이란
19/07/2012 at 13:02
네에~~ 그날 찍으신 사진 모두 보내주세요. ㅎㅎ
지금 마천동 친구네요.
일요일 오후쯤 서울을 뜰 것 같아요.
다음 주는 날마다 스텐바이라 언제 비행기 탈지 모르고요.
어쨌든 8월 첫날은 캐나다겠네요…
사진, 꼭 보내주세요!!
처음 디카 사용하고 사진 올리는거 번거롭고 힘들다 하신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요즘 참나무님께서 찍는 사진마다 물이 올라 있다니깐요.
사진은
찍는 사람이 대상인 사물이나 인물에게 가지는
관심과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중이예요. ^^
산성
19/07/2012 at 13:25
음…마이란님.
이게 뭔 말씀인지 한참 연구에 들어 갑니다.
아무래도 전 큰일 났네요.
밤새서라도 뭔가 올리지 않으면 삐치실 것 같은…^^
오공
20/07/2012 at 11:13
마이란님 안자 있는 옆모습 귀엽고도 이뿌게 나왔네요.
참나무님의 마이란 사랑이 듬뿍 느껴져요^^
참나무.
20/07/2012 at 11:46
오, 뒷모습 주인공 짜안 나타나셨네…^^
마이란도 사진이 실물보다 안나오는 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