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9회하우스콘서트
일시: 8월 17일(금) 8시
출연: 우예주(Violin), 조준영(Piano)
PROGRAM
Claude Debussy (1862-1918) / En Bateau from Petite suite
Claude Debussy (1862-1918)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inor, L.140
I. Allegro vivo
II. Intermède : Fantasque et léger
III. Finale: Très animé
Ernest Chausson (1855-1899) / Poeme, Op.25
Maurice Ravel (1875-1937)
Sonata in G major for Violin and Piano
I. Allegretto
II. Blues, moderato
III. Perpetuum mobile allegro
Maurice Ravel (1875-1937) / Tzig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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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알렸으면 갔을텐데, 가끔 이런 분들 계셔서 날씨도 선선하겠다 레파토리 때문에라도. . . Ginette Neveu Plays Chausson Poème – excerpt (1946)
Ginette Neveu – Chausson Poème (studio recording in 1946)
Yehudi Menuhin plays Chausson’s poeme Part 2/2
지네트 느뵈는 여러 번 올렸지요 녹음도 비교적 깨끗한 거 같고, 또 2악장이고
쇼송 시곡- 하콘 공간에선 또 어떤 감동을 줄지 잔뜩 기대하고 기다렸거든요
– 이유가 많네요.
도토리
17/08/2012 at 08:54
오늘.. 하콘 가시나요?
.. 전 된통 앓고 난 이후 야코가 죽어서 아직 좀 사리고 있습니다.
일단은 휴가 다녀와야하고
치과 일정도 끝내야 좀 심신의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 실은 이후의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런지 저도 아직은 궁금한 상태이고..
하콘 동행하실 일 아직 남아 있으신겁니다..ㅎㅎ^*^
주피터
17/08/2012 at 12:02
제가 젊었을 적 참 좋아했던 쇼송의 ‘시곡’-.
그것도 가장 좋아하는 메누힌의 연주로 듣다니 감동입니다.
참나무님의 다양함과 용의주도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며,
녹음이 썩 좋은 건 아니지만
귀한 거니까 이걸 즐겨찾기에 저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나무.
18/08/2012 at 07:47
돈 워리 비 해비
어제 정말 좋았어요
하콘 10주년에 관한 얘기 들려주려다 단어 하나가 막혀
한참 멍~~~~ 해서 또 우릴 웃기고
클로징 멘트는 결국 다른 스탭에게 일임했답니다
그 단어- 슬럼프- 동지애를 느꼈지요 저는…
일단 몸부터 추스리셔요 하콘 건은 예금해두면 되남요…ㅎㅎ
참나무.
18/08/2012 at 07:50
메누힌, 스튜디오 녹음이어도 1933년도꺼니
요즘처럼이야 들리겠는지요
저는 ‘지네뜨 느뵈’를 편애한답니다
그녀와 동생의 기막힌 사고가 자주 오버랩 되어서
시곡 좋아하셔서 반갑습니다 주피터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