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쟈코멜리 <THE BLACK IS WAITING FOR THE WHITE>
Il pittore Bastari(Bastari the painter), 40×50cm, 1992~1993
Io non ho mani che mi accarezzino il volto(I have no hands caressing my face), 40×50cm, 1961~1963
Verrà la morte e avrà i tuoi occhi(Death will come and will have your eyes),40×50cm, 1954~1968
Io non ho mani che mi accarezzino il volto(I have no hands caressing my face), 50×40cm, 1961~1963
Questo ricordo lo vorrei raccontare(I would like to recount this memory), 40×50cm, 2000
▲ Mario Giacomelli, Scanno, 40×50cm, 1957
● 견고한 영혼의 조형, 마리오 쟈코멜리의 국내 최초 대규모 회고전
● 시처럼 읽히는 사진을 찍고, 사진을 떠올리게 만드는 시를 짓는 작가
한미사진미술관은 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사진가
마리오 쟈코멜리(Mario Giacomelli, 1925~2000)의 국내 첫 회고전
THE BLACK IS WAITING FOR THE WHITE(2012.11.24~2013.02.24)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쟈코멜리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국내 첫 전시인 만큼 그의 사진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작 220여 점을 비롯해 생전의 출판물은물론,미술관의 쟈코멜리 소장품까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쟈코멜리의 아들이자 쟈코멜리의 고향에서 아카이브를 지키고 있는
시모네 쟈코멜리(Simone Giacomelli, 1968~ )와 밀라노 소재 사진전문기관인
포르마(Fondazione FORMA per la Fotografia)와의 공동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 기간 – 2012. 11. 24 ~ 2013. 02. 24
● 장소 – 한미사진미술관
● 홈페이지http://www.photomuseum.or.kr/front/exhibitionInfoView.do?no=124
카페 에서
제목; 서커스…ㅋㅋ
전시장에서
집으로
summer moon
20/01/2013 at 03:24
오래 전부터 줄곧 흑백사진을 좋아해오고 있는데
다시금 흑백사진들만이 줄 수 아름다움과 깊이를 깨닫게 해 주는 작품들인거 같아요.
그의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인류애’ humanity가 느껴집니다.
참나무.
20/01/2013 at 05:48
박수 소리 요란해서 음악 바꿉니다…
한미사진관 한 번 행차하려구요
전시장에서 내려다보면 올림픽 공원이 바로 보이거든요
이 사진관에서 하는 전시 볼만하답니다…^^
참나무.
20/01/2013 at 08:09
아참 빼먹었네
오늘 하필 모세에 관한 말씀이셨어요…
빙판길도 아니고 걸을만 해서 까딱했으면 연두색 5번 버스타고 남산갈 뻔하다
그냥 전시장 잠깐 둘러 집으로 왔더니
좋은 소식 하나가 기다리고데요
shlee
20/01/2013 at 12:00
무슨 좋은소식~?
궁금하네요.
공개하세요~
조르바
20/01/2013 at 14:52
허걱 한밤중에 듣기엔 음악이…. 놀래라
낼 와서 다시 포스팅을 봐야겟어요~ 후다닥~~~@@@@@@ㅋ
참나무.
20/01/2013 at 23:03
선곡 실패…지웁니다
아르보 페르트 음악들은 크리스찬 아니어도 ‘대부분’ 좋아한다해서…;;
잡기 올릴 때… 제 맘 위주로 선곡하는데, 그것이 문제였네요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땡큐 조르바님~~^^*
참나무.
21/01/2013 at 03:56
건망증 칸에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