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

Nude Seated 1912

nude in sunlitt wood 1905

The Goldfish Window - Childe Hassam

The Goldfish Window

File:Summer Evening Frederick Childe Hassam 1886.jpeg

Summer Evening

PASEO URBANO CON WALT WHITMAN Y FREDERICK  CHILDE HASSAM

Campos Elíseos, Paris

Escena de una calle de París en otoño, 1889

Hassam Childe Fifth avenue at Washington square Sun - Childe Hassam

Fifth avenue at Washington square Sun

PASEO URBANO CON WALT WHITMAN Y FREDERICK  CHILDE HASSAM

Manhattan Misty Sunset, 1911

PASEO URBANO CON WALT WHITMAN Y FREDERICK  CHILDE HASSAM

Sunset View of the New York Skyline from Brooklyn

Summer Evening, Paris

PASEO URBANO CON WALT WHITMAN Y FREDERICK  CHILDE HASSAM

"Vesubio", 1897

PASEO URBANO CON WALT WHITMAN Y FREDERICK  CHILDE HASSAM

"La Habana, Cuba"

Duck Island, Isles of Shoals

Duck Island, Isles of Shoals, 1906

Duck Island…(paintstroke detail)

Sunday Morning Appledore oil painting by Famous Artist - Frederick Childe Hassam

Sunday Morning Appledore

PASEO URBANO CON WALT WHITMAN Y FREDERICK  CHILDE HASSAM

Avenida de los Aliados, Gran Bretaña,1918

PASEO URBANO CON WALT WHITMAN Y FREDERICK  CHILDE HASSAM

"Catorce de julio, Rue Daunou", 1910

PASEO URBANO CON WALT WHITMAN Y FREDERICK  CHILDE HASSAM

Rainy Day, Columbus Avenue, Boston, 1885 Oil on Canvas, Toledo Museum of Art,

Purchased with funds from the Florence Scott Libbey Bequest in Memory of her Father, Maurice A. Scott

화사한 누드와실내, 자유분방한 붓터치의 풍경들

쿠바, 이탈리아 베수비오, 파리, 세계 여러나라 그림과 국기들,

특히 비오시는 거리 풍경을 많이도 그린 이 화가

Frederick Childe Hassam (10. 17, 1859 – 8.27, 1935)

차일드 하삼입니다

미국 인상주의 특별전에서 도슨트는

이 화가의 이름을 기억하라 해서 수많은 그림을을 찾아봤습니다

Frederick Childe Hassam - Cotysville (1916)

Cotysville (1916)

누가 미국 인상주의가 유럽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진다 폄하하는지

이 화가 작품들 찾아보니 이해가 안되네요- 타인의 취향이니 뭐…

여행도 많이 했지만 정말 많은 활동을 하여

저를 더 바쁘게 했답니다

찾아본 것 중 오늘 올린 건 빙산일각,

영화보고난 후 전시회 다녀온 후

저는 왜이리 쓸데없이 바쁜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우정아 서양미술사에 다시 하삼이 거론됩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집무실에 걸린 그림 이야기…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지요

복잡했던 폴더 풀었습니다

전시회 다녀오던 날현관에 진달래꽃 그림 떼어내고

포스터( 3,000원)붙여놨습니다

복도 지나다니는 분들 몇 명이나 될까만

가급적 가 보시라고…

미국가기가 그리 쉬운 일 아니쟎아요

Sailing Vessel At Sea Sunset

못다한 이야기들 전문가답게

우정아씨가 친절하게 풀어주셨네요

– 저는 한 번 더 가보려구요

음악은 거쉬인 -파리의 아메리카인

마음에 드는 그림에 붙였습니다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94] 유럽에서 배운 인상주의, 유럽 구원할 자부심 되다 <–

12.jpg

15 Comments

  1. summer moon

    23/01/2013 at 01:07

    참나무 도슨트님 덕분에
    (비싼)티겟 한장 사지 않고, 긴 줄 서서 기다리지도 않고
    얼마나 멋진 감상을 하면서 지내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감사한다는 말씀도 꼭 드리고 싶고!^^

    ‘nude in sunlit wood’는 처음 보는거 같은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주 괜찮은(^^) 미국 화가들이 꽤 많은거 같아요
    하삼도 그 중 한명이고…^^
       

  2. 참나무.

    23/01/2013 at 01:35

    장수하기도 했지만 이 화가 정말 어마어마한 그림을 그렸더군요
    예당에 걸린 그림도 좋았답니다.
    우리나라 살기좋다 할 때가 이런 전시를 쉽게 볼 수 있는 것!
    더더구나 저는 시니어라 할인까지받으니 간이 부어
    예전엔 잘 안다니는 카페도 가고 그런다니까요…ㅎㅎ
    사실은 전시장에서 시간 더 보내려고

    예당 전시(고흐, 바로크, 미국 인상주의전)를 하루에 볼 수 있는 체력들 부럽기도 합니다
    요즘은 소화를 다 못시켜서… 바로크전은 못 보고 왔거든요
    오전엔 코엑스 다른 전시 하나 보고 출발해서 더더구나…^^    

  3. shlee

    23/01/2013 at 07:17

    저도 이 집 사서
    현관문 앞에 걸었습니다.
    3000원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집~
    아침에 신문보며 저도 그 전시회를 생각했엇는데
    이심전심~^^   

  4. 참나무.

    23/01/2013 at 08:56

    제목을 ‘삼천원으로 산 집’으로 고칠까요…
    오늘도 3시 타임 운동다녀왔고 …
    나갈 일이 있어서 저녁 준비 하느라 이제 확인합니다

    오프로 만나면 재밌는 얘기 많은데…

       

  5. 참나무.

    23/01/2013 at 09:09

    아참참 지금 흐르는 음악은 Ravel La Valse – 마에스트로 정.

    전 포스터 수집하거든요 현관 그림 자주 바꿉니다 그래서…
    이번엔 오래 갈 것같은 예감…허러럭~~~
       

  6. 산성

    23/01/2013 at 09:43

    오전에 예당 앞을 지나오다가 참님 생각이 퍼뜩^^
    비내리는 거리에다가 예당 외벽에 붙은 큰 포스트들 구경하다가…
    정명훈씨 환갑잔치(?)에 다녀 왔어요.
    여기 저기 신문들에 자세히 올라있길래 그냥 생략했습니다.
    그날,참 재미났어요.트롬본 주자가 만수무강하소서 하는 바람에.

    첫번째 그림 속 여인,정말 아름답습니다.
    세번째 여인도 참하고…^^

       

  7. 무무

    23/01/2013 at 10:34

    앉아서 멋진 그림 감상합니다

    종일 기를 쓰고 먹어서 겨우 체중 올려놓으면 하룻밤
    설사에 도루아미타불 되지만 그래도 또 죽기 살기로
    먹습니다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 기분 아시려나요?ㅎㅎ   

  8. 참나무.

    23/01/2013 at 14:21

    …엄마보다 먼저 백구 친 효자 아드님, 알맞게 자란 머리보다 저 울컥했답니다…

    아무리 아파도… 따님, 동생, 어머니 역활까지 해야하는 무무 님
    최선을 다 하시란 말씀만 드립니다

    큰 분이 지켜보고 계시겠지요
    저도 오늘 처음으로 수요예배 보고왔습니다
    주일은 손주 백날잔치가야해서…

    물론 무무 님 기도도 빠뜨리지않았고요!!!   

  9. 참나무.

    23/01/2013 at 15:32

    안가실 리 만무하지요 꽃돌이가 그리 귀여웠다면서요..^^
    그 한글 편지 얼마나 뭉클했을까- 입수한 기자도 대~단하다했구요
    혼자 조용히 축하하고싶어서- 첨엔 거쉬인만 올렸는데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 봄비같은 비여서
    바깥에서 시간 많이 보냈네요 저도…   

  10. 士雄

    24/01/2013 at 13:48

    옷 벗은 자유함과 옷 입은 자유함 ..
    어느 집에 가니 만삭이 된 자기 아내의 반 누드 사진을
    걸어 놓았는데 보기 좋았습니다.   

  11. 士雄

    24/01/2013 at 13:49

    부지런 하셔서 이렇게 좋은 그림들 감상합니다.ㅎㅎ   

  12. 참나무.

    24/01/2013 at 15:32

    요즘 우리집 현관문 열 때마다 그림 속 오래된 집으로 들어가는 상상에 빠진답니다…^^

    일생 동안 3,000점 이상의작품을 남겼다지요.   

  13. 푸나무

    25/01/2013 at 01:39

    차일드 하삼…..
    비오는 그림/….
    스크랩 했다가 들춰봐야겟어요.
    감솨^^*    

  14. 푸나무

    25/01/2013 at 01:40

    근데 스크랩…안되는거에요?   

  15. 참나무.

    25/01/2013 at 08:34

    한 때 비 내리는 그림, 독서하는 그리, 바느질 하는 그림들 모울 때도 있었는데
    르느와르 우산 쓴 소녀 클로즈 업 한 그림,
    카미유보트- 파리의 비 오는 거리 등등
    조 위 빨간 우산 그림 아래 링크도 따라가보셔요
    환장하도록 많은 그림 숨어있습니당..^^

    ( 뭘 스크랩씩이나 – 개인적인 호작질이라 본문 스크랩은 부끄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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