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iswald Kuijken – Suite nr 1 BWV 1007 courante
BY 참나무. ON 2. 28, 2013
시히스발트 카위컨(69)(Sigiswald Kuijken – Suite nr 1 BWV 1007 cou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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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八月花
28/02/2013 at 16:48
방배동 성당 가셨댔어요?
아카시아향
01/03/2013 at 07:20
이렇게 듣다보면
참…
귀가 얼마나 얇은건지
새삼 실감하게 되요.
덕분에 오랫만에 귀한 연주 듣습니다~^^
참나무.
01/03/2013 at 13:46
아…퇴근시간에 걸려 생각도 못했는데
워낙 귀한 연주회라 단 한 곡이라도 싶어 …그래도 도착할 때까진 맘 졸였답니다.
성직자 같은 연주자였어요
어제, 오늘( 전시회까지) 계속 구도, 聖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네요.
어깨 첼로(violoncello da spalla) 올린 동영상처럼
목 벨트도 없이 연주하셔서 고행이란 단어까지…;;
칸타타 3곡. 바이올린 협주곡…나중에 레파토리라도 올릴게요…
참나무.
01/03/2013 at 13:47
넵! 망설이다… 가길 참 잘 했다 싶습디다
근처 댓짱돈까스 먹고 성당가서 천천히 커피 한 잔 하며 이야기 하고
시간 여유 있으면 바로 뒷산까지 올라가곤 했는데
막상 본당엔 어제 저녁이 처음이었어요…멋진 곳이데요
근데 팔월화 님 성당다니세요?
summer moon
01/03/2013 at 19:58
저는 지금까지 어깨 첼로 연주 하는걸 한번도 직접 보지 못했어요.
너무나 좋습니다!!!!!!!!
참나무.
02/03/2013 at 01:25
저도 처음입니다- 아주 독보적인
아이돌 스타에게 심심하게면 따라붙는 그런 형용사가 아닌!!!
八月花
02/03/2013 at 13:51
아니요.ㅎㅎ
성당 유치원 다녔어요.
참나무.
02/03/2013 at 14:53
난 또……방배동 성당 다니시는 줄 알고요 ..ㅎㅎ
하나 수정합니다
방금 사진 올리면서 발견했는데 목 밸트가 있더라구요…
객석에선 안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