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죽 끓이며

6.17 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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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꽃 이름 좀 알려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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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엔 안보이던 능소화

혹시하고 일부러 가본 울동네 피아노 교습소

담장-해마다 피길래엔 여러 송이 피어있었다

아기는 나들목 지나 꽃양귀비단지에서 자기 시작했다

급해서 못찾은 치리비리빈

12 Comments

  1. 도토리

    18/06/2013 at 02:12

    천사가 따로 없네요.^^*
       

  2. 해 연

    18/06/2013 at 04:24

    꽃보다 아가가 더 예뻐요.^^   

  3. 비바

    18/06/2013 at 06:46

    키 큰 꽃— 루드베키아 같은데요~ 문득 생각난건 천연국 검색해보니 천인국 루드베키아 ^^

    루드베키아 Rudbeckia (국화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 속

    백인청년 장교와 인디안 처녀의 전설을 담고있는 루드베키아

    사랑에 빠진 두사람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하고 떠난 백인장교를 기다리다가 그 자리에서 죽은 인디언 처녀의 영혼이

    담겨 있다는 꽃 그녀의 피부는 꽃잎이되고 그녀의 눈동자는 꽃술이되여 아직까지도 그 청년을 기다린다고 한답니다
    그래서 꽃말이 충실한 기다림, 충절, 영원한 행복

    !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한해살이풀이며 높이가 30∼50cm이고 전체에 털이 빽빽이 있다.

    잎은 바소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3∼8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두상화는 지름이 5∼8cm이고 7∼9월에 핀다. 관상화는 검은 색이다. 꽃 피는 기간이 길고 재배하기가 쉽다.

    2 검은눈천인국(Rudbeckia hirta):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가 60∼80cm이다. 잎은 넓은 바소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두상화는 지름이 8∼10cm이고 5∼9월에 핀다. 관상화는 자갈색이다.

    3 큰원추국(Rudbeckia maxima):높이는 3m이다. 잎은 달걀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두상화는 지름이 10cm이고 7∼8월에 핀다

    4 삼잎국화(Rudbeckia laciniata):큰원추국과 비슷한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3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5∼7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다시 2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약간 있다. 잎자루는 길지만 줄기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7∼9월에 피고 두상화를 이루며 달린다.

    두상화의 지름은 6∼7cm이고, 설상화는 노란 색이며 한 줄로 배열하고 밑으로 처지며 길이가 2∼6cm이고,

    관상화는 녹황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다.

       

  4. 참나무.

    18/06/2013 at 07:35

    요즘은 이유식도 잘 먹고 수박즙 내어 주면
    얼른 달라는 표정 짓는 게 어찌나 예쁜지요
    집안에 웃음꽃이 핀답니다   

  5. 참나무.

    18/06/2013 at 07:36

    아기 자는 얼굴 1분만 봐도 행복하단 말이 이있지요
    고마워요 해연 님…^^    

  6. 참나무.

    18/06/2013 at 07:59

    ㅎㅎ 아고…검색까지… -사진이 작아서 죄송해요..

    루드베키아? 랑 비슷하긴 한데 좀 작았어요…
    여튼 한국종은 아닌 건 확실하지요

    고맙습니다 바쁘신 분이…죄송해요~~
       

  7. shlee

    18/06/2013 at 13:18

    자가용 운전수가 되셨나요?
    ^^
    손주님은 너무 편하게 잠드셨네요~
    장마철이라 당분간 외출은 ……
    아기 잠든 모습이 1초만에 지나가서
    덜 행복합니다.
    ^^   

  8. 바위

    18/06/2013 at 15:04

    참나무님, 벌써 능소화가 핀 계절인가요.
    우리동네도 능소화가 지천인데, 내일 당장 둘러봐야겠네요.

    솔직히 란자는 별롭니다.
    고함만 지르지 깊이가 없거든요.
    ‘씰데없는’ 말씀 드려 죄송합니다. ^^

    편안한 밤 되십시오,    

  9. 참나무.

    19/06/2013 at 08:23

    넵 유일한 면허라 자랑스럽게 고개들고 다니지요

    요담에 이웃공개로 올리지욥^^*   

  10. 참나무.

    19/06/2013 at 09:33

    옛생각 나는 카수여서…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엄정행씨처럼 좀 뜬 목소리지요

    죄송하긴요 이런 얘기 반깁니다…^^    

  11. 푸나무

    19/06/2013 at 13:11

    한강과 친한아기…. ㅎㅎ
    할머니가 잘해주셔서 아주 튼실해 보입니다.    

  12. 참나무.

    19/06/2013 at 23:36

    먹고 자고 먹고자고… 아기가 참 순하답니다
    그도 제 복이지요

    재외동포 아들 주중에도 다녀가게하는…
    며느리가 울집남자께 어제는 상추쌈까지 직접 싸준다며 좋아하길래
    그 다 다 손자덕인 줄 알아라했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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