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록 꿀카페 제1회 금요 음악회 ( 7.12 )
경시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9-2번지 3층 (1층-홈스테드 커피)
031-712-3557
실황 일부
아름다운 나라 – 김희갑 곡/ 김태준 시
아름다운 나라 거기가 어디지 잡히지 않고 보이지 않는 거기 Rep) 우리 손잡고 찾아갔다가 번번이 길을 잃고 돌아오는 거기 눈 감으면 불쑥 한 발자국 앞에 다가서는 거기 아름다운 나라
내마음 그 깊은 곳에 – 이안삼 곡 / 김명희 시
Y-tube 조회수 1일 때 퍼왔습니다 이동균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세한 감성 후기는 도토리 님<–방에 가보셔요 CORE ‘NGRATO (Salvatore Cardillo) Catarí’, Catarí’… Core, core ‘ngrato…
pecché mm”e ddice sti pparole amare?!
Pecché mme parle e ‘o core mme turmiente Catarí’?!
Nun te scurdá ca t’aggio dato ‘o core, Catarí’…
Nun te scurdá…
Catarí’…
Catarí’, che vène a dicere
stu pparlá ca mme dá spáseme?
Tu nun ce pienze a stu dulore mio?!
Tu nun ce pienze, tu nun te ne cure…
T’hê pigliato ‘a vita mia!
e nun ce pienze cchiù
김진아
17/07/2013 at 09:39
서현역에 있는 교보 문고 들렸다가…
어디인지만 알아보곤 휘리릭 둘러 보고 왔답니다.
하루가..시간이 저 혼자서 바쁘게 돌아가는지 ^^
요즘 메모해 놓지 않으면 공과금도, 아이들 학교에 내는 비용도 잊어 버리기 일쑤예요.
오래오래…김성록 꿀카페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가인님..뵙지 못하고 지난 버린 시간이 늘 아쉽습니다. 그때 딱 한 번..문을 밀고 들어가 볼 것을..하면서요. 제가 참 바보 같아요.)
참나무.
17/07/2013 at 09:43
그러게요 기회라는 게 언제나 있는 건 아니지요
정말 모두 아쉬워 했답니다
진아씨 단 한 번도 참석않고 단 한 번도 빠지지않고 회비 보내주신 거
얼마나 고마워했다구요…
몇해 였지요 협찬까지 하신 것도 기억하고요…
장마철 힘드시진않나요…
summer moon
17/07/2013 at 21:18
저 혼자서 작은 음악회 갖었습니다
방 안 가득 아름다운 노래 가득채우면서…
아 정말 좋아요!!
직접 들었다면 감동이 몇배는 더 했겠어요.
이 분 CD 없나요?
참나무.
18/07/2013 at 05:08
아…라이브랑 비교할 수가 없지요 이런 무대는
직접 눈빛 맞추며 흐르는 공기를 느껴야하는데…;;
언제 나란히 앉아서…
그럴 날 있기를!!!
서영
19/07/2013 at 00:32
골안사 ..숲으로가는 그동네에서 작은음악회
너무나 풍요로운시간이었지요
휠링이 아주많이되었어요 나란히 앉아 서 더욱좋은 시간이었어요
장마가 끝나간다니.무더위가 올테지요 .아가랑 지내시는시간 부디 건강하시기를요..
산성
19/07/2013 at 00:46
썬글래스가 저 분의 상징인 모양입니다.
포스터에도 그렇고
세 개중,맨 아래 영상만 나오는군요.우리집 컴 탓인지도
그런데 카타리 끝나고도 계속 이어지네요?
딜라일라 부르시는 분은 친구분?
열광적인 청중들의 반응이 더 놀라워요.
참나무.
19/07/2013 at 02:29
서영 님 사카에서 한 번 뵙고(?) 두 번째 만남인데 전부터 알고지낸 분 같았어요
절 위해 의자까지 주문해부시고…얼마나 고마웠다고요…
일찍 갔어도 자리맡을 생각을 못해서…
이번 음악회 반응이 좋아서 다음 번 미리 예약하고 간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분당 구민들은 참 좋겠네~~했지요
장마가 아직 끝나진 않았겠지요…서영 님도 장마철이지만 뽀송뽀송하게 지내시길~~
참나무.
19/07/2013 at 02:40
녹내장 때문이랍니다…떤그라스(No.3 어일 때)는…
산성 님은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같은 프로는 한 번도 안보셨지요…^^
열광적인 청중들의 반응…박수얘기 하고싶으시지요…밥님캉..ㅎㅎ
그 날 그 자리 그 분위기 모르시는분들은 아마 이해하기 힘드실거에요
두 분의 깊은 우정…못 보셨으니…^^
오랜만에 화창하여 아기랑 유모차 끌고 한 시간 반 정도 산책하고 들왔어요
금요일 장일범씨 귀에 꽂고…’오페라 세상만사’ 들으미 한강 풍경 찍으며
아기가 끝까지 자질않고… 이유식과 우유 한 통 먹고 좀 전에 깊히 잠들었네요
주말은 어케보내시려나요 산성님은?
揖按
20/07/2013 at 00:23
오래간만에 들은 김 성록씨의 노래 –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전보다는 약간 음이 마르고 갈라지는듯 합니다…
촉촉하게 윤기있게 감성적인 목소리였는데…
몸이 안좋아 진 것인지, 혹은 장소가 많이 건조해서 인지….
참나무.
20/07/2013 at 00:47
들어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윗칸에서도 말했지만 이 분 연주는 ‘직접’ 라이브로 들어야…;;
이 카페를 덜컥 계약한 이유도 홀이 ‘울림’이 좋아서였다고
揖按 님 흔적 보이면 반갑습니다
건강 많이 좋아지셨나보다~~는 생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