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Comments

1. 

   아카시아향

   02/01/2014 at 08:29

   Sokolov 아들인가요??

   작년에 우리 애 시벨리우스 연주 했을 때
   관악 소리가 좀 큰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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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나무.

   02/01/2014 at 08:46

   글쎄요 발레리 소콜로프가 그리고리 소콜로프 아들인진 몰라도
   오이스트라흐와 코간을 연상하는 바이올리니스트란 격찬을 하길래
   오늘 내내 들어봅니다.

   격찬한 최은규씨도 라이브 연주는 안들어봤다지만…;;

   요즘 KBS 신년 특집으로 ‘미리 듣는 올해의 클래식’이란 프로에서
   어젠 오케스트라 오늘은 기악가 편이었거든요…

   따님이 연주자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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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밥

   02/01/2014 at 09:09

   잘 들었습니다~
   소콜로프는 러샤에서 그냥 김서방 이서방 박서방 같이 흔한 성일껄요 ㅎㅎ
   젊은친구도 젊은친구지만, 진먼 머리 반짝거리는게 더 귀엽게 보이는건 왜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ㅋ 4월에 취리히톤할레끌고 온다는데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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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나무.

   02/01/2014 at 09:26

   예전에 시향과 협연도 했지요…테리우스 닮았다고 누가 그러는 거 들은 것같아서…

   신은 참 공평하지않지요…아쉬케나지도 지휘까지 하고…

   아까 방송으론 작녕 예당 연주회 때 벤게로프도 지휘봉과 바이올린을
   같이 들고 나왔는데 세헤라지데를 죄고로 감동하며 들었노라고…
   바이올린 연주할 때는 객석을 향하여..지휘할 때 오케스트라를 향하여 잘도 핟라고
   전 오래 전에 벤게로프 앵콜로 유재하 노래 연주할 때 감동적이었던 순간이 있었네요

   올 한 해 한국을 찾는 연주자들 참 많던걸요…^^
   전 알반베르크 ( 11월인가?)가고싶은데…
   글쎄요 여건이될 지 …누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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