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한 봄
멀리가지않아도매일 천국이다 아트페어에서 보던 작품들, 서울 숲 갤러리에서도 만날 수 있고 몽유도원도에서. . .
개나리찍다 만난 노란천사들 유치원 선생님께 부탁을 했다 "꽃보다 예쁘네요 아이들…사진 한 장 찍어도 될까요"
유치원 선생님 : "애들아 스마일~~" 내나름 오늘의 베스트…
감기 기운 있으면 가는 월남국수집 지정석을 새로 잡았다. 응봉산이 멀리 보이는 자리로. . . 4월 4일 개나리 축제…오래전부터 플레카드가 펄럭거렸다. 축제 전이나 후에 한 번 올라야지. . . 아예 남산까지? 나 닮아 산 카드 썸남썸녀 展에사- 어느 날 누구에게 날아갈 지? 요건 카모메 식당이 생각나서
사진촬영 허락하면 그냥 나올 수 없어서. . .
어제 아침 잠깐 신문보는 사이… 하도 신나해서 내비뒀따…ㅎㅎㅎ
summer moon
30/03/2014 at 00:13
아흐, 꼬마들 사진 정말 너무나 귀여워요, 개나리랑 겹치는 것이 !!!!
어떤 작품들을 보고 기억 속에서 찾아내시는 것들이
작품 감상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거 같아요,
카모메 식당도 그렇고….^^
현지니 노는 모습-
배울게 많은거 같아요,
어찌 심심하다는 말을 함부로 할 수 있겠어요?!
산성
30/03/2014 at 00:15
집앞 천변에도 조런 이쁜 유치원생들이 조로록.
징검다리도 못건너가서
선생님들이 한 명씩 손잡고 배달(?) 하시더군요.
이 쪽에서 저 쪽으로^^
서울 숲의 봄,좀 챙겨보다가
현지니 곡식놀이에 한참 머뭅니다.
못하게 하면 기어코 한다던데
잘 내버려 두셨어요.저지레…^^
참나무.
30/03/2014 at 00:21
저 타일 벽 뒤는 서울 숲 화장실 가림막이 예술이지요
아마 단체로 쉬이 한 후 서울 숲 내부로 들어갔을거에요…^^
절 위해서 폼을 잡아주는 천사들
한명씩 안고 모두 허그하고싶은 거 꾸욱 참았어요
꿈길처럼 어긋났네요 그 댁에서 오는 길인데…ㅎㅎ
참나무.
30/03/2014 at 00:56
답글 올리는데 하부지가 현지니보고싶다고…휘리릭 다녀왔네요 방금
스프가 식지않는 거리에 살면 누가 더 귀찮을지
현명하신 산성 님께 자문을 구합니다…
먼저 겪은 친구들은 규칙을 정해라해쌋코…ㅎㅎ
아파트 정원에도 온통 봄 봄 봄 천국이네요 요즘은
덕분에 인발과 이상 엔더스 연주 잘 감상하였네요…인물까지 출중한…^^
성당안가셧나요 아직?
조르바
31/03/2014 at 00:15
참나무님 닮은 카드 보구 전 엄창나게 상상합니다~~~ 동화나라로~~ㅎㅎㅎ
참나무.
31/03/2014 at 05:46
조르바님도 몸 좀 더 추수르고 서촌나들이 함 해보셔요
아름다운 동화나라 연상하는 가게들이 참 많답니다- 저는 어제도 다녀왔걸랑요…
자주 가 볼 이유 충분한 동네랍니다…^^
하부지 쉬는 날…조현지니 안고 유현진 보고있고
전 초콜렛 한 입깨물고 커피 한 잔 하는 중~~~
신나는 월요일 시작하기로해요 우리 모두!!
해 연
31/03/2014 at 10:41
우~하 하 하 하 하 현진아!!!
저 새는 우리집에 았던 새하고 똑 같아요.허!
조르바
31/03/2014 at 12:08
참나무님 아침에 바빠서 후다닥거리며 하하핫~ 웃으며 다녀갔는뎅
꽃모닝~ 센쑤짱 인사에 더 재미나서
현진이 보구 아이들 어릴때 생각났어요
콩나물 난장판… 메주콩 난장판…. 밀가루로 온방 난장판…ㅎㅎㅎ
참나무.
31/03/2014 at 12:38
이상하게 싱크대 안 뒤지는 걸 좋아하데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뒤엎는지…ㅎㅎ
오늘부터 잠은 지네 엄마랑 자니까 저녁시간 제 할일 좀 하겠네요
해연님도 통과하셨지요…ㅎㅎㅎ
참나무.
31/03/2014 at 12:39
KBS애청자가 장일범씨한테 한 거 제가훔쳤어요-출처는 칼…ㅋㅋ
내 아이들 키울 때하던 저지레는 다 잊었어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