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어제는 하늘도 울었습니다 – 김지호 객원기자

▲ 세월호 침몰 12일째인 27일 경기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에

조문객이 몰려 옆 고잔초등학교 운동장까지 우산을 쓴 줄이 이어졌다./조선닷컴

토요일인 26일엔 조문 행렬이 고잔초등학교 운동장을 지나 고려대 안산병원까지 1㎞에 달했다.

주말에만 9만명이 넘는 추모 인파가 몰려, 총 조문객이 16만명을 넘겼다.

산울림 –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2 Comments

  1. 바위

    28/04/2014 at 12:27

    저도 울었습니다.
    운다고 간 사람들이 온다면 매일 울겠지요.

    너무 안타까와서 울다가 갑니다.
    못 다 핀 꽃이여.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2. 참나무.

    01/05/2014 at 15:39

    늦었지만 답글 감사합니다
    참 감성적이셔요 바위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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