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 Ti Penso Amore 나 그대만 사랑해, 내사랑
지금 상영중인 파가니니버나드 로즈 감독이 캐스팅 욕심이 생길만큼 출중한 외모에다 ‘크로스오버 천재’ 라 일컷는 연주자 데이비드 가렛 얼마 전까지 문란한 생활을 했’었’단다 요즘 라지오 신청곡으로 자주영화ost들 신청해싸서 방송들으며 한 번 찾아봤다
근데 왕과나 OST 中 율, 데이빗 가렛 왕과 나 율? 율 부리너+데보라 카주연 영화 ost에도 참가했다고??? 아니었다 sbs 왕과나 라는 드라마 ost였다 6월 경 내한공연을 앞둔광고전략일까 공연장도올림픽 공원을 잡았으니 알만하다. 크로스오브도 대형공연장도 싫어해서 갈 일은 없겠지만… 내한 공연 소식<–
David Garrett (Niccolo Paganini) Caprice 24 [The Devil’s Violinist] 2000년미국 뉴욕 줄리아드음악원 시절,전도유망한잘 생긴바이올리니스트는 패션지 ‘보그’의 모델로 활동했다. 유명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패션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의 남성복 패션쇼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랬던 그가 10년이지난 요즘,19세기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 삶과 음악을 영화와 음반으로 되살리고 있다.
Itzhak Perlman, Paganini Caprices Op.1 No.24 독일 출신으로 미국 줄리아드음악원에서 이자크 펄만을 사사한 데이비드 가렛(33)은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튀는 행보, 배우 뺨치는 멋진 외모로주목을 받아왔다.
가렛은 최근 직접 제작·편곡한 새 음반 ‘카프리스(Caprice·유니버설뮤직)’를 내놨다. 첫 주연을 맡아 파가니니를 연기한 영화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감독 버나드 로즈)는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개봉에 앞서 파가니니를 닮은 인생여정이 입길에 오르고 있다. 전 유럽여성을 매료시키고 드라마틱한 생을 살았던파가니니 못지 않게 수려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가렛은 신동 소리를 들으며 승승장구하다 방탕한 생활에 탐닉, 지독한 슬럼프를 겪은 뒤 극적인 부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가렛은 독일서 4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 13세 때 유명레이블인 도이치그라마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두각을 나타냈다. 1999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줄리아드음악원에서 음악학과 작곡을 공부했다. 2006년 첫 앨범 ‘프리(Free)’ 이후 크로스오버 음악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가렛의 새 음반은 파가니니가 19세기 유럽인들을 매료시켰던 대표곡 및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후대 작곡가의 바이올린곡을 수록했다.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5, 24번’ ‘라 캄파넬라’를 비롯, 라흐마니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스카를라티의 ‘바이올린 소나타 F단조’ 및 테너 안드레아 보첼라가 피처링한 자작곡 ‘집시 댄스’ 등도 담겨 있다. 파가니니 바이올린협주곡 4번 2악장에 가사를 더해 미국 여성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세르징어가 피처링한 파가니니 영화의 배경음악 ‘이오 티 펜소 아모레(Io Ti Penso Amore·나 그대만을 사랑해요)’도 포함돼 있다. 그의 내한 연주회는 오는 6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예정돼 있다.
▲ 영화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에서 파가니니를 연기한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
Hilary Hahn
Joshua Bell – Caprice No. 24 – Live
Saxophone – Jacopo Taddei
Clarinet : Jeong-Man Hyun
Eliot Fisk
Cello
참나무.
14/05/2014 at 01:34
파가니니가 아리아도 작곡한 줄 이번 영화로 첨 알았어요
조르바
14/05/2014 at 13:48
영화가 무지 감각적일것 같아요.
참나무님 댁에 오믄 제가 맘이 급해져요…ㅎㅎ
참나무.
14/05/2014 at 13:55
데이비드 가렛 이번 영화 출연으로 대중적 인기 폭등 할 것같더군요
파가니니 키는 165센티라는데 이 사람은 키가 910이든가?-확실치 않음…^^
여튼 편곡까지 직접한 CD가 발매되었다니- 저하곤 상관무지만…^^
푸나무
15/05/2014 at 00:52
이 영화는 연주회 장면과 음악 외에는
캐릭터도 스토리도 정말 너무 좀 심해서….
오죽하면 리뷰도 안썼겠습니까?
노래는또 좋으네요.
참나무.
15/05/2014 at 05:20
이 감독 카핑 베토벤에도 가상인물 내세워 극적인 재미 추구하더니 재미를 봤는지
이번에도 ‘우르바니’ 라는 인물을 내세웠나봐요- 근데 샬롯은 실제인물이라지요…
스토리보다는 음악에 몰입하며 봐야할 영화 …맞지요
이 아리아는 데이비드 가렛이 2악장 선률 편곡, 가사까지 붙였다지요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했다 그러고…도대체 재주가 몇가진지…;;
주빈 메타가 21세기 영향력 있는 연주자로 예견했다고도하데요
영화본 후 알게된 것들…
이건 사견인데 이쁜 여자들 그냥놔두지않는 것처럼 이 남자 역시 출중한 외모 때문에
오히려 낭폐를 보는 케이스에 속하지않았나 싶어서…
방탕한 생활도 파가니니 닮아서 케스팅된건지..ㅎㅎ
아주 작게 혜린의 태마까지 흘러서 전 그냥 뒤집어지며 봤네요
파가니니 카프리스:
작곡가 보다는 연주자로 평가된다는 파가니니…유난히 팔이 길어 괴상한 기교를 부려
다른 연주자들이 쉽게 따라하지 못한다 해서 골고루 들어보다 몇 개 남겨뒀어요
아카시아향
15/05/2014 at 07:33
이 청년 어머니도 완전 미인이십니다.
기네스 펠트로 엄마 미모 정도 되어요.
한국에도 이 영화가 상영되었군요. 오랫만에 파가니니 실컷 들으셨겠어요.^^
오월, 서울 숲 싱그러우니… 아주 좋습니다~
때죽나무 이름 하나 배웠습니다. 여기서도 많이 봤어요.
참나무.
15/05/2014 at 07:39
조각같은 멀굴에다 몸매 혈통이 그런가보네요
어릴 때부터 천재소리 듣고 실컷 놀고…다시 재기
33살 나이로 벌써 비르투오조 칭호까지 얻다니
좋은 일 많이한 선조때문일까요
오늘은 기분좋은 강바람 실컷 쐬고 오느라
아침에 올리다 만 포스팅 좀 전에 엔터쳤네요…^^
덕분에 우울한 이야기로 대신해버렸지만…;;
푸나무
15/05/2014 at 12:59
맞아요 해린. 혜린? 하여간 그래서 저두 솔깃하긴 했어요.
전 너무 잘생기면
느끼하게 여겨지곤해요.
신포도심보? 넹,
참나무.
15/05/2014 at 13:49
저도 기생오래비처럼 생긴 사람 싫어합니다..^^
다소오바하는 듯 햇지만- 배우는 아니니..
여튼 연주는 좋았지요…
다른 감독들도 탐을 내어 연주자 일대기 다루는 음악영화에
다시 출연할 것같지않던가요?
샬롯역 배우 사진 찾아지질 않는군요
어디서 구한 여뱌운지?
당무
19/05/2014 at 15:10
갑작스런 스티카님의 벙개로 일주일 전에 이 영화를 봤어요. 데이비드 가렛 감독으로 영화도 한편 만든 듯 하나 연기는 정말ㅋㅋㅋ
이 영화 포스터를 보름인가 한달쯤 전에 보면서 이리도 느끼한 남주가 나오는 영화 파가니니를 내가 볼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었드랬죠~^^
음악 덕에 즐겁게 본 영화네요~~~♪♬
참나무.
19/05/2014 at 15:36
여자들 맘이 비슷한가봐요…
연기까지 잘하면 어쩔려구요..ㅎㅎ
영화보는 이유 여러가지지요
음악 때문에 좋아하는 감독, 또는 배우여서…
우린 음악으로 통했나봐요…
오발탄
21/05/2014 at 06:24
블로그 격조가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오발탄
21/05/2014 at 06:24
추천을 잊었네^^요…
참나무.
21/05/2014 at 23:56
이범선
단편을 영화호 만든 영화 ‘오발탄’ 혹시 기억하시나요
유현목 감독 작품인데…김진규 최무룡 문정숙 주연의…^^
미국에서 한의사 하시면서 겪는 얘기를 자주 올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