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학로-도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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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온 일행이 있어서 엄마의 꿈-윤순모 홈 아트전

두어 바퀴 더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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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액자 때문에 반사가되어 죄송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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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더 하고싶어 점심먹을 마땅한 집 상의하다

근처에 따님 직장이 있어 다녀본 곳이라며 앞장을 서는 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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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이원승- 원숭이를 간판으로 한 피자집을 끼고 왼쪽으로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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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대박물관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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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과 버섯 은행등을 넣고 금방 지어

따끈따끈한 밥이 맛나 소개하고싶어 몇 컷만 찍었어요

정확한 위치랑 메뉴등 더 자세히는 http://www.dodoya.net/<–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53

Tel : 02) 741-5959

02) 766-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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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먹을 수 있나요- 식후 차는 제가 강력하게 우겨

마로니에 공원을 대각선으로 질러 학림으로

마침 로얄석(?)이 비어있어서

손전화에 담아 온 그간의 작품들도 돌려가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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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 원두는 아직 안사봤습니다

수성계곡 굿띵 커피만 사네요 요즘은…

학림에서 치즈케익 맛 안보면 잡아간다 해가미…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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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주앙 피레스 연주에 취하는 아침… 실시간입니다

방금들은 연주 : Schubert * 네손을 위한 론도 A장조 D.951
* Maria Joao Pires & Ricardo Castro/피아노 [9:32]

는 금방 안찾아지네요…

Schubert-Fantasia in F minor, D. 940 (Maria João Pires & Ricardo Castro)

CD까지 찾았는데 아르헤리치 음원이 거부를 해서 지웠습니다…;;

10 Comments

  1. 해군

    30/05/2014 at 01:25

    학림, 이름도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아직 그 자리에 그대로 있나요?
    낙산은 오래 전에 사라지고 없지요

    해군의 영화세상
    이번에는 수요일이 아닌 6. 3 화요일이고
    독일 영화 <행복한 엠마….> 볼만합니다   

  2. 참나무.

    30/05/2014 at 03:55

    넵 그대롭니다 성음 카렌다 그림도 그대로…
    다방식 커피가 아니고 요즘은 원두커피집으로…
    그러고 보니 낙산가든에서 냉면 먹은 지가 꽤 오래되었군요…

    해군님의 선택 믿습니다
    요담 기회에 ‘무쏠리니와 茶를…도 꼭 부탁디립니다 …^^*

    ( 음악 바꿨어요 아침에 라지오로 듣던 곡으로… )
       

  3. 松軒

    30/05/2014 at 05:38

    한낮의 슈벨트의ㅡ환타지가 뜨거운 날씨에도
    환상적으로 들려요
    세상에서 가장 듣기ㅡ좋은 음악과 함께
    시원하게ㅡ보내는 한가함… 즐기고 있는중…ㅋ

    대학로는요.. 딸아이 미국유학 보내놓고 심심풀이 땅콩으로
    공부하는 2년동안.. 스터디한답시고.. 잘 놀았던 곳이라

    다아…. 다… 곳곳.. 익숙해서인지…
    참나무님 글과 사진이 반가웠어요   

  4. 참나무.

    30/05/2014 at 07:16

    ‘그랑 론도’ 도 찾았는데 음악만 심으면 화면이 캄캄…부슨 이윤지 몰라 지웠어요…;;

    대학로에서..무슨공부를 하셨을까요?
    얼굴 모른 채 오가다 더러 만났을겁니다
    대학로는 저으나와바리이기로…^^
       

  5. 산성

    30/05/2014 at 07:53

    화면 크기를 너무 줄이신 것 아닌가요?
    좀 크게 해두셔도… 이제 잘 들리네요.
    언제 들어도 집중,편안해지는 음악.
    울집에도 사방천지(?) 심어져 있어요.

    학림은 추억하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한..
    하얀 커피잔 좋으네요.

       

  6. 참나무.

    30/05/2014 at 08:30

    맨 아래 오른쪽 도구상자 곁에서 조절이 되는데요 +150 +125…이런식으로
    혹시 설치되지 않았으면 청년들께 해달라 그러세요
    전 사진이 많아서 자주 줄이는 편입니다- 맨 첨에는 크게 했다가…^^*

    생각차 대추자 아메리카노도 모두 흰잔
    저는 에스프레소 일 잔 하고 리필로 아메리카노…마시는 중이네요..ㅎㅎ    

  7. summer moon

    31/05/2014 at 02:26

    저도 ‘도도야’에서 식사를 했었다는 이야기를 무슨 자랑처럼
    큰 소리로 말씀드리고 싶어진다는…ㅋ

    다음에 만나면
    도도야, 학림…꼭 같이 가요 !!!!!   

  8. 참나무.

    31/05/2014 at 05:18

    그럴 날 가까운 장래에 꼭! 오길 학수고대합니다.!!!

    서울은 오늘 많이 덥네요
    수영장 회원들과 회식하고 좀 전에 왔습니다…^^
       

  9. 미친공주

    08/10/2014 at 01:31

    학림의 치즈케잌.. 명심해두겠습니다 ㅋ   

  10. 참나무.

    09/10/2014 at 22:39

    가끔은 빈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할 때도 있던데요
    한 번 가시면 포스팅 할 꺼리들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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