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made Korea Fair 2014
2014. 7. 10.(목) ~ 13.(일) COEX B Hall
규모 : 500부스
주최 : 핸드아티, 레몬트리
후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서울디자인재단, 한국도자재단, 한국저작권위원회,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공예가협회, (사)세계갤러리연맹. 미디어파트너 : JTBC, QTV, 메가박스, 서브티비, 엑스포뉴스 협찬 : 한국제지
묵언 중일 때 다녀온 전시회지만 내년을 위하여 소개해둡니다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저에겐 관심 백배 전시회였지만 워낙 대규모여서 체계적으로 올릴 수는 없네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참조하시길~~
Website:http://www.handmadekorea.co.kr/about/purpose.php(Korean, English, Japanese, Chinese)
조명등과 양초들
멋스런 냅킨 홀더- 식탁 꽃꽂이로 활용해도 좋을 듯.
이런 도장 하나 갖고싶어서…
졸작들 만든 후 어려운 수 놓을 필요없이
염색물감 사용하면 지워지지도 않는단다
제목이 기다리는 언덕(?)
요즘 클러치가 다시 유행을 타는지 많이 보였다
뱀피 클러치는 20만원
마지막 날이어서 세일도 많이 했다
작은 집 3체가 단돈 마눤
그림들도 있었다 안쪽으로…
1호짜리 그림들이 5만원…맘에드는 건 다 팔렸다
– 손자 손녀방에 걸면 좋을 듯해서
그리운 북촌 풍경!
얼마 전에 타계하신 이만익 화백 작품
일본작가들 작품은 딱 봐도 표가 난다
켈리그라피들즉석에서 제작해 준다
카라 부분만 따로… 벽안의 작가였는데?
에코백에 단추로 활용해도좋을…
만화 속에서 튀어나은 듯한 일본 작가
Wow ..희안한 커플 룩
완전 개판..개 좋아하는 분들 생각나서
어제 초복…이런 애들은 인기없다든가 개장사들껜..ㅎㅎ
요즘 고양이 마니아들도 많아서 섭하실까봐…^^
일부러 포즈를 취해주던 재밌던 청년
낯익은 목각들과 스톤 조각들
아트페어에 빠지지않는. ..불변의. . .
재밌는 제목들 때문에…;;
기저기 방뎅이
만드는 즐거움 만즐
아주 가벼운 가죽가방 – 살짝 탐이났다
가죽가방 싫어하는 이유 무거워서인데…
독특한 가죽가방
조르바 님 생각나는 자연주의
DIY 코너
수제비누와 양초
소울 오브 아프리카
Soul of Africa
당장 만들고싶게하는 에프론들
스토리가 있는 악세사리들도 시중보다 싼 가격표를 달고…
조각가가 만든…
.
조각보를 활용한 풍경들
종이로 만든 액자랑 소품들
깜찍한 소품들
뭐니뭐니해도 가장 관심사는 에코백들
끝 날이어서 많은이들로 붐빈 코너였다- 나름 개성있어서인지
현지니 생각나서 발걸음을 빨리 빨리
직접 만든 빅토리안 퀼트 가방을 든 여자
출구 앞에서 만난 낯익은 분…^^
지난 일요일 예배 마친 후반나절을 자알 보낸 코엑스
스압 죄송합니다아~~차차 수정할 예정입니다…;;
밥
19/07/2014 at 02:16
미리 알았더라면 저도 구경갔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저는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거든요.. ㅎㅎ 내년에는 꼭 가보려고요! ^^
현진님 저 사진에 있는 고무신 신고 뒷짐지고 있으면 정말 귀여울 것 같아요 ㅋ
summer moon
19/07/2014 at 03:18
저는 도장이랑 머그잔 하나 !!!!
조르바
19/07/2014 at 03:44
역시 참나무님이세요
급하게 보셨다며 볼거 꼼꼼히 다 챙겨 보신듯
제가 못 본것도 많네요..ㅎㅎ
전 제 관심사만 집어 보니라… 글구 토욜날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저도 내년에 쎄일 많이하는 끝날 가야것어요..ㅋ
아카시아향
19/07/2014 at 10:29
에코백에 저도 관심이 있어서
열심히 참나무님 것 곁눈질하고 있어요.
맘에 드는 천 고르기가 무지 어렵네요;;
많이 보여주시니
제 취향 아닌 것들이 뭔지 점점 확실해져 갑니다~ㅎㅎ
참나무.
19/07/2014 at 23:49
밥님~~내년엔 어쩌면 만날 수도 있겠네요
인상착의 절대 말 한하실 것 잘 압니다만
고무신 한켤레 살 걸 후회막급…
뒷짐 쥐고 걷는 모습 상상만 해봅니다..ㅎㅎ
저는 티켓 석장 공짜로 얻었는데…만원 벌은 셈이지요
볼거리가 종말 많았답니다
참나무.
19/07/2014 at 23:52
전각하는 가게 제목기 ‘칼의 노래’…재밌지요
달님과 저런 데 다니면 정말 재밌겠어요
머그잔 탐나는 것도 정말 많았지만 꾹 참았고요
하얀 도자기핀에 줄친 메모장도 재밌었고…
참나무.
19/07/2014 at 23:52
조르바님 저는 내년엔 첫날 한 번 마지막 날 한 번 두 번가기로 지금 맘 먹습니다
앞 일 알순없지만…
카드 통하지않는 부스도 많이 결국 현금찾아 삼만리나 했더랍니다
제가 쪼잔하여 타은행 수수료 내는 거 엄청 겁나하는데도 불구하고..ㅎㅎ
참나무.
19/07/2014 at 23:54
제가 본 거 반도 못 올렸고
디가질 한 것 또한 반 정도 올렸나…
여튼 눈돌아가게 재밌는 애코백들 참 많더군요
기발난 천도 판매했고요…
내한 하셨을 때 이런 전시회 아다리되면 좋으련만…그쵸?
도토리
21/07/2014 at 09:12
우와!!
저도… 알았으면 따라갔을겁니당…^^*
참나무.
21/07/2014 at 12:26
아무래도 내년엔 제가 번개를 쳐야되겠슴둥…ㅎㅎㅎ
빛을 못 본 티켓이 석장이나 남았는데…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