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수
김대진- 2010
신수정-2007
J-Brahms Project 서민정, 이혜진 – 2014, 예당
2014, 예당-교향악 축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이병욱)
노부스 콰르텟 -인천종합예술회관,2014
예당 2014: Selenade for Spring 송영훈 外
피아노 판타지 2014 Anderson & Roe, Lg 아트센타
클라라 주미 강
최나경
이정란
지휘자:Alexander Liebreich 2011
랑랑
Martin Stadtfeld -2009
연광철
이상 엔더스
유한빈 (Hahn-Bin) -2010
임동혁
손열음
관객은 몰랐던 음악가의 숨은 얼굴
백건우-2013
그래도 사랑-정경화, Kavin Kanner- 명동 성당2014
<On & Off the Stage> 강태욱 사진전 8월 17일까지 올림푸스홀 자세한 건 엮인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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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손가락의 기도 1. 엄지는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손가락이니
엄지손가락을 보며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십시오. 그들은 우리가 아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달콤한 의무’입니다.
2. 둘째 손가락은 집게손가락입니다.
이 손가락으로는 가르치고 교육하며 치유하는 사람들, 곧 교사와 교수, 의사, 사제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가리키기 위해 지지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3. 가장 긴 손가락은 가운뎃손가락입니다.
이 손가락은 우리를 통치하는 이들을 기억하게 합니다. 대통령과 행정부, 국회의원, 기업인을 위해 기도하세요. 이 사람들은 나라의 운명과 대중의 의견을 이끄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4. 넷째 손가락은 약손가락입니다.
많은 이가 의아해하겠지만 이 손가락은 다섯 가운데 가장 약한 손가락입니다. 피아노를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이를 잘 알 것입니다. 이 손가락은 참으로 약한 사람들을 기도 중에 기억하게 해 줍니다. 그들은 직면해야 할 많은 문제를 안고 살거나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밤낮으로 당신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사람들을 위한 기도는 아무리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약손가락은 혼인한 부부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5. 마지막으로 새끼손가락이 있습니다.
모든 손가락 가운데 가장 작은 이 손가락은, 우리가 하느님과 사람들 앞에서 매우 작은 사람임을 깨닫게 해 줍니다. 성경은 “꼴찌가 첫째 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새끼손가락은 당신에게 당신 자신을 위해 기도하라고 상기시킵니다.
오로지 다른 모든 이를 위해 기도했을 때 우리는 올바른 기도 전망을 갖게 되고
당신의 필요를 보게 되어 당신 자신을 위해 더 잘 기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파파 프란치스코) –
첫째 : 엄지손가락,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
둘째 : 집게손가락, 검지, 식지(食指), 인지(人指), 염지(鹽指), 두지(頭指)
셋째 : 가운뎃손가락, 중지(中指), 장지(長指), 장지(將指)
넷째 : 약손가락, 약지(藥指), 무명지(無名指)
다섯째 : 새끼손가락, 소지(小指), 계지(季指), 수소지(手小指)
copyright@Hong Kyung-Taek 홍경택의 2014년작‘교황 프란치스코’.
[Why][권력과 얼굴] 군림하지 않고 봉사하는 리더 새로운 개념의 권위 보여줘<– 2014. 8. 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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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입맞춤 –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에
입장하던 중 한 어린이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다. 교황의 표정이 가장 밝아질 때는 바로
어린이들을 만났을 때. 교황은 이날 월드컵경기장 주변과 경기장내에서 무개차로 퍼레이드를
하던 중 모두 차례 차를 세우게 했다. 대부분 어린이와 눈이 마주쳤을 때였다. /사진공동취재단
100만명(시복식 참가 예상 인원)이 함께 드리는 기도2<–014. 8. 16 (토)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참나무.
15/08/2014 at 21:49
지금 방한중이신 교황님이 브에노스 아일레스 주교로 계실 때 하신 말씀
어제 아침 방송으로 얼핏 들었는데 다 외우지 못해
아침 방송 들으며 혹시? 검색해보니 찾아지네요
– 인터넷 이거 참 편리합니다.
다들 아시는 거 저만 몰랐나요
제가 손가락 이름을 잘 못외우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배웁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길바랍니다- 저도 그럴게요~~
선화
16/08/2014 at 01:05
살다보면…가끔은 이상한 일이….
어제밤 이상한 꿈( 거의 꾸질 않는데..)을 꾸었는데
음악이 흐르는데 " 딱~~~요 음악" 이였습니다
더 이상한건 아침에 티비에서 8.15특집 방송에서 퇴촌의 그할머니들
영상에 요 음악이 나와서 우연도 참~~하고 혼자 생각했는데…
요기서 또…..이런 현상을 뭐라 하나요? 참나무님? ㅎㅎ
아직도 꿈속에 있는듯 이상하기만 합니다
손가락에 대한 좋은 이야기도 마음에 새겨두며 갑니다!!!
밥
16/08/2014 at 04:43
손열음양 웃는 사진 정말 매력적이네요. 귀여워죽겠어요 ㅎㅎㅎ
참나무.
16/08/2014 at 10:12
밥님 순서를 좀 바꿨어요 하콘 박창수샘 좀 띄워드릴려고 맨 앞에 실었는데 이번 전시회 성격상 손열음양 표정이 아무래도 … 올림푸스 홀 오늘 풍월당 강의 있어서 다녀오는 길에 또 다녀왔답니다… 전 이상하게 전시장 다녀오면 힘이나더라구요 -작가들 기를 받아서인지..ㅎㅎ
참나무.
16/08/2014 at 10:17
선화님도 ‘오만과 편견’ 재밌게 보셨나봅니다
ost들도 다 괜찮았지요…특히 지금 흐르는 다운(dawn)…
똑 같은 우연이 셋이나 합해지는 건 필연아닐까요
살다가 오싹할 정도의 전률 느낄 때 있지요…이런 경우가 아닐까요
이제 다섯손가락 이름 완전히 외웁니다
엄지, 금지(요 부분에서 항상 헷갈렸거든요..ㅎㅎ)
중지 약지…
제주도 소식은 언제나 반갑답니다
특히 나무소식들…600년 팽나무는 정말 굉장하데요
제주도는 가로수도 특이하고…
제가 몇해 전에 갔을 때는 유도화가 서귀포 근처 가로수였는데…
아직도 그대론지 궁금합니다?
산성
17/08/2014 at 23:52
제목에 집중하지 못했는데 그런 뜻이..
무대 뒤나 연주자 곁을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면
앞으로가 더 기대되기도 하네요.
따뜻한 할아버지(?)의 마지막 미사가 명동성당에서…
새로운 한 주 기쁨으로.
참나무.
18/08/2014 at 02:13
이번 주일은 교황님과 함께하셔서 충만하셨지요
어떤 모습 올리시나 했는데…역시…산성님…음악까지도요
로긴 안되어 이 칸 입실하기 전 헤딩 좀 하다 들왔네요..;;
전 벌써 병원다녀왔습니다…
자작나무가 있는 물리치료실이라 빡빡 우기면서
– 인증샷 담긴 했는데…글쎄 잘 나왔는진 모르겠네요
오늘은 라지오 이어폰 깜빡 한 덕분에 중앙일보 김명인 시인을 만났네요
제목 이야기 하시는 분 그래도 계셔서 고맙습니다…^^
trio
18/08/2014 at 04:18
21%, &… 이라는 타이틀이 무슨 의미일까…저는 아직도 ???
연주자들의 무대 뒤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대부분 카메라를 의식한…아름다운 모습이네요.ㅋㅋ
빨리 완쾌되시기를 바랄께요.
참나무.
18/08/2014 at 09:32
트리오님…엮인글 답글칸 안보셨군요…^^
그 때만 해도 강태욱 전시회 못갈 확률 79%라 했거든요
사실은 99%였는데- 억지를 부려…
근데 예상보다 빨리 좋아져서
21% 전시회 다녀올 확률이 승리했다는 뜻이었어요…^^
헷갈리게해드려 죄송합니다아~~
트리오님 기도 제목으로 정해서 노력해보셔요
0n & off stage… 리얼한 인물들이 탄생하리라 장담합니다…^^
강태욱 작가는 직업때문에 스테이지를 찾다 음악이 좋아진 경우지만
트리오님이야 원래부터 애호가셨으니…^^*
참나무.
16/01/2017 at 05:57
K 미술관 개관전 소식 관련글로 찾아본 포슽
음원이 곧바로 들려 가슴 무너졌는데
오늘 월요일 재방 함 해볼까요
마이크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