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현대미술, 보이는 클래식_블루&D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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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현대미술, 보이는 클래식_블루&D장조>

이번 전시는 일주.선화갤러리에서 에이트 인스티튜트와 함께 국내외를 대표하는 작가 20인의 블루 작품과

클래식 음악을 함께 선보이는 공감각적 전시입니다. 블루 색의 주파수와 연계한 음의 파동을 D장조의 클래식 음악으로 선정하여 보고 듣는 전시로 마련했습니다.

참여작가

강형구, 김도균, 김봉태, 김춘수, 김택상, 김현식, 김환기,

남춘모 로버트 인디애나, 문범, 박서보, 유봉상, 이기봉,

이우환, 이이남, 이타미 준, 임채욱, 정상화,하동철, 한기창

[색과 음계]

과거 수 많은 예술가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과의 연관성을 공감각적인 창작활동과 연관 시켜왔습니다. 그러나 색의 주파수와 음계의 주파수를 직접 대응시키는 차원의 과학적인 접근은 없었습니다.

이번 <들리는 현대미술 보이는 클래식_블루&D장조> 전시에서는 색과 음의 관계를 파동에너지라는 관점에서 해석하고 제안합니다. 색은 음계와 공통적인 비율의 주파수를 갖는 파동에너지이며, 각 색과 음은 주파수의 비율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의 영향을 주는 에너지입니다.

특히 블루는 신뢰와 믿음, 조화를 상징하며 감성을 자극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회복하는, 상실감을 치유하는 재생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D음계와 587.3(Thz/Hz)라는 동일한 주파수를 갖는 에너지입니다.(최지은 / 전시기획)

4 Comments

  1. trio

    29/08/2014 at 17:18

    참나무님의 포스팅들을 보면서..
    사진도 참 잘 찍으신다…실내에서 쉽지 않더구만…
    그랬네요.
       

  2. 참나무.

    29/08/2014 at 22:04

    참한 전시회였어요…더 좋은 건 맘에 드는 영화 본 후여서 더 좋았던…
    만약 트리오 님이 서울 계셨으면 자주 다니셨을겁니다…

    흥국생명에서 운영하는 ‘씨네큐브’ 3층에 있는 전시장

    그런데 우리가 잘 모르는 일은 있는지 직원들이 대대적인 데모를 하고있어서
    입구에서 통제를 받아 빠듯한 조조…앞부분을 놓쳤어요
    콜린 퍼즈가 중국마술사로 분한 장면…베토벤 9번이 흘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극중에서 베토벤 7번 얘기도 나오거든요…킹스 스핏치 ost로 더 유명했던
    이후 콜린 퍼즈하면 금방 7번이 떠오르는데…
    물론 ‘진주 귀고리의 ..’ 베르메르로 분해서 더 좋아하지만…^^

       

  3. trio

    29/08/2014 at 23:44

    사실 저는 좀 게을러서 서울에 있어도
    참나무님처럼 부지런히 다니지 못할거예요.
    이곳에서도 다니기로 하면 얼마든지 있는데
    좀체로 나서지 않거든요.ㅋㅋ
    더구나 포스팅 올리시는 속도도 푹풍질주 하시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렇게 빨리, 잘 올리시는지…
    아무튼 존경스러워요.
       

  4. 참나무.

    30/08/2014 at 00:27

    트리오 님은 계획하여 편집하시고 정성을 얼마나 많이 드리시는지요
    저는 후다닥 대강 써서 일단 엔터 치고 조금씩 수정하는 편이거든요
    지금도 잡글 올리다 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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