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하면 생각나는 작가, 外

어제 주일 경복궁 내 민속박물관청바지전에 다녀왔습니다

전시보는 내내 혹시 최소영 청바지작가 작품이 있나

열심히 살펴봤지만 없었어요

하여… 얼마 전 그녀의 작품 본 기억이 있어

제 사진 파일 찾다가 코엑스에서 열렸던

KIAF /14 에서 였던 걸 알게됩니다

067.jpg

068.jpg

065.jpg

그 날 목적은 조선 블로거 지전 김종순 님 작품 보기였는데

사진이 잘 못나와 후기를 못남겼고요…;;

늦었지만 이 참에 소개합니다

지전님 블로그에 가시면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KIAF 다녀왔습니다. <– 2014.09.26

077.jpg

076.jpg

075.jpg

074.jpg

078.jpg

079.jpg

아래 부터는 스압 조심

그냥 코간,브람스 바협이나 들으시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작가들 보관용입니다

033.jpg

034.jpg

035.jpg

036.jpg

037.jpg

038.jpg

039.jpg

박영덕 화랑… 이미 다녀와서 낯익은 작품들도…

040.jpg

041.jpg

한영욱 작가- 강형구씨랑은 또다른 …알미늄판에 스크레치한 작품들…

082.jpg

042.jpg

043.jpg

044.jpg

046.jpg

이혜민 화백 그리움만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좀 많이 올려둡니다

047.jpg

048.jpg

050.jpg

051.jpg

052.jpg

054.jpg

055.jpg

045.jpg

058.jpg

059.jpg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우리 동네 서울 숲 포레, 갤러리 -아틀리에 아키

060.jpg

061.jpg

062.jpg

063.jpg

064.jpg

070.jpg

071.jpg

072.jpg

080.jpg

081.jpg

083.jpg

샘소나이트 올해는 이상봉씨도 합류

084.jpg

053.jpg

087.jpg

085.jpg

089.jpg

문제의 환풍구에 잡스도 같이…;;

090.jpg

091.jpg

092.jpg

093.jpg

095.jpg

096.jpg

097.jpg

098.jpg

099.jpg

100.jpg

101.jpg

102.jpg

104.jpg

107.jpg

106.jpg

가나아트 평창동 2층과 1층 사이 공간에 있던

…입을 딱 벌리게 하던 가는 철사로 표현한 박승모 작가의. . .

109.jpg

110.jpg

111.jpg

121.jpg

123.jpg

살아있는 화분의 잎이어서- 부러 확인했거든요

131.jpg

126.jpg

127.jpg

128.jpg

그냥 평면인데 …그림자 때문에 입체감이 나지요

130.jpg

132.jpg

133.jpg

134.jpg

135.jpg

136.jpg

137.jpg

138.jpg

139.jpg

140.jpg

141.jpg

116.jpg

117.jpg

118.jpg

119.jpg

121.jpg

122.jpg

124.jpg

142.jpg

Leonid Kogan, Brahms Violin Concerto in D major O.77 1955

참 많고도 많은 아트페어 전에서 만나는 작품들

제 디카가 머무는 곳은 낯익은,정성 가득한,

독창적인…심플 단순한 작품이더군요

결론은 많이 보고 공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인물 사진들은 문제되면 내립니다…

비온 후 월요일 날씨 많이 쌀쌀한 10월 마지막 주일

바야흐르 브람스족들이설쳐댈 . . .

13 Comments

  1. 푸나무

    27/10/2014 at 01:20

    정말 참 많고도 많습니다.
    좋은 그림
    좋은 화가
    참나무님처럼 좋은 독자….

    저두 오늘 인사동 가을 인사동….
       

  2. 참나무.

    27/10/2014 at 05:50

    가을 인사동…좋은 분들 만남 있으신가봅니다

    스압 조심…을 이제사 올렸네요
    바쁘시 분들은 그냥 나가셔도됩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작가들이라 보관용이라는 말씀도…ㅎㅎ
       

  3. 선화

    27/10/2014 at 07:30

    전 솔직히… 수많은 그림전시보다
    이 음악이 훨~ 더~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편히 감상 할 수 있어 몇번을 찬찬히 봤지만서두요~ㅎㅎ )

    그러게요,,참나무님은 그 누군가가 상을 줘야 할것 같은데요?

    늘 덕분에 많은것 보며 들으며 행복하게 만드는
    참님께 감사한 마음도 전합니다!!!   

  4. 홍낭자

    27/10/2014 at 07:37

    청바지전 무엇을 의미하고 있느냐 표현하고 싶었을까?하는 마음과 생각입니다.
    참신한 디자인.아이디어 세련된 전시기법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스크롤압박…
    무엇을 의미하려는 것인가 ?
    메시지를 인지하게 합니다
    추천도 꾸욱*^^*   

  5. 참나무.

    27/10/2014 at 07:42

    좋지요… 시월 마지막 주의 브람스- 오죽하면 3대 바협에 속하겠는지요…^^

    방금 밀린 와이셔프 6개 다림질 하며 Sky A&C 봤네요
    어찌나 재미진지…! 제주에는 몇 번인지 모르겠지만 여유시간 나면 함 보셔요

    스압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고맙다시니 제가 더…^^*
       

  6. 참나무.

    27/10/2014 at 07:46

    최소영작가는 아직 젊은데 낡은 청바지로만 작품을 하지요
    크리스티에서도 인정을 받은…제가 아주 좋아하는 작가랍니다

    만약 이번 청바지 전 기획한 분을 알았다면 추천도 했을 정도로- 농담입니다만…ㅎㅎ
    사진 들 한꺼번에 넘 많이 올리면 짜증나지않으신가요…ㅎㅎ

    추천?까지 감사드립니다
       

  7. purplerain

    28/10/2014 at 00:42

    최소영 작가 저도 참 좋아합니다^ ^
    2014 KIAF 다시찬찬히 보면서 음미했습니다
    감사드려요…   

  8. 참나무.

    28/10/2014 at 00:46

    아참 다녀오셨다하셨지요

    가끔 안다녀온 전시회 이런식으로 올려주는 분 들
    ‘저는’ 고맙더군요…솔직히 사진은 더 있습니다만 …ㅎㅎ

    경미씨도 오늘 하루 …빛나는 날되시길~~~!
       

  9. 엘리시아

    29/10/2014 at 22:28

    저도 며칠 전 경복궁 지나가다가 청바지 전을 하는 것을 보았답니다.
    동행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냥 지나친 게 아쉬웠는데
    참나무님께서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시는군요.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10. 참나무.

    30/10/2014 at 00:27

    엘리시아 님~~
    우린 이미 만났을걸요?
    몇해 전 KiAF에서…^^

    지금 나가야해서요…나중에 답방드릴게요~~~
       

  11. 엘리시아

    30/10/2014 at 11:43

    참나무님~
    설마 참나무님을 키아프에서 뵈올 기회가 있었는지요.
    제가 몰라뵙고 지나간 것은 아닌지… ^^;;

       

  12. 참나무.

    30/10/2014 at 12:25

    아…몇해 전에 엘리시아 님도 KIAF 다녀오신 후기 본 기억이 있어서요
    엘리시아 님 댁에 가서 그 칸에 아는 척 하려했는데 …

    잘은 몰라도 예전 포스팅을 모두 비공개로 해놓은 신 것같아서요?
       

  13. 엘리시아

    30/10/2014 at 22:35

    아쉬운 발걸음 하셨네요 ㅜ.ㅜ.
    블러그를 쉬었다가 나올 때 많이 정리하고 아까운 것은 비공개로 했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게 참 좋아서요

    키아프는 올해만 못가서 아쉬웠어요.
    매스컴에서 올해는 크게 다루지 않아서 그냥 지나가 버렸답니다.
       

Leave a Reply

응답 취소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