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서 1.

○ 전시명 : 투모로우 2014 (TOMORROW 2014)_1부 : 발아(發芽) | 2부: 문화지형도
전시기간
[1부] 발아 : 2014년 10월 9일 ~ 11월 2일
[2부] 문화지형도 : 2014년 11월 8일~11월 30일
(*11월 3일부터 11월 7일은 전시준비 관계로 휴관함)
전시장소 : DDP 디자인 박물관 (배움터 2층)
콘텐츠 : 회화, 사진, 미디어, 영상 등 동시대 디자이너 및 미술작가 55인의 300여점 출품
공식홈페이지 :
www.koreatomorrow.org
온라인 예매 : 인터파크(www.interpark.com)

주요소개 :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디자인 박물관에서 <간송문화>전에 이어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의 글로벌 프로모션 전시 <투모로우 2014>가 열린다.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서울디자인재단이 한국의 젊은 작가를 지원하고 양성하는 첫번째 프로젝트로서, 생전에 동시대의 젊은 작가를 아낌없이 지원하고 후원하고자 했던 간송 선생님의 정신과 지속가능한 창조 가치를 발굴하고 지원•육성하고자 하는 DDP의 역할이 함께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우리민족 최고 문화원형의 의미와 정신을 동시대 한국 예술의 흐름 속에서 되새기는 디자인 축제를 통해 전세계 창조자원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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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욱 LIM Chae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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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택 KIM Hong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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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 LEE Sea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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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균 JU SeK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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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정 JUNG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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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안 KWAK Chu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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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준 PARK Min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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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진 LEE K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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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KIM SungJin

김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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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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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발아(Sprout)

발아發芽’ 개념은 한국 미술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주목하여 이를 미래의 현실로 만들고자 한 ‘투모로우’의 방향성을 살리는 동시에 간송 컬렉션의 소중한 보고들처럼 미래적인 가능성을 가진 한국 문화예술의 맹아를 발전적으로 지속시키고자 하는 맥락과 궤를 같이한다. 1부 발아의 경우 훈민정음 해례본이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의 창제원리를 상술한 국보로, 한글의 창의성, 예술성, 현실성, 과학성과 테크놀로지, 애민정신(대중성)의 의미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우리문화의 대표적인 보고이다. 이러한 한글이 가진 의미와 정신이 동시대 한국 예술의 흐름 속에서 비춰 볼 수 있도록 그저 찬란했던 지나간 과거가 아닌 미래로 계속해서 지속될 수 있는 우리문화예술의 현재적인 의미에 대해 다채롭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참여작가
강석호, 고명근, 고산금, 곽철안, 김병호, 김성진, 김용관, 김용철, 박민준,
박원민,

박윤경, 박지혜, 신수혁, 애나한, 유승호, 이가진, 이광호, 이세현, 이윤희, 이지연,

임채욱, 장재록, 장철원, 정혜정, 조형섭, 주세균, 최현석, 홍경택 (총 30명)

*

가방의 발견 Bagstage 0914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벡스테이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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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tomorrow2011/220150653398<–참조

이진용 : 화석으로 구현된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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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성당 : 가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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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o Pärt: Credo

6 Comments

  1. 해 연

    11/11/2014 at 22:48

    DDP는 벼르기만 하고 아직 못 갔어요.
    춥기전에 가봐야할까봐요.^^   

  2. 참나무.

    12/11/2014 at 00:29

    교회 근처라 저는 자주 다닙니다
    건물도 내부도 모두 곡선이고 경사도 완만해서 설설 걷기도 좋답니다

    전시장이 넓고 높아 감상할 만하데요 이번 전시는
    입장료 있지만 경노할인이 되던데요
    2부도 시간맞춰 한 번 가보려구요

    해연님껜 ‘오드리 햅번 전’ 권해드립니다
    곧 시작할겁니다
       

  3. dolce

    12/11/2014 at 21:23

    발아가 작은 불씨가 되어서 활활 타오를 날이 오겠지요…..

    멋진 전시회 잘보고 갑니다.
    부지런 하신 참나무님….    

  4. 참나무.

    13/11/2014 at 00:59

    젊은 작가들 30명 …말씀처럼 활활 타올라
    많은 사람들께… 또 작가 자신 스스로에게도 만족한 작품들
    많이 탄생하길 비는 마음입니다 저도…   

  5. 산성

    13/11/2014 at 08:46

    저도 이쁜 오드리 헵번 전이나 기다릴까요?
    갑자기 터져나오는 음악에 깜짝 놀랐어요.
    저 건물엔 아직도 못가봤으니
    올해 넘길 것에 백퍼센트 거시길…ㅎㅎ
    구여운 현지니가 숨은 그림처럼 등장하네요.

       

  6. 참나무.

    13/11/2014 at 12:40

    오드리전은 이달 말경이랍니다
    이미 1차 예매는 끝났던데요?
    전 예매까지 하긴 싫고 ‘아다리’ 되면 보려구요…ㅎㅎ
    억지로는 가지마셔요 저곳…영화관도 잘 안다니시잖아요…
    그나저나 밥님은 요즘 왜 소식두절이지요
    두 분이 편애하는 응아 곧 오실텐데 말이지요..^^

    근데 저 아기 현지니 아니랍니다
    비슷한 또래에다 닮기까지 해서 안담을 수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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