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탐매
BY 참나무. ON 2.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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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09/02/2015 at 05:44
문제는요~~ㅎ
영광이죠!! ㅎㅎㅎ 저는 매화만 보면 참님 생각이 납니다
작년엔 울옆집 할머니가 매화꽃이 만발한것을 가지치기를
늦었다시며 마구 잘라 내더군요
제가 다 갖고 와서 집에다 꽂아 두며 참님 생각을….ㅎㅎ
근데 음악은요? ㅋ~~
Flora
09/02/2015 at 06:52
마이란님 댁에서 뵈었어요 ㅎㅎ
밴쿠버에서 작년 3개월 지내다 왔거든요.
인사드려요 ^^
참나무.
09/02/2015 at 07:12
아 그 일지매 탐나네요
작년 봄 환기미술관 정원에서 벌벌떨며 제일 구석진 데 가지 하나 꺾어와
온갖 요시래 방정을 다 떨었더랬지요
제 화병에서 피웠거든요
지는 꽃잎도 못보리고 잔에다 띄우는 등등…;;
현재스코어 서울엔 눈발이 종횡무진 펄펄 날립니다
현지니 업고 숄로 뒤집어쓴 채 데리고 왔네요…^^
참나무.
09/02/2015 at 07:14
어머 반갑습니다
제가 낯을 좀 가려서 인사를 못드렸는데
이시돌 성당과 군산 풍경들 잘 보고도 …
특히 벤투버 해변의 카페..지붕이 낯익어서요
인사 나눴으니 자주 들락거리겠습니다…^^
바람소리
09/02/2015 at 10:29
골방에 걸려있던 그림이 여기서 빛을 보네요.
괘념치 마시길..
참나무.
09/02/2015 at 10:42
휴우~~은근히 걱정했답니다
하도 탐이나서 …
저는 도즈흐 못따라가는 분들이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아~~꾸벅(__)*
dolce
09/02/2015 at 14:57
매화는 추운 겨울 얼어 붙었던 우리 마음을 경이로운 새 생명을 보여주는 꽃인 것 같아요
성숙되지 않은 설레는 마음에 심겨진 첫 사랑과도 같은 꽃
남은 계절 내내 그리움으로 남아 다시 올 사랑을 기다리는 성숙한 처녀와 같은 꽃….
오랜만에 소개해 주시는 음악이네요. 저도 참 좋아하게 되었던 곡…
피 에수 :그런데 요즘 사진 모셔우기 힘들던데 어떻게 잘 모셔오셨네요 ㅎㅎ
마이란
09/02/2015 at 18:42
독특하고 기발한 탐매…
참나무님은 진정한 블로거. ^^
참나무.
09/02/2015 at 23:53
해 질 녘 피아노에 앉아 연주하고싶은 곡… 어떤이가 멘델스존 무언가를 이리 표현하데요- 리히테르 전곡 연주도 있지요 박수 시끄러운 실황은 제가 피하는 편인데 마지막에 나와 매화 담아주신 분들께 고마움 대신해도 되겠다 싶어 선곡했어요
참나무.
09/02/2015 at 23:59
붙박이의 설움은 전해지지않던가요 …ㅠ.ㅜ
화엄사 흑매, 아이폰으로 담고있는 스님까지 담은 센스도 놓치지마셔요~~
글쓰는 미란씬…^^
다프네
10/02/2015 at 07:49
예뻐라~!
저 연둣빛 꽃봉오리 좀 보세요, 정말 귀엽네요.^^
전 백매보단 홍매를 더 사랑하는데 특히, 꽃송이가 처음 벌어질 때 아기가 뱃속에서 나오듯 꽃봉오리도 마구 구겨져 힘들게 나오는 모습이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어요.
정말 생명의 충만함이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몸짓 같아서 어떨 땐 꽃을 들여다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기도 하구요.ㅎㅎ;
참, 그리고 참나무님…
혹시라도 책을 원하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책이 많지 않아서 드리는 수를 제한하려고는 하지만, 그리고 제 책도 아니긴 하지만
선물의 의미로 드리는 거니까 원하시면 외국까지도 보내드리고 있거든요.^^
Angella
10/02/2015 at 09:36
ㅎㅎㅎ…봄이 가까왔나 봅니다.ㅎ
푸나무
10/02/2015 at 15:11
마지막 매화는 참님건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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