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After 일부러 찾아가야하는 갤러리 ‘호감’

갤러리 호감 기획전
[전준엽 – 빛의 정원에서]

3.동백숲.72.7x53.0cm.캔버스에 혼합재료.2014

동백숲 72.7 x 53.0cm 캔퍼스에 혼합재료 2014

2.꽃소식.53.0x40.9cm.캔버스에 혼합재료.2014

꽃소식 53.0 x 40.9cm 캔퍼스에 혼합재료 2014

전준엽 메인 베너

가는 길: 이미지 클릭 5.3~5. 30(토)

GALLERY 호 감

호감 갤러리는 2013년 첫 문을 열어 현대미술의 여러 작가님들과 함께 문화의 폭을 넓히고 발전해 나아갈 것입니다.호감 갤러리는 폭넓은 전시와 이벤트 공간을 제시하여 근현대 미술의 장르와 형식의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있습니다.

호감 갤러리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북악산 길의 시작점(성북구 성북동 330)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북동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대표 건축물로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1층의 웅장하고 거대한 호감문을 지나 갤러리호감만이 가지고 있는 깊이있고 품위있는 내실에서 2층으로 들어서면 다양한 문화전시공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호감은 또한 젊고 재능있는 많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후원하고 있습니다. 신인작가들에게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고 상업적인 성공을 위해 갤러리호감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갤러리호감은 보다 품격있는 예술문화공간 창출을 위해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 정진할 것을 다짐합니다.more <–편완식

규 모: 200평

위 치 :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330-220

행 사 : 개인전시기획, 단체전시기획, 강연 및 워크숍

시 간 : 10 : 00 – 6 : 30

T E L : 02 – 762 – 3322

F A X : 02 – 462 – 6019

more<–전준엽

P.S :

5.26~7.25 ( 화~토 ~ 10~ 16까지 개방)

흰빛의 세계-박영숙 백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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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흐려서…다른 해 다른 5월 모일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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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순우 선생이 직접 쓰신 杜門卽是深山 두문즉시심산

– 문을 닫으니 곧 깊은 산이란 뜻의 현판 ( 20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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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선화

    27/05/2015 at 01:24

    음악…
    넘 멋집니다!!!

    맨끝사진의 한옥과 달항아리까지도~^^   

  2. 참나무.

    27/05/2015 at 08:28

    살림 비슷한 거 하느라
    아침에 다녀온 곳들 이제사 올리고…
    또 나가야해서요..   

  3. 산성

    27/05/2015 at 11:50

    요즈음은 한옥이 그냥 보이질 않아서…요.
    처마나 정원석까지 유심히 바라보게 되네요.
    아름답습니다.

    화단에 또 마루 끝에 놓인 백자가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다칠새라…

       

  4. 참나무.

    27/05/2015 at 20:01

    어제는 희미한 사진들 줄일 시간도 없었네요

    마즈막 ‘숙제’까지 하고
    집으로 오늘 밤길…반달 보셨나요…
    달만 보면 산성님은 혹 담았을까…로…^^

    어젠 급히 수목원 산성표 꽃들 숲들 사람들 보기만 하고 나왔는데
    방금 만난 사람꽃받침으로 오늘 하루 시작하기.
    최순우옛집과 어쩌면 산성님 남쪽집은 닮은 점이 많겠다 싶긴한데…
    절대 안보여주실 거 자알 알고요..ㅎㅎ

       

  5. 참나무.

    27/05/2015 at 20:05

    기부… 이우환 …푸른 한 획까지
    보이는 게 다는 아니지…
    이런 맘을 품고 보니 썩 그리 와닿진 않는 전시지만
    그래도 5월 가기전 ‘두문……’ 현판 함 보고 보내야지….하는 마음으로 다녀온…

    길상사 은방울 미스테리는 좀 있다…
       

  6. 도토리

    02/06/2015 at 08:47

    사람 꽃받침…ㅎㅎ^^*

    바이올린 소리..
    참말로 힘있고 좋습니다.

    오늘 아침 산에선
    온갖 새저마다 한마디씩 하고
    사방에 흰 나비 날개짓
    푸르름 더불어
    숲 가득 채웠더이다…^^*   

  7. 참나무.

    02/06/2015 at 12:23

    ‘은빛 칼날같은…직선적 연주’ 실감나시나요

    아침마다 쉽게 오를 산이 있는 거 축복인 줄 아소서…
    사방군데 훤히 터진 한강변과 비교가 되겠는지요.

    길상사 칸에 슈베르트 연주 한 번 더 들어보셔요
    제대로된 오디오였으면 소름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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