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아공 라이온파크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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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urg 근처에 있는 라이온 파크는 자신들의 차를 타고

1.2.3.4.5 코스까지 들어갔다 나오는 방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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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사자들 식사시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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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이긴 해도 1m 정도의 거리였어요

그래도 무섭던데…김중만씨 대단하다는 애길 했네요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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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인사동 통큰 갤러리에서 세네갈 작가의 전시회를 보니

다시 남아공 제 아이들 생각이 났고….작가의 레게머릴 보니

김중만 작가가 가장 최단거리 3m(?)에서

라이온 촬영한 적 있다는 말 기억이 나서

디카에 남은 사자 사진 마자 풀어놔야겠다 했지요

5월 중으로 끝내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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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스? 표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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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늘만 그저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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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끝나고 관광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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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린과 새 보러가는 길

부겐빌레아는 어찌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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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사아트센터..맞은 편에서 줌인으로 잡은 쌈짓길

기린 볼 때도 이 사진들이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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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뿔닭 무리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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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정말 대포카메라가 있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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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까만 새들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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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닭 -기니파울 ( GuineaFowl ) 과 가젤이 같이…

평화로운 풍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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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갇힌 애 간신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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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인지 3코스에 White Lion 있다고

애는 무슨 영화에 출연도 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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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등교 후 자주 다니는 동네 쇼핑센터 울월스 근처

요 구멍뚫린 스푼 살 예정이었는데 깜빡…;;

7월 중순 딸아이가 잠깐 볼일 있어 2주정도 나오는 데 부탁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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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가나 꽃들은 어찌나 많은 나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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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들오기 전 전날인가 다녀온 포르투칼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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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도 하늘을 어찌나 맑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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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딸네집 베드포드 근처 웨지우드 빌라…남아공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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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모두 차 안이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5편으로 남아공 다녀온 이야긴 마칩니다

미진한 건 존 베리 음악으로… 대신합니다

John Barry Theme Out Of Africa

21 Comments

  1. Hansa

    02/06/2015 at 05:28

    맨위 사자 가족 네마리가 백사자이군요..
    신기합니다.

       

  2. 참나무.

    02/06/2015 at 07:12

    주 효자 상품인지 안내센타에서 관광상품 매장까지
    대대적인 선전을 하더군요. 올려두고도 몰랐는데
    말씀듣고 다시 보니 맞습니다.^^
       

  3. 스프링복

    02/06/2015 at 09:44

    참나무님 / 어제 라디오 뉴스에서 들었는데, Lion Park 찾은 미국관광객 여성이 사자한테 물려 사망했답니다. 자동차 창문을 내리고 구경하는 와중에 암사자가 머리를 차 안으로 들이밀고는 공격을 가했다고 하네요. 구급차가 왔지만, 워낙 상처가 깊어 결국 사망했습니다.   

  4. 참나무.

    02/06/2015 at 12:18

    오늘 며느리 생일이라 집에서 같이 저녁 먹으며 이 사고소식 얘기했습니다
    팬스마다 코스 입구마다 큰 경고로 차에서 내리지 말고 창문열지말라했던데…
    왜 그런 실수를 했을까요. 야생 동물이 더 많아 스스로 먹이까지 해결하는 사자들도
    있어서 조심 또 조심해야지요 …그 미국 부인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5. 참나무.

    03/06/2015 at 00:28

    지인이 보내준 뉴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류일형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외곽의 한 동물원에서 미국인 여성 관광객이 사자에게 물려 숨졌다고 1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사설 동물원인 ‘라이언 파크’ 운영관리자 스콧 심슨은 현지 라디오방송에서 "관광객이 차를 사자 우리 쪽으로 운전해 가던 중 사자가 열린 창문으로 뛰어올라 관광객을 물었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 앰뷸런스가 곧 도착했으나 여성은 숨졌다"고 덧붙였다.
    라이언 파크는 관광객들이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드라이브하면서 사자를 구경할 수 있는 인기 관광지다.
    이 동물원에서는 지난 3월에도 한 호주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동료와 함께 자신들의 차에서 내렸다가 사자로부터 공격을 받아 상처를 입었다.
       

  6. 선화

    03/06/2015 at 00:32

    백사자도 보고요~
    근데 무섭네요~~~^^

    그래도 덕분에 별것 다 보고요!!!

    저 머그컵이 저는 눈에 보입니다 칼라풀한~~ㅎ
    이노래는 앤디윌리암스가 불러야 제 맛인데…ㅎ
    ( 맞나 모르겠심더!!! ㅎㅎㅎ)
       

  7. trio

    03/06/2015 at 00:40

    진짜 아프리카 사파리 구경 잘 햤습니다.
    참 먼~~~ 곳에 다녀오셨네요.
    따님이랑 손자녀 눈에 어른거리시겠어요.    

  8. 참나무.

    03/06/2015 at 00:46

    아기랑 동행이라 이번엔 소규모였고요
    더 굉장한 건 빅토리아폴 여행할 때였어요
    그곳은 전문가들과 함께 해야하는…

    다시 김중만 작가 걱정이 살짝된답니다
    3m거리에서 담을 때 거리는 뒤에 알았다고…;;
    몰두하다보면 아마도…
    트리오님은 절대 따라하지마셔요…ㅎㅎ
       

  9. 참나무.

    03/06/2015 at 00:57

    안그래도 친구가 대단한 거 보고왔다고 저 뉴스를 보내주네요
    광활한 초원이 다시 눈에 어른거립니다.
    저 머그 컵은 모두 법낭제품이라 휴대하기 좋답니다
    주로 수영 후 회원들과 차담하는 시간에 이용되는…

    본 프리는 앤디 윌리엄스도 불렀고
    out of africa 테마도 어떤 여가수가 잘 불렀는데
    올린적 있으니 나중에 다시 리바이블할게요

    존 베리…마니마니 좋아합니다
    타계소식 듣고 많이 아쉬웠지요
       

  10. 인회

    03/06/2015 at 01:11

    전 킬리만자로트레킹 갔다오면서 케냐의 세랑케티국립공원에서 사파리 투어를 하는데…
    진자 하이에나는 대단하더군요.

    덩치큰 동물들이 꼼짝못하는 장면들을 많이 봤어요.

    감사해요.
       

  11. 산성

    03/06/2015 at 02:16

    동물들과 못(?)친해서
    저렇게 사자님 식사하시는 사진에는
    그만 움찔! 하고 맙니다.
    사망사고까지 있다니 정말 조심스러운 관광이네요.

    넓은 평원속을 흐르는 멜로디가 아름답습니다.

       

  12. 도토리

    03/06/2015 at 06:21

    평생 못 가볼 곳일테죠. 저는..
    이국의 풍경이 TV속이나 영화 속의 광경으로 인식되네요.
    다녀오신 곳의 인증샷임에도 불구하고…
    여튼.. 남아공, 현대와 자연이 적절히 어울어진 아름다운 곳!!^^*   

  13. 참나무.

    03/06/2015 at 06:51

    세랭게티도 다녀오셨군요…
    그 무거운 사진기를 들고…
    방금 제주의 희귀한 화초들 구경하고왔어요
    설명까지 있어서 …제대로 공부하는 포스팅이던데요
    수정초..호자나무 등등 제주난 희안한 난도 많네요

    야생화 이름 많이 아시는 분들 부러워요
    전 오늘 윤보선 고가의 큰 나무에 핀 흰꽃 이름도
    아슴아슴해서 답답해하며왔는데요…;;

    하이에나는 참 인상이 더럽지요..ㅎㅎ   

  14. 참나무.

    03/06/2015 at 06:54

    남아공은 무궁무진한데가 많는 것같아요
    왜 못가신다고 단정을 하시는지요
    아직 아직 젊으신데..그 것이 궁금하옵니다 저는

    오늘 옛친구 11시만나 좀 전에 돌아왔네요…
       

  15. 참나무.

    03/06/2015 at 06:55

    산성님 같은 분들 위해서 모자잌 처리해야하는데…
    죄송해요…놀래켜서…^^

    그냥 음악에나 심취하셔야겠어요
       

  16. 푸나무

    03/06/2015 at 12:03

    정말
    하늘이 겁나 좋네요.
    저두 브라질 갔을 때 내내 푸르디 푸른 하늘 아래를 다닌 기억이 나네요.
    특히 마나우스….그리고 그 거대한 강에서 배를 탈 때

    멀리 가 살아서
    자주 보지 못하는 대신 이런 멋진 시간을 가지실수도 있으니…

    정말 멋진곳이네요.
       

  17. 참나무.

    03/06/2015 at 13:13

    잡글 올리다 꽃나무 이름 몰라 진도가 안나갑니다
    푸님…좀 알려주소소
    비공개해두고 자려다 마침 오셨길래 공개풀고
    잡글은 지우고…낼 다시 올리기로…

    요즘은 10시를 못넘길 정도로 피곤이 몰려오네요
    오늘은 어제 남은 음식으로 며느리 저녁먹고갔을 뿐인데도…
    지금도 눈이 자꾸 감김…;;   

  18. 아카시아향

    03/06/2015 at 18:33

    앞 발로 먹이를 쥐고 식사(^^)하고 있는 사자들이
    우리 집 멍순양 봄이가 간식 먹는 폼과 똑 같습니다.ㅎㅎ
    쭈그리고 앉은 뒷태도 거의 비슷하고,
    다 먹고 나서 옆으로 길게 드러누어 자는 모양도요.
    그래선지 저는 무섭지가 않고
    오히려 구엽네요.^^

       

  19. 참나무.

    03/06/2015 at 21:55

    오…봄이가 사자랑 꼭 닮았나봅니다
    모든 게…
    오늘도 서울은 더울 것같네요
    이젠 아침 준비하고 하루 시작해야겠어요
    오늘은 아직 조간도 보기 전이네요
    꽃나무 검색해보니라고…ㅎㅎ

    잘 지내셔요~~   

  20. 엘리시아

    03/06/2015 at 22:54

    참나무님
    남아공하면 ‘서칭포슈가맨’ 이 떠오르는데요
    영화 처음인가 신나게 달리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이 참 아름다왔어요.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독특한 나라..
    예쁜 컵과 꽃들..

    저도 가리라 기원해봅니다 ^^

    동물 사파리가 스릴이 넘치네요
    .
       

  21. 참나무.

    03/06/2015 at 23:05

    오 ‘서칭 포…’ 보셨군요
    제가 본 다큐 베스트5에 속하는 감동적인 수작이라 생각하는…

    남아공 여행 권장해드릴게요
    빅토리아 폴…ㅈ가 본 가장 아름다운 노을의 케이프 타운 풍광 등등
    가볼 만 한 곳이지요 좀 긴 비행시간이 단점이긴해도
    중간중간 여행지에서 쉬었다 가면 갈만하지요
    30개월짜리 아기도 같이다녔으니…

    여행기 보러갈게요…요즘 바빠 서핑을 자주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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