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어포더블(Affordable)아트페어 서울

지난 주일 아들이 현지니 돌본다 해서 예배 후 근처 대한극장에서

칼릴지브란 예언자도 보고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展(DDP)도 다녀왔다.

이번 전시 취지는 아트컬렉션이 소수 상류층의 전유물이 아닌,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누구나 좋아하는 작품을 대중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50만원부터 현대 미술을 만날 수 있는 나를 위한 아트페어란 카피가

실감나는- 다녀보니 6만원으로도 멋진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였다

알기쉽게마침 이번아트페어 대표를 인터뷰한 조선닷컴기사가 있어서…

윌 램지 대표는 유쾌하고 활발했다. “작품을 사는 건 ‘미술여행’이에요.” 그렇다면 그가 생각하는 미술은 뭘까. “미술요? 즐거움(fun)이지요. 인생을 풍성하고 즐겁게 하는 것!”/

윌 램지 대표는 유쾌하고 활발했다.“작품을 사는 건 ‘미술여행’이에요.”

그렇다면 그가 생각하는 미술은 뭘까.“미술요? 즐거움(fun)이지요.

인생을 풍성하고 즐겁게 하는 것!” 고운호 객원기자

정유진 기자 기사 전문–>여러분, ‘미술’을 찾아가세요2015. 9. 11 (금)

060.jpg

062.jpg

063.jpg

064.jpg

065.jpg

066.jpg

이 부스에선 울 현지니 데리고올 걸 후회가 되었다.

068.jpg

069.jpg

072.jpg

070.jpg

078.jpg

077.jpg

080.jpg

081.jpg

082.jpg

083.jpg

084.jpg

085.jpg

아름다운 커피…착한 가격으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공정무역이라해서 …이왕이면…

086.jpg

시몬스 침대에서제공하는체험 공간도 있고…

087.jpg

아트페어에서 자주 만나는 작가다

089.jpg

090.jpg

091.jpg

092.jpg

캔버스에 테라코타 컵 반쪽이 붙어있었는데 사진으론 입체감이 안나타나서 유감

093.jpg

094.jpg

래드 라운지…역시 쉼터다

095.jpg

096.jpg

포장해 주는 부스

098.jpg

화랑측을 위한 액자 코너- 무반사 유리란다

100.jpg

실크 천에다 솜을 넣어 입체감을 살린 작품…유심히 봤다.

101.jpg

102.jpg

103.jpg

작가랑 직접 대화하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104.jpg

창의적인 작품도 많았고…

106.jpg

빠짐없이 등장하는 모나리자 페러디

107.jpg

108.jpg

109.jpg

수퍼맨에 관심많은 현지니 다시 생각나서…

110.jpg

이 작품들이 6만원 선이었다…화랑에서 대형 작품으로 만난 적 있어서 낯익다.

111.jpg

112.jpg

113.jpg

114.jpg

115.jpg

삼소나이트…작품 공모를 한 듯…

117.jpg

116.jpg

118.jpg

124.jpg

자작나무 연작…

125.jpg

나무조각을 일일이 붙인 작품이다

126.jpg

127.jpg

입체감이 대단했는데…

128.jpg

129.jpg

130.jpg

낯익은 분…어디서 봤더라?

돌아설 때 생각났다…부탁해요 엄마 주말 드라마 연극배우 출신 김갑수

132.jpg

133.jpg

138.jpg 137.jpg

종이를 오려 붙여 만든 하품나는 작품들

마지막 날이어서 모두 다 팔렸더라

Charles Fazzino

136.jpg

139.jpg

기둥같은 긴 유리조각 입상…

식탁에다 식물 한가득이라니…재밌는 발상이어서

134.jpg

140.jpg

이 작품 역시 입체감으로 눈이 빨려들 것같았는데…

141.jpg

142.jpg

그래도 아직 해가지지않았다.

DDP가 다니는 교회 근처라주일엔 자주들린다

평일 한가한 날 현지니랑 다시 오기로. . .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