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밤과 꿈’
BY 참나무. ON 9. 25, 2015
벌써. . . 9월 25일 오후 6시 반경 7시경 마지막설겆이 후 음식물 쓰레기 비우고 오면서… 9월 26일 1시가 넘어버린 시간 그니까 음력 8월 14일
어쩌면 단 한 장도 못건지다니…;;
Yoo Sik Ro ‘Nacht und Träume’D.827 Franz Schubert Tenor: Ian Bostridge / Piano: Julius Dr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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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연
25/09/2015 at 17:09
참나무님은 사진으로 음악으로…
나는 재주가 없어서 그냥 글로…
한 두시간 차이네요.ㅎㅎ
산성
25/09/2015 at 23:29
달님은 지긋이 올려다 보았는데
한 장도 찍지 않았어요.
오늘 바쁜 날
기쁘게 잘 지내소서~
참나무.
26/09/2015 at 00:28
글 잘쓰는 게 최상이지요
더구나 가슴 치는 해연님의…^^
달 보는 시간…약간의 쉬는 시간…그지요~~
참나무.
26/09/2015 at 00:31
안그래도 사진 못담는데 생선 다듬으며 생긴 손가락 상처가 여러군데라
-지금도 프로폴리스 크림 바른 상태… 자판질도 어렵네요
저는 어제 늦도록 전까지 모두 완성…
오늘 사돈댁에 약식보낼 때 같이 보내느라
현지니 하부지가 제 할 말을 대신하네요…
"언제 명절없이 지내봤으면…"
산성님표 달 사진 기대해요
나중에 이 칸에다 빌릴거에요~~
말그미
27/09/2015 at 12:38
약식까지요?…
많이 바쁘셨지요, 추석 쉬시느라?…
늘 바쁘신 분이 저런 달사진까지 찍는 그 정성이
참나무 님은 매력이야요. ^^
참나무.
27/09/2015 at 14:13
라지오 들으며 이번 추석 소회나 올려볼까 했는데
"아이 둘 보기 보통일 아니네요"…’현지니가 울집에서 자고싶’다하더라며
후딱 가버리고 -지금 하부지랑 놀고있습니다
서해 어부들은 많은 일 끝마치고 보는 달이 제일 곱다 한다지요-당밤음 오프닝 맨트에서
매 번 길에서 먼저 만났던 달님-오늘 처음으로 창문으로 먼저 봤네요
수퍼 문이라해서 또 손전화로 얼른 담긴 했는데 제 능력으론 불가…
많이 바쁘셨지요 말그미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