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잘 파악못해서인지 몇 번 시도해도 음악을 실을 수 없네요
임시 글이 있어서 아까 쓰다만 것 찾아봐도 못찾겠고…
여튼 차차 익숙하면 나아지겠지요.
오늘 약속 하나를 파기했습니다
가급적 약속은 지키고 싶은데…
감기가 심해서 어제는 수영도 못했고
오늘 아침엔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양해를 구하고 집에서 쉬기로…
이런 날 슈베르트 노투르노 듣고싶은데
혹시하고 제 블로그 검색란에 올려보니 찾아지네요
옛글에 실린 음악은 잘 들리는데
- Franz SCHUBERT NOTTURNO, D 897 in E flat
역시 옮겨보니 제목만 뜨고 Y-tube음원은 아예 뜨질 않네요
텍스트에는 올라가는데 비주얼로 바꾸면 안들리는군요
운영자 측에서 그런 관리를 하는지?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small;”><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p9sd1N4Ssd4?autoplay=1″ width=”360″ height=”2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iframe> </span></p>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small;”><span style=”font-size: small;”>Franz SCHUBERT NOTTURNO, D 897 in E flat</span></span></p>
텍스트에 올린 거 그대로…
#
좀 더 아까는 우순실 잃어버린 우산을 들었습니다
가사를 다시 챙겨보느라고…역시 로멘틱한 가사네요
오늘 잡글은 로멘틱하곤 거리가 먼 얘기지만…
‘겨울철 미스테리 하나’
저는 왜 왼쪽 장갑만 잃어버릴까요
서랍 한 군데 오른쪽 장갑만 모여있답니다
최근에 다시 왼쪽을 잃어버려 장갑 칸에 집어넣으며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지 알고싶더란말이지요?
혹시 저만 그런지도 궁금하고.
올 겨울 지날 때는 모두 버릴랍니다.
그 아니어도 버릴 거 투성인데…
#
언제였나 인사동 나갔을 때 장갑 초특가 세일 4,900원
광고가 눈에 띄었고 날씨도 제법 쌀쌀했는데
마침 장갑을 끼지않아 한 번 들어가봤지요.
그날 입은 제 코트랑 꼭 같은 갈색 니트 장갑
근데 오늘쪽 왼쪽 구별이 없더군요
손가락 끝부분 3개는 검정색으로 되어있어 망설이는 데
장갑끼고도 문자 할 수 있다고…설명을 해주데요.
문자맹이나 마찬가지고 카톡도 잘 안하지만
값도 착하고 무엇보다 색갈이 맘에들어 요즘 잘 끼고다니는데
지금 생각하니 같은 색으로 무늬만 다른 걸로…하나 더 살 걸싶네요
양말도 같은 재질은 부러 짝 맞추지않고 신을 때 있는데…
이리 말하니 더 간절한데요
요담 인사동 갈 때까지 남아있으면 좋으련만.
사진 자꾸 올리기 귀찮아 예전에 살짝 출연한 거 있어서
올렸던 거 그냥 올려봅니다.
- – test 중…
- 1.
잘 올라가는군요 미디어에 저장된거라…^^
근데 예전 포스팅에 올렸던 거 그대로 올려도 배꼽내밀지않을까요
이거 엔터 치고 따로 추가해 볼랍니다.
- 2.
1번은 미디어 칸에서 직접 올린거고
2번은 제 포스팅 ‘새해 첫 나들이 1’ 에서 복사 붙여넣기 한거랍니다
저녁때 쯤 사라지지않는지 알아보려구요…;;
역시 음악은 안들리네요…;;
링크 test
참나무.
06/01/2016 at 13:20
어? 음악도 심을 수 있네요
embed 태그랑 사이즈 줄이기 더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참나무.
06/01/2016 at 13:36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9sd1N4Ssd4
동영상 URL를 글쓰면 열리는 도구창 클립모양에 넣어 클릭하니
다운로드도 되는데요
초록정원
06/01/2016 at 17:00
성공 축하합니다~ 짝짝~~ ^^
그런데 위블 로그인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참나무.
07/01/2016 at 21:40
왼쪽 상단 로그인 하기 눌러서 시키는대로 하면되는데
저도 처음엔 무지하게 많이 헤맸답니다
거의 자습 수준으로 …
이제 그림 올리기랑 음악은 거의 마스터했는데
답글달기가 제일 어렵네요
보이다 안보이다…;;
참나무.
06/01/2016 at 21:36
답글창에 링크도 가능하군요
수정도 가능한데 아직 삭제는 안되나봅니다
제 답글 같은 게 주르륵 달려 다 지우고싶은데 …;;
벤자민
07/01/2016 at 07:53
안녕하세요 참나무님
일전에 칭찬을 많이 해주신 벤자민 입니다 ㅎㅎ
다름 아니라
음악 올리신 것에 관해 좀 여쭤 볼라고 합니다
일전 조불과는 좀 다른 것 같았어요
일단 동영상 URL 도 유투브 소스코드를 단순 복사 하신 것
같지도 않고
또 지금 위에 말씀하신 위불 삽입란에 들어가도
좀 애매하네요 URL 란에 붙여라 해도 잘 안되고요
어째 공개 강의를 하셔도 좋고요
그냥 댓글로 설명해 주셔도 좋고요
전 거의 컴맹에 가까운 사람 입니다^^
쉽게 좀 알려주세요
자꾸 시범적으로 이것저것 올려봐야
다음에 오시는 분들이 편할 것도 같고요
부탁 드립니다
참나무.
07/01/2016 at 21:37
벤자민님 반갑습니다- 아주 많이…^^*
우리 지금 첫인사 나누는거지요?
이 답글이 근데 본문 아래에서 ‘저는’ 잘 안보이네요?
저도 익히는 중이어서 무조건 클릭해보다
음악올리기도 겨우 성공(?)한것같습니다
서버 안정이 되면 차분하게 다시 설명해드릴게요.
벤조님 답글이 10개나 달려서
방금 휴지통으로 보냈는데 성공할지도 불확실하고요…;;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잘 모르는 거 알려가며 잘 엮어나가야겠지요
이 답글도 올라갈 지 의문이고요…
최영희
07/01/2016 at 09:32
참나무님 찿아왔어요 음악도 잘들리네요
감기에 고생중이시네요..
빨리 나으셔야할텐데요
참나무.
07/01/2016 at 21:30
어제부터 계속 로긴이 안되어 오늘은 아예 포기했는데
답글이 달렸네요
승인하기 했는데 왜 본문엔 안달리는 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최영희님이 누구신지 잘 모르겠어요…;;
메일 주소는 아니까 연락드릴게요…
홍도토리
08/01/2016 at 17:43
감기군과는 이별하셨는지요..?
..덕분에 슈베르트를 들으며 늑대와 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나무.
08/01/2016 at 20:13
네 점점 좋아지고있어요
기침이 아주 심했는데…
덕분에 방콕하며 라지오 실컷 들었네요
혹시 어제 세음 들으셨나요
어떤 애청자 어머니 기일이라며 평소 애창곡인
동심초를 청했는데 처음부타 끝까지
가사는 모두 빼고 “아 아아 아아아아~~”
계속 아만 나오는데 소름돋으며 들었네요
다시듣고파 검색해도 안나오고…
할수없이 ‘다시듣기’ …
그래도 어제의 감동은 없더만요
이리라도 소통할 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홍도토리샘~~^^*
홍도토리
09/01/2016 at 15:56
1월 7일의 전기현을 찾아서 다시듣기 하였어요.
동심초 외에도 다 좋았습니다.
그가 낭송하는 이야기들도 늘 좋구요..
,, 오늘은 토요일.. 일찌감치 퇴근합니다.^^*
참나무.
09/01/2016 at 22:17
이 칸에도 아가 답글 달았는데???
동심초 연주는 성악 가사 대신 ‘아~~~’를
반주로 역이용 한 건 아닐까…
그런 글 길게 달았는데
오늘은 세음은 못듣고
당밤음 시그널 듣는 10시즈음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