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실수로 지운 글 다시 회생…;;
주일 행보:
출발: 광희동–>환기미술관–>북악정 –>김종영미술관–>가나아트센터
–>통인시장–>류가헌 -전시1관 이예림 사진전:<아이들의 엄마>
전시2관:<포토북페어.열화당>
류가헌 가는 길 서촌 골목길에서 만나는…
아이의 엄마들은 모두 수녀님입니다.
… ….
구구한 설명 필요없지요…
데이트를 미술관에서 하는 젊은이들 아름다워 다시 살짝 담습니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그들을 향한 축원과 함께…
반가운 근원수필,나목도 열화당이었네요
언제나 정겨운 골목길 빠져나와 집으로 가는 길
나무와 숲 갤러리 진열장에서
제가 편애하는 것들을 한꺼번에 만납니다
조각보와 동백 담장, 그리고 달항아리 …
마지막으로 그리팅 맨 인사 받은 후
지하철로 가는 엘리베이터에 실립니다
새해 첫 나들이 그러저럭 알찼다 우겨본 하루였네요
수선호이
11/01/2016 at 23:25
충실하고 알찬 하루이셨습니다..
참나무.님께서 알려주신 법문같은 말씀
김훈선생님이 그러셨다고..^^;
‘편애할 때 자유롭다’..
정말 그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름다운 것들을 알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참나무.님 덕분이네요..하핫^^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꾸벅*
참나무.
11/01/2016 at 23:32
위블 답글달기 어려울텐데
‘편애..’ 이후 그를 편애하게되었지요
자전거 타고 유럽일대 달리는 것도 부러 찾아보고요
내일은 많이 춥다네요
옷 따숩게 입고 출근하셔요
고맙습니다…^^*
소리울
12/01/2016 at 00:26
겨우 찾아 왔네 완전 바보 된 느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나
참나무.
12/01/2016 at 09:32
이제 찾았으니 자주 볼 수 있도록.
틀림없이 잘 하리라 믿습니다아~~
ohokja1940
12/01/2016 at 08:28
이 포스트가 실수로 지운 글을 다시 찾아냈다는 거군요.
여기서는 임시저장이 됩디다. 그 점은 조불보다 좋아요.
암튼 우리 열심히 노력해서 완전마스터 해야죠.
그리고 다음에 오시는 분들에게 참고로 알려주기도
해요.
지금 못 들어오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속상해요.
참나무.
12/01/2016 at 09:40
새해 첫 외출 마무리 하는 포스팅이었지요
오타 수정하다 여러 개 날릴 뻔 했는데
수정되는 시간따라 달라지는 거
순서대로 보관되니 걱정마시라고 올린겁니다
제일 괜찮은 걸로 고를 수도 있지요
분홍색은 예전 거 연두계통은 수정된 거
밑줄까지 쳐져있던데요
그리고 데레사님 사이즈에 너무 연연해 하지마셔요
물론 조화로운 게 좋긴하지만
조블처럼 리사이징도 되니까요
자주 글 올리시는 그 마음 저도 이해하고말구요
데레사
13/01/2016 at 09:47
이리 저리 물어보면서 많은것 배웁니다.
이제는 제 댓글에서 이름부분 클릭하면 바로 제방으로 올수
있도록 했고 툴바도 열었어요.
그래도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매일
포스팅 합니다. ㅎ
참나무.
13/01/2016 at 12:37
오 그러네요~~^^*
곧바로 링크되게 참 잘 하셨네요
저는 요즘 짬나는대로 옛글들 찾아 읽고있어요
음악과 댓글도 볼 수 있어서
더러는 사진도 배꼽이고 오타도 많이 보이지만
조금만 수정해도 음악이 안들려서
그대로 두고 음악도 듣고 답글들 읽기만 한답니다.
연담
13/01/2016 at 14:24
참나무님. 안녕하셔요?
댓글 달아 안부인사 드립니다.
여전히 바쁘게 지내시는군요.
요즘 몸살로 집 지키고 있으면서도 참나무님 덕분에 이곳저곳 다니게 되어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참나무.
13/01/2016 at 15:18
연담님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이런 안부글 올리기 참 힘드실텐데…
저도 요즘 감기들어 고생했습니다.
오늘도 약은 떨어졌지만 계속 병원약 먹기 싫어
대추자랑 생강넣고 끓인 물 마시고 있답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좋은 글 자주 올려주셔요
제가 연담님 글 참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