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50 대한극장에서 본 영화 캐롤
아주 잠깐 이 곡 앞부분이 흘렀지요…
영화 리뷰는 어려워 대신합니다
이동진 영화풍경 <–으로…
아주 긴 글입니다.
P.S:
이름 :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본명 : 캐서린 엘리스 블란쳇(Catherine Élise Blanchett)
국적: 호주
출생 : 1965 5월 14일, 멜버른
신장 : 174cm
필모그래피
1998엘리자베스 (Elizabeth)
1999리플리 (The Talented Mr. Ripley)
2001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2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The Two Towers)
2003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The Return of the King)
2004에비에이터 (The Aviator)
2006바벨 (Babel)
노트 온 어 스캔달 (Notes on a Scandal)
2007골든 에이지 (Elizabeth: The Golden Age)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2007)
2008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10로빈 후드 (Robin Hood)
2011한나 (Hanna)2012 호빗: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3블루 재스민 (Blue Jasmine)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2014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The Monuments Men) 드래곤 길들이기 2 (How to Train Your Dragon 2) 호빗: 다섯 군대 전투 (The Hobbit: The Battle of the Five Armies)
2015나이트 오브 컵스 (Knight of Cups) 신데렐라 (Cinderella)캐롤(Carol)트루스(Truth)
데레사
15/02/2016 at 08:25
참 부지런하신 참나무님.
나는 주말 내내 방콕했는데….
참나무.
15/02/2016 at 09:07
잘 하셨어요. 숙제같은 영화여서 주일에 해치웠어요
^^
손전화도 없었던 1950년대 배경에다
연기 뿐 아니고 음악 미술 의상,
무엇보다 영화의 흐름까지 거의 완벽한 영화였어요.
이동진 기자가 이 영화에 관한 얘기로 악플에 시달렸나봐요
그를 응원하고파서…;;
수선호이
16/02/2016 at 09:06
마지막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보고 또 봐도..^^
영하의 날씨이지만 계절은 이미 봄봄..ㅎ
찬 바람 조심하세요^^!
참나무.
16/02/2016 at 10:01
눈빛으로 모든 걸 다 말해줬지요
참 용기있는 사람들…그 당시 사회통념으로 말이지요
*맥스무비 녹취,이동진 GV 읽었나요. 4부까지 읽느라 혼이났음
-인터넷으로 읽은 글 중 가장 긴…후유~~;;
수선호이
16/02/2016 at 15:33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정리해서 글을 올려주셔서 고맙더라고요..^^
정독했답니다..모처럼 긴 글이였지요..하핫^^;
참나무.
16/02/2016 at 16:37
맞아요 그 기자 참 대단하데요
다 읽기도 힘든 녹취글을 그리도 자세히 잘 정리했는지
이동진 기자도 보물같은 사람이고
조선일보 기자직 버리고 잘 나간 것같지요- 그냥 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