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회 오스카상 뒷얘길들 정리해 본다
홍차 일 잔도 하면서
올리고 보니 유리폿트 오래 전 조블에서 받은 선물이다
다 모아보면 제법 되겠다- 도마,양념통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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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4전 5기 남우주연상 수상 디카프리오, 최강의 적은
자기 자신이었다는 변희원 기자의 기사가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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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올해 88세 노장 , 6전 7기 음악상 수상
참고:
*피터 오툴:
오스카랑은 인연이 없는지 공로상은 수상했지만 8번이나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오르고 단 한 번도 수상하지못하고 타계했다.
*폴 뉴먼:
8차례 도전 끝에 1987년 컬러 오브 머니로 수상한 것도 의외였다
*알 파치노: 7전 8기
그것도 대부가 아닌 ‘여인의 향기’로 수상하였단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사막 신
아라비아의 로렌스, 로드 짐의 피터 오툴,
폴 뉴먼도 참 좋아했던 배우들이다
Robert Redford 로버트 레드포드랑 출연한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왜 우리나라는’ 내일을 향해 쏴라’ 가 됐는지 …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글렌 클로즈(Glenn Close):
여우조연상 3회에 여우주연상 3회까지 총 여섯 번이나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고도 수상을 하지 못하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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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탐사 저널리즘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스포트라이트 제대로 받은 사건
작품상을 받은 영화 ‘스포트라이트’의 출연진이 트로피를 든 채 시상식 무대 바닥에 누워 있다. 영화 속 편집국장 역을 맡은 리브 슈라이버의 아내 나오미 와츠가 SNS에 올린 사진이다. /나오미 와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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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감독들이 신예발굴의 중요성을 보여준…
대부분 이름도 잘 몰랐던 무명의 27세 여우주연상
28일(현지 시각)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룸’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브리 라슨이 오스카 트로피를 든 채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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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한국인 최초로 카펫 밟은 건 1편에 올려 생략
클레식 작곡가에 지휘자였던 엔리오 모리꼬네…
휘파람을 삽입하여 영화음악에 첫 발을 디딘 무법자 시리즈들 들어봤다.
마카로니 서부극 내 취향 아니지만 음악은 참 좋았던…
Maestro Ennio Morricone conducting “L’Ultima Diligenza di Red Rock” …
from the soundtrack recording of THE HATEFUL 8
이번 수상작도 찾아 들어봤다-궁금하신 분들만
그리고 미션,가브리엘 오보에로 돌렸고…
영화보기 역시 호,불호가 확실해서 손해 본 경우가 이번이다
레버넌트가 왜 벌써 개봉관에서 상영을 끝마쳤을까
재난영화나 범죄물, 나도 몰래 피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