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와 초록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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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숲 산딸나무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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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탁족  하는 낮은 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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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강풍 불던날  프루너스 산딸나무 흰꽃

모두 저버려 놀라 흰 금낭화를 깜빡 잊었다.

오늘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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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날 멀쩡했던 둥글레 흰 꽃,오늘은 단 한 송이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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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아침시간 카페 안, 바깥 정원 혼자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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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대신 일반 버스비 1,200 + 커피 한 잔 3,500.

도합 4,700원 쓸데없는 돈 낭비했네~~하다 카페 직원에게서

‘결혼계약’  최종회만 이곳 카페에서 촬영했다는 정보를 들었다.

까딱했으면 또 몇회에 우리동네 나오나 첫회부터 다시보기 했을지도 모르는데…

이제 다신 쓸데없는 시간 보내지않게 되어 4,700원 헛돈 쓴 건 아니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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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커피 메트를  잊고…억울하야 빈 잔이라도

주말은 낯익은 직원  아니어서 더블샷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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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꽃이 달려있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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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깥쪽으로 나가 쪽동백 담아봤지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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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 한송이라도 제대로 담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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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원으로 돌아왔을 땐  선글라스 낀  아이 외 2명과 어른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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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후론 Plunus Garden Cafe 사진도 안올리기로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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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분 산책할 때까지  셔틀버스들은 도착하지않았다.

– 2016년 5월 7일, 비온 다음 날 아침 10시~ 37분 사이…

4천 7백원 + 30여분의 사치. . .

수영장은 널럴했다.평소보다 반 정도…

오늘 출석한 사람과 결석한 사람

누가 더 행복한가 질문한 회원이 있었다

 

 

5 Comments

  1. 데레사

    08/05/2016 at 09:44

    어제 산소가면서 보니까 산들이 참 곱던데요.
    연두와 초록의 중간쯤인 이 때가 제일 아름답죠.

    저도 연휴 재미있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 참나무.

      20/05/2016 at 13:01

      5월8일 9:44분 답글을 지금봅니다
      이젠 연두는 없어지고 온 세상이 초록으로…!
      오늘은 작정하고 서울 숲, 한강변 다 돌고왔습니다

  2. 홍도토리

    09/05/2016 at 12:27

    ㅎㅎ. 출석한 사람들의 행복에 1표!
    아무일없이 평안한 날이었으니까요..ㅎㅎ^^*
    … 울 덜덜이 백호탕 먹이고 살아난 것 같습니다.
    이젠 고름이 안나옵니다.
    뜷린 구멍만 메워지면 나을 것 같아요.
    아직 빨간 혹뎅이는 좀 작아진듯 하지만서도 여전..
    … 그나저나 졸려옵.
    요즈음 새벽같이 일어나 기체조 갑니다.
    소나무 숲 속에서 하늘도 쳐다보면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건 아조 좋은데
    시방 졸립다는 것이…헐

    • 참나무.

      09/05/2016 at 13:18

      나중에 답글드리게요
      ~~⌛⌛

    • 참나무.

      09/05/2016 at 20:50

      연휴가 길어 결석한 사람들은 여행들 가지않았을까 싶어서요
      덜덜이 소식 고마워라!
      백호탕 효력 대단하네요
      *
      기체조 좋지요. 저도 이번 겨울엔 수영대신 다시 단학원에라도 가볼까~~한답니다
      *
      긴 연휴 이후라…아마도 월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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