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화랑: 100개(해외 3곳 포함)
국내외 참가작가:4,000여명의 5,000여점이 소개되는
2016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이번 아트페어 특징을 꼽는다면
인도현대미술 비즈아트(Bizart- 비즈니스와 아트의 합성어)와
한ㆍ불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디자이너 겸 미술가인
장 샤를 드 카스텔바작 특별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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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작가 부스엔 배우 강석우(서양화), 김영호(사진), 이화선(동양화)
3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젊은이들 셀카 담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그들의 모습이 조각된 조명기구(?)
김영호 이화선을 몰라 검색해봤다.
몇 해 전 지전님 참여했을 때의 SOAF ,
하정우 조영남 작품도 본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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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광영 작가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경주 보문단지 우양미술관까지 가지않아도 될 듯…^^
스치로폼을 작게 잘라 한지로 싸서 요철 그라데이션까지 표현한
작품 앞에 서 있으면 경건해지면서 자괴감까지 들 때가 있다
난 뭐하고 살았나…
남은 삶이라도 열심히 살야아겠다는 결심도 해보지만
전시장 나서면 도루묵…
다 잊어버리고 맨날 하던대로 허둥댈 뿐이지만…
같은 부스엔 다른 유명 화가작품들도 많이 보였는데
화랑 이름이 안보여 물어봤더니
개인 컬렉터가 내어놓은 작품들이라 했다.
하인두, 김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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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무작위로 담아 본 작품들 두서없이 올려본다
그냥 눈길가는 작품들…
자주봐서 낯익은 작품들과 화랑 위주 겠지만
미디어 아트
통큰갤러리: 두츠,릴랑가, 압두나
유럽의 블루칩 화가들 작품 싼 가격대로 살 수 있는기회다.
긴 접시가 20만원 오른쪽 목련 작품은 25만원
김정수 화백? 형광빛이 다소 낯설어 다가서봤더니
이름까지 비슷한 김병수….
갤러리 두, 6월에 개인전 한다고 초청엽서 미리 받았다.
척 봐도 북유럽스타일…
갤러리 쿱 보다 먼저 전시 했다고, 아주 친절해서 인상에 남았다.
아무래도 많아서 3편까지 가야할 듯…
김영자 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