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You -201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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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목요작은음악회 ㅡ주예흔 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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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하우스콘서트 in 카페 성수

_일시 : 5월 10일(화) PM 8시~
_출연 : 안토니오 유(violin), 레오나르도 브라보(guitar)
_관람료 : 성인 2만원, 고등학생 이하 1만원
_에프터 메뉴 : 핀쵸(pintxo) 칼리모쵸(Kalimotxo)
(더우스콘서트in카페성수 관람객에게 제공해 드립니다)

PROGRAM

Astor Piazzolla (1921-1992)
Chiquilin de bachin
Oblivion

Pedro Maffia (1899-1967)
Ventarron

Mariano Mores (1918-2016)
Taquito Militar

Carlos Gardel (1890-1935)
El dia que me quieras

Agustin Bardi (1884-1941)
Nunca Tuvo Novio

Astor Piazzolla (1921-1992)
Ave Maria

Carlos Gardel (1890-1935)
Por una cabeza

Astor Piazzolla (1921-1992)
Histoire du Tango
-Bordel 1900
-Cafe 1930
-Nightclub 1960
-Concert d’aujourd’hui

Astor Piazzolla (1921-1992)
Adios Nonino
Libertango

이번 음악회는 아르헨티나 전통 탱고 음악과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 피아졸라의 음악을 바이올린와 기타 듀오로 연주하게 될 탱고 음악회로 아르헨티나 출신의 기타리스트 레오나르도 브라보와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가 함께 합니다. 레오나르도 브라보는 일본을 비롯한 남미, 유럽에서 클래식 기타리스트, 탱고 기타리스트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안토니오 유는 클래식 연주자,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의 경력을 뒤로하고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오랜 시간 피아졸라 퀸텟의 페르난도 수아레스 파스와 같은 탱고 바이올린의 대가들과 함께 공부하고 연주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레오나르도 브라보의 섬세하고 탁월한 연주, 그리고 탱고의 사운드를 깊이 있게 표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가 만나 표현되는 오러지널 탱고 음악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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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허설 장면, 빨리간 보람이 있었고요ㅡ저 혼자여서^^

안토니오 유 공연영상
https://m.youtube.com/watch?v=HZjZ1A96Sn8&feature=youtu.be

레오나르도 브라보 공연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KbdILSTw6Q

 

hc..

탱고 연주의 진수를 만끽한 날

카페성수 1년 즈음…이젠 자리를 잡은 듯

관객들도 많았고 반응도 좋아서…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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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쵸 & 칼리모쵸(  와인+ 콜라) 내내 궁금해서…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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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섭샘 아니었어요

나올 때 이 분 만나지않았으면

오해할만했지요…ㅋㅋ

4 Comments

  1. 홍도토리

    16/05/2016 at 12:15

    ㅎㅎ. 이분 정만섭샘 아니었나…궁금했더랬지용…^^*

    • 참나무.

      16/05/2016 at 12:56

      음악회 시작 몇 분전에 짜안 나타나서 정말 속았는데
      나올 때 바깥에서 딱 부딪쳐 얘기해보니
      ‘까도남’ 아니고 ‘아주’ 부드러운 분이었어요
      그런 오해 많이 받는다고 무안치않게…
      배려지심이 참 고맙더군요.

  2. 홍도토리

    16/05/2016 at 12:16

    먹거리가 화려하네요. 침이나 꼴깍..ㅎㅎ^^

    • 참나무.

      16/05/2016 at 12:52

      본처도 현지처도 아니와서 억울했지욥…^^
      기타리스트도 일본서 왕성한 활동 하는 연주자고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도 현지에서 오래살다
      작년에 입국하여 ‘제대로’탱고 느낌을 전해줬어요
      해설까지 해서 저같은 탱고 문외한에게도 좋았고요…^^
      명색이 탱고 하면 유명한 곡 진수만 골라 연주해줬거든요.
      리뷰를 제대로 못올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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