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화요일…
오늘 넷째 화요일 JCC에서 유정우 샘 만나는 날 또 비가 오신다.
지난 둘째 화요일 5월 10일에도 비가 오셨는데 행간에 두 주일이 훌쩍…
그러길래 잡기라 할지라도 미루지 말아야하는데… 5월 가기 전에 숙제로 남겨둬야겠다.
그 날 혜화동 풍경 전 두 번째로 보고 전시회에 소개된 오랜 전통의 중국집 金門에도 들렀고 그린 도어 친절한 주인의 소개로 장면 생가,한무숙 문학관까지 제대로 답사했는데 어인 일인지 미루다 그리됐다. 사진이라도 올려두면 아니올리지 못하겠지 어쨋거나 차차…;;
유정우 샘 강의가 10시 반 부터니 지금부터 준비해서 나가야하는데 왜 또 창을 열었을까 나원참…;;
경주 우양미술관 포스팅 관련글 클릭하니 김민기 ‘가을 편지’가 흐른다. 맘이 또 말랑말랑해져서 괜히 또…
9시 반에는 출발해야하는데 과연 몇 장이나 올릴 수 있을지…;;
- 5월 10일
지나만 다니다 처음으로 좋은 분과 같이 들어간 40년 전통(?) 혜화칼국수
오프닝 전인데 미리 우리 두 사람만을 위한 안내여서 감히 공개를 못했던…
카페 아리에타 내부 …작품이라 미리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 5월19일 회화 마티네 있던 날 다시 돌아 봤다.
이 날은 지각하여 진땀 난 날… 에피소드 많은데…;;
그 유명한 동양서점
그리고 金門
카페 그린 도어는 따로 포스팅 예정…
그린 도어 창으로 보이는 장면 생가 이정표
- 장면 생가
- 한무숙문학관
혜화 주민센터에서 보이는 JEI 재능교육 본관
융드립…귀한데 여기도 한 번 가봐야 해서…
죄송합니다
혜화동 다녀와서 순서대로 완성하겠습니다.
홍도토리
24/05/2016 at 12:28
헉헉..
따라댕기면 분명 헉헉거릴 것 같습네당…
.. 금문.. 위에 적으신 한자 ‘물을 문’이어서 의아했었는데
아렛 사진에서 보니 ‘문 문’이외다.ㅎㅎ;
.. 혜화동도 아리따운 사연이 겹겹 있을만한 마을이네요.
.. 앗참.. 어제 달인보면서 조씨네 국수집 보더니 옆사람이
참나무님 동네네. 같이 가서 맛보고 얘기해 달라꼬…하더이다..ㅎㅎ^^*
비오시니 한층더 싱그러운 여름 초입입니다.
5월에 벌써 여름이니 계절도 성질이 마아니 급해졌습니다아아…^^
참나무.
24/05/2016 at 14:28
우앙@@
모바일 한자창 몰라요
쑥떡같이 올려도 찰떡처럼 알아보시니
고맙지 말입니다 ??
지금 반가사유 친견하러 가는중
참나무.
24/05/2016 at 18:22
ㅋㅋㅋ 방금 고쳤어요…^^
한자 입력하면서 바로 윗칸을 쳤나봐요
그러길래 나가기 직전엔 포스팅 말아야하는데
오늘 국박 잘 다녀왔어요
그리고 하콘 카페 성수 가야합니다
우리동네 조씨네국수집?
전 잘 모르는데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참나무.
24/05/2016 at 18:25
http://mylifegood.tistory.com/171
건대입구에 있네요
함 가봐야지요…^^*
journeyman
24/05/2016 at 14:22
혜화동에 이토록 고풍스러운 곳이 많은 줄 몰랐네요.
저도 참나무님 포스트 참조해서 하나하나 찾아봐야겠어요.
참나무.
24/05/2016 at 14:32
김기자님 다녀오시면
작품사진이 많이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좋은기회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데레사
24/05/2016 at 18:09
혜화동은 대학로나 성대부근 정도만 생각하고 있거든요.
참 재미나고 좋은곳이 많네요.
남쪽에 살다보니 북쪽으로는 갈 일이 잘 없기도 하고
그쪽은 통 모르는 곳 같아요.
나도 허리 잘 치료해서 나아지면 참나무님 발자취 따라
한번 쏘다녀 보고 싶어요.
참나무.
24/05/2016 at 18:06
좀 전에 돌아왔어요
이촌역 국립박물관(국박) 반가사유상 보고왔어요
간 김에 본관 3층에도 들렀다가…
비온 뒤라 날씨도 좋고 오늘 첫날이어서
전철 안에서 답글달다 한강을 지나버렸답니다.
덕분에 한강 철교를 오고가고했네요…^^
제가 상세하게 다시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