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Quilt Story
- 홍경택 연필 그림을 본날 연필무늬 천으로
아주 간편한 이지 세컨드 백을 드르륵 만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폴폴 주인찾아 날아가버렸다…
#
- 알라스카 여행 다녀온 분에게 오로라 컵 두 개를 선물받았다
이 잔으로 커피 마시며 마니 행복하다
- 지금은 날아가버린 커피메트…
만드는 동안 즐거웠고 선물할 때 더 행복했다
알라스카 여행이라…나에게도 기회가 올까
– 사람 일 알 수 없으니 꿈이라도…
컵에 싸여있던 포장지 www 찾아 살펴보기나 했다.
http://icystraitpoint.com/
Icy Strait, HOONAH ALASKA
#
기타로 듣는 브람스교향곡 참 좋아
창 열어놓고 우두커니 앉아있다 외출했다
기타 연주 들으면 딸 생각이 자동으로 난다
최근에 사위가 다녀가서 딸이 더 보고싶다.
#
그저께 이어폰을 잃어버려 새 걸 하나 샀다.
귀에 닿는 부분이 편안해서 아조 좋아
진작 잃어버릴걸 했다ㅡ전화위복 轉禍爲福
어젠 우리동네 임아트 수영복 세일한다는 정보를 준 회원의 안내로
70% 싼 수영복을 사게되어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집에 와서 가방 챙기다 보니 이어폰이
사라져버렸다.ㅡ새옹지마 塞翁之馬
매장에 전화까지 해봤지만 찾지못했다
나 소탐대실小貪大失형…
P.S
파주 헤이리 백순실미술관 같이 가기로 한 지인이
30분 늦겠다는 연락이 방금왔다.
하여 외출 직전 올리다 임시저장한 이 포스팅 열고
난생 처음 손전화로 포스팅 중…
제목을 뭘로 할까
사자성어 연습? 하려다
한자전환을 못하여…나원참…;;
홍도토리
13/07/2016 at 11:42
날이 넘 더우니까
발통 다는 일도 슬슬 하셔얄것 같아욥..ㅎㅎ
그림으로만 보아도 알라스카는 시원 씨원해보입니다.
올 해 여름휴가는 갈똥말똥하여서
그림으로, 선풍기 쎄게 돌리며 앉아
마음을 서늘하게 만들어볼까 합네닷!!헤헤…^^*
참나무.
13/07/2016 at 14:58
불안불안 했어요
처음으로 손전화로 한 포스팅
이제사 집에 와 겨우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