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9~2016-08-14
2016 아시아프 and 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아시아프(ASYAAF·Asian Student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
어제가 2부 마지막 날이었다.
그간 다녀본 아시아프 중 DDP가 전시 환경이 가장 좋았다
문화역 서울(구서울역사), 기무사도 역사적인 장소라 의미는 있었지만,
홍대미술관에서도 열렸는데 그 해는 못갔다.
어제 주일 점심 메뉴 닭 한마리씩 담긴 국그릇 보고 곧장 나와
시간이 널럴해서 그간 미뤘던 전시회 몇 개 보고싶었다.
주일이어선지 DDP 입구엔 물놀이 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두서없이 맘 가는대로 담은 작품들이라
작가이름 일일이 다 찾아 올리지 못하여 죄송하다
관심있는 분들은 사이트 참조하시고
DDP는 일단 천정이 높고 공간이 넓어 편히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다
요건 작품 아니고 등받이가 편해서 …흉보지마시길…
일부러 화장실 가지않아도 전시공간 중간중간 의자도
화장실도 있어서 갈 때마다 편하다 좋더라만…
올해는 여늬해랑 달리 비 전문가인 내가 봐도 출중한 작품들이 많았다.
낯익은 수틀이 보이고 쉬폰에 수를 놓은 거라
자세히 보고있으니 작가를 잘 아는인지
모델이 작가의 할머니라했다.
모두 춤 추는 모습들이다.
제목이 꼭두각시…따로 설명 없어도 작가 의도를 알 것같다.
나무판의 작품…특이해서…
작가의 방이 따로있었다
청화고양이
모두 비누?
다시 말씀드리지만 작품 제목과 작가 궁금하면 사이트 직접 가보시길
에코백들 만나면 가격이 왜그리 궁금한지 원…
간송전 한 번 더 보고싶지만 갈 데가 많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