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 달빛을 들으며…

조간 읽으며 찾아보기로 한 2017 베니스 비엔날레 초청된 한국작가들

김성환, 코디 최, 이완, 이수경 이제사 짬이나 찾아봤다

John Williams & Julian Bream: C.Debussy-Clair de Lune

몇해 전 리움에서 만난 이수경 작가의 ‘달의 이면’
처음 볼 때 특이해서 인상에 남았는데
2017 베니스 비엔날레에 초청되었나보다.

이수경 ‘달의 이면’(좌), ‘백자 호’(국보 309호)(우)
출처: 리움을 찾는 이유 <– 10. 9, 2014

이수경 작가의 '신기한 나라의 아홉 용'

이수경 작가의 ‘신기한 나라의 아홉 용’ (베네치아=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청받은 이수경 작가가 11일 베네치아 아르세날레 전시장에서 출품작 ‘번역된 도자기: 신기한 나라의 아홉 용’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연합뉴스2017.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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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made in 시리즈

MMCA 서울관 요즘 열리고 있는 삼라만상전에서
도슨트 설명 들으며 이번에 초대된다는 사실은 미리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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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도 없던 청년이 베네치아 비엔날레 한국 대표 작가가 된 이완(38)은 어느 날 아침 밥상에서 생산지를 확인하다 10여개국에서 만든 식품이란 걸 확인하고 그 나라들을 여행하며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되어 직접 만드는 전 과정을 담은 영상이 바로 안쪽 전시실에 상영중이다. 대만의 사탕수수 농장에서 한 달간 머물면서 사탕수수를 베고 돌로 으깨고 끓여 설탕 한 스푼을 만들고 태국에선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비단옷을 만들고 미얀마에선 금광에 직접가서 알약만한 금 3g을 만든다. 출처: 비효율적인 시간들(4. 17, 2017) <–

참조: 무의미한 노동력이 예술이 될 때 <– CNB 저널 Art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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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최

코디 최‘베네치아 랩소디’로 외관을 장식한 한국관은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인다. /장승연 편집장

출처: 분쟁의 시대… ‘예술은 무엇인가’를 묻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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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작가의 '러브 비포 본드'

(베네치아=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청받은 김성환 작가의 ‘러브 비포 본드’. 2017.5.11
나중에 동영상 찾아지면 바꾸기로하고 일단 보관.

 

4 Comments

  1. 수선호이

    14/05/2017 at 10:17

    드뷔시의 달빛..기타선율이 참 좋습니다
    고요한 마음을 만들어주는 느낌^^..
    오늘은 삼라만상의 날인가요 하핫^^;
    참나무.님도 안전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 참나무.

      14/05/2017 at 22:27

      그렇지요
      곡 자체도 좋은데 기타연주라…
      제가 많이 좋아하는 연주자들입니다
      자주 올려 미안할 정도로…^^
      바빠서 컴 들어올 시간이 없네요
      답글늦어 죄송^^

  2. 최 수니

    30/05/2017 at 06:52

    안녕하세요?
    글이 안 올라와서 궁금합니다.
    부지런하신 분이라 오래 글을 안 올리시지 않는데?

    소식주세요.

  3. 참나무.

    30/05/2017 at 18:26

    잘 지내시지요
    순이님 때문에 말문이 터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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