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영화음악의 모든 것(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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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영화음악의 모든 것
Score: A Film Music Documentary

감독 : 맷 슈레이더
주연 : 한스 짐머, 제임스 카메론, 존 윌리엄스, 하워드 쇼어, 대니 엘프만
•제작국가 : 미국
•상영시간 : 93분
•장르 : 다큐멘터리
개봉일 :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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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  카페  로젠 카발리에

  • 시높시스

오스카,골든 글로브,그래미까지!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음악들로 이뤄진 주크박스!
영화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적 순간을 경험한다!

(… ….)
할리우드를 빛낸 세기의 명작 뒤에는 그들을 빛내 준 영화음악이 있다!

한스 짐머, 존 윌리엄스, 하워드 쇼어 등 최고의 음악감독들이 직접 밝히는 전설의 명작을 완성시킨 영화음악의 탄생,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전율의 순간들까지!

10월, 영화음악의 세계와 만나다!

  • 예고편

  • 작품 소개

“놀랍도록 매력적이다!”
Hollywood Reporter

“영화의 음악적 숨결을 불어넣은 아티스트들의 축제”
Chicago Sun-Times

“눈과 귀를 위한 만찬”
Los Angeles Times

“영화음악의 역사에 대한 훌륭한 입문서!”
NOW Toronto

“매력적으로 묘사해낸 영화음악의 세계!”
Consequence of Sound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곡을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
Toronto Star

“심플하고 유익하다!”
New York Times

  • 제작노트

존 윌리엄스, 대니 엘프만, 한스 짐머… 제임스 카메론, 故 게리 마샬 등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음악 거장들과 감독들이 직접 밝히는 위대한 명곡들의 비하인드!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역사와 명곡들의 탄생 이야기를 담은 최초의 영화음악 다큐멘터리 <스코어: 영화음악의 모든 것>은 오스카, 골든글로브, 그래미까지 휩쓴 영화음악의 거장들과 세계적인 감독, 제작자 등 60여 명의 수백 시간이 넘는 인터뷰와 영화음악 제작 과정을 담은 귀중한 작품이다.

특히 영화에서는 영화사적으로 아주 특별한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소개되는데, 바로 젊은 시절의 스티븐 스필버그와 존 윌리엄스가 피아노 앞에 앉아 (E T)의 멜로디 라인을 연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다. 이 영상은 거장의 손끝에서 곧 세상에 알려질 위대한 명곡 탄생의 순간을 보여 준다는 사실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소름 돋는 전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명실상부 21세기 할리우드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음악 거장 한스 짐머 역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다크 나이트>, <인셉션> 등에서 탄생한 명곡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와 더불어 블록버스터 영화음악 작업에 관한 자본과 마감의 압박 등 현실적인 고뇌에 대한 부분까지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내며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영화음악 작업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 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제임스 카메론이 직접 밝히는 음악 작업 노하우와 故 게리 마샬 감독의 마지막 작품을 함께한 존 데브니의 음악 작업 현장도 공개가 된다. 

엔니오 모리꼬네,알프레드 뉴먼부터 존 윌리엄스, 한스 짐머, 정키 XL까지 100여 년이 넘는 영화사를 총망라한 50여 곡의 역대급 트랙리스트!

5 Comments

  1. 참나무.

    15/10/2017 at 11:22

    영화나 영화음악에 관심있으신 분들 이 영화 강추합니다
    저는 어제 풍월당 시사회시간에 미리봤는데
    리뷰 올릴 시간이 없어서 “드르륵”하여 약간의 편집만 했습니다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거든요

    일반 개봉은 19일부터

  2. 벤자민

    15/10/2017 at 17:48

    저도 요즘 영화음악에 관심이 째끔 있습니다^^
    옛날에 조불 당시 미국 사시는분 중에 음악에 엄청 조예가 깊으신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당시 소개하신 김성현의 시네마클래식이란 책을
    요즘 다시 읽어보면서 음악도 찿아보고 영화도 찿아보고 하고 있어요
    지난거지만 재미있어요 음악 많이 아시는분들 보면 부러워요
    그나저나 위불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ㅎㅎ

    • 참나무.

      15/10/2017 at 17:47

      아…그러시군요. 김성현기자가 책 낼 때마다 풍월당에서 출판기념회했는데 전 모두 참석했어요. 음악에 조예도 깊고 강의도 잘 하데요-벤자민 님 처럼 위트도 있고^^
      그러면 꼭 이 영화 보셔요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죠스’ 딱 두 음으로 무서운 상어를 표현한 것도 이번 다큐로 알았고-전 그 영화를 안봐서 몰랐지만…
      E.T 에 사용한 음악 이야기 등등 뒷이야기등이 흥미진진했어요.
      무성영화시절에는 잡음을 가리기 위해 스크린 보면서 연주를 하기 시작했다는데…요즘은 영화음악 없으면 무슨 재미로 영화를 보겠냐고…제가 좋아하는 영화음악가 ‘존 베리’ 도 원래 밴드 출신이었다네요.할 얘기가 너무 많아 리뷰를 못올리네요..ㅎㅎ
      .
      위블…전 그냥…하던대로 하고있어요
      벤자민 님도 호주소식 열심히 올려주셔요~~
      위블러들 글 모두 읽고 잘못단 제목도 다시 고쳐 올려주는 등 저니님이 예전처럼 관리해 주시면 더 고맙겠지만서도…

  3. 참나무.

    15/10/2017 at 18:06

    QR코드도 있는 올리뷰[도서500탄]리뷰

    혹시… 찾아보니 올리뷰 도서500탄이었네요
    운좋게 당첨되어 리뷰도 올렸더라구요…^^
    포스팅 읽다 알았습니다
    책을 참 여러 권 출판했더군요 김성현기자…

  4. 참나무.

    20/10/2017 at 18:1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9/2017030900913.html

    [그 영화 그 음악] 영화 끝난 뒤, 작곡가가 화장실로 달려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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