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는 이유 중 하나…
남아공은 지금 초여름. 자카란다와 함께 온 소식
첫 외손녀딸 No1. 11.5 18세 생일
2000- Kyung Bok palace, Seoul, Korea
2001-South Africa
2002
2002 생일
2003
2003
2003-Bird Park
2003- 4번째 생일
2003
2004 한국나이 여섯 살 생일잔치
2004-Durban
미스 바비랑
독서삼매, No.3 표정…ㅎㅎ
2004-Hail stone in Johannesburg
2004 홍콩
2005 세공주
2006 봄날 St. 엔드루스
2006-Grade 1 초등생
2006-Modern dancing
2006 가을 N0.4 탄생
2006-Baby brother
2007 Grade 2.
2007-Sun City
2007-세자매
2007-Karate
2007- 세자매
2007-Union Building, Pretoria
2008-Brownie
2008년 – 세자매
2008년
2009
2009-@Petra’s Preschool
2009 년 프리토리아 동물원
2009 -4학년
2009-Grade4 School day
2010-in Korean traditional ‘Hanbok’
2010-5 학년
2010 남아공 월드컵
외삼촌과 만델라 광장: 2010년 6월 남아공 월드컵
2011-6학년
2011. 서울 -외삼촌 결혼식
2007-8 번째 생일. 10 년 전
2017 11.5 18세 생일
정리 중…;;
김 수남
07/11/2017 at 02:32
손자녀님들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고 감사입니다.
너무도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게 수고한 부모님들의 사랑과 정성 그리소 조부모님들의 깊은 사랑과 관심 덕분이겠지요.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참나무.
07/11/2017 at 18:46
자랑할 게 제아이들 뿐이네요
아이셋 키우신 경험이 있으시니
남다르게 곱게봐주시고
축복까지 해주셔셔 참 많이 고맙습니다.
수남 님과 가족 이웃들도 언제나 행복한 나날이시길 저도 축복합니다
데레사
07/11/2017 at 08:43
아, 예뻐라 ~~~
그러니 할매 할배가 죽고 못 살지요.
잘 자라 주는게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지요.
참나무.
07/11/2017 at 19:07
맞아요 감사합니다아~~?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
현지니 하부지 오늘 위내시경 재검날이라
아침부터 따라갔다가 저까지 검사받았네요
저혼자 아구아구 먹기 뭣해서 같이 금식한 김에…
부부라 좀 봐준모양입니다
당일예약인데도 오전에 내과 안과
X레이 까지…시간절약했네요
귀찮아 내내 미루던거 …
벤자민
08/11/2017 at 22:36
아! 마지막 사진 정말 이쁘네요
같은 영연방 국민이라 그런지 더욱 ㅋㅋ
과거 조불시 저의 이웃분들의 주위분들중에
영연방에 사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참 쓸데없는 기억력만 남아 가지고는.. ㅎㅎ
저도 위내시경 한번 해보라고 저의 GP 가
가끔씩 얘기하는데요
왠지 하기가 싫어 평생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한국은 수면마취 하고 하나요?
여긴 수면마취로 하는데 왠지 하기가 싫어서^^
누구말에 의하면
그 내시경검사 하면은
정말 속이 검은놈인지 아닌지 다 안다나요 ㅋㅋ
전 정말이지 남의 돈 남의 여자 별로 먹은적도 없는데도
왠지 속보이기가 싫은건가??요 ㅎㅎ
아무래도 이번 special doctor 만나면 하라고 할것
같은데요
참 한국은 공짜인가요? 별걸다^^
그저께는 나무밑에 차를 세워둿는데
소나기가 왔었어요
건데 집에 갈라고 나와보니 자카란타 꽃이
차 위를 완전 덮어놓았더라고요
이게 무슨 재수가 좋을라고 그런건지요^^
위불을 막아두고 있으니 여기와서
쓸데없는 소리 많이 하고 갑니다 ㅎㅎ
참나무.
09/11/2017 at 08:39
한국은 40세 이상이면 2년마다 의료보험 공단에서 연락이 오지요
12월까지가 만기라 같이 금식한 김에 했는데 본인부담 10% 정도
수면내시경은 희망하면 십만원 정도 전액 본인부담이랍니다
.
남편은 수면내시경 원했지만 담당의가 권하지않아
그냥 했고 조직검사까지 4만여 원 들었어요.
.
남아공은 18세에 성인이 되나봐요.
이번에 기념으로 딸이 페북에 기념앨범 정리한 거
시간날 때마다 조금씩 가져오는데 이 작업도 만만찮네요.
.
예전 조블에 올렸던 거 일부러 작업하지않으면
볼 수 없어 좋은 기회같아서…덕분에 추억도 떠올리며
개인의 기록도 역사가되는구나~~이러면서요
한여름에 우박이 내린 날.
손녀딸과 홋가이도 여행한 일 등등
.
우리나라 벚꽃처럼 자카란다가 가로수라 특히 딸가족과
프레토리아 유니온 빌딩(일명 만델라 궁전)갔을 때
발 아래 도시가 온통 보라색이라
환성 지를 때도 생각나고 말이지요…^^
참나무.
09/11/2017 at 09:45
아참~~깜박…자타란다 꽃잎이 덮힌 차…
좋은 일도 물론 있겠지만 그 풍경
보신 것 만으로도 환상적이었겠네요
특히 비 온 후 였다면…
호주도 혹시 남아공처럼 자카란다가 가로수인지요
P.S
답글이 길어서인지 에러가 세 번이나났어요
다시 로긴하라 그러고…등등…;;
할 수 없이 답글을 본문에 추가한 후
나중에 옮겼답니다.
홍도토리
23/11/2017 at 16:29
산호.. 너무나도 어여쁘게 잘 자랐네요!
멋진 숙녀가 되었어요!!
…이 아름다운 손녀가 이젠 곁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짱짱한 기쁨을 선사할테지요..?! 좋으시겠어요!^^*
참나무.
23/11/2017 at 18:20
넵 12월…한국오니까
하부지 눈빠지게 기다리고있지요
관련글로 이 글이 떠올랐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