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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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달력 찢고 달랑 한 장 남은 12월 달력

걸 때는 항상 만감이 교차하지요

올해는 윤달이 들어 12월 5일,

‘시어머님 기제사’ 메모가 적혀있네요

제사 끝나면 현지니 윤아 위하여

크리스마스 장식도 시작해야겠지요

그래봐야 있던 거 주르륵 거는 수준이지만…

크리스마스 즈음이면  생각나는 영상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볼 때마다 감동이라 몇해전에도 올렸을겁니다만…

건강하고 평안한 12월 맞으시길바랍니다

ㅡ 2017. 12.1 참나무. 드림

 

7 Comments

  1. 데레사

    01/12/2017 at 08:45

    참나무님도 편안한 1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 참나무.

      12/12/2017 at 17:56

      한 열흘 블로깅 좀 쉬었어요
      데레사님도 빙판길 조심하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바랍니다

  2. 홍도토리

    04/12/2017 at 13:11

    다시 들어도 감동입니다.
    .. 어느새 겨울 속으로 깊이 들어온 느낌이에요.
    오늘은 많이 춥네요. 하지만 할렐루야를 들으며
    가족들이 꽁꽁 뭉쳐지는 이 겨울에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이많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보물인 손주들과 늘 언제나 다 같이 행복한 이야기들
    기대합니다…!!!

    • 참나무.

      12/12/2017 at 18:02

      어디 딴세상에서 뚝 떨어저도
      요즘은 12월이란걸 알겠지요
      도처에 보이는 장식들만봐도…
      올 한해도 친절한 답글 감사해요
      연말 가족들과 행복헌 시간 가지시고요~~♥

  3. 수선호이

    04/12/2017 at 20:32

    와..정말 감동적이네요..
    참나무.님 덕분에 좋은 음악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고요..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드립니다 ㅋ
    오며가며 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 두고 가겠습니다
    기쁜 일만 가득하세요 꾸벅^^*)=

    • 참나무.

      12/12/2017 at 18:07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고마워요
      늘 가족과 더불어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저런 해프닝 우리도 만나면 함께
      ” 할렐루야” 할텐데…그지요~~♥

  4. 백자도요

    20/12/2022 at 09:23

    다섯 해가 지났네요.
    성탄절이 가까웠는데
    ‘노날’을 즐기고 자랑하시던 분께 “노날이 뭐죠? 노라리 날라리?” 그래도 찡그리지 않고 빙그레 웃으시던 분과 성탄송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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