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마이크와 태몽

드디어달봤습니다

정월열엿새달도기울지않았고동그랗데요^^

제가본모양과비슷한거google에서빌렸어요

이이미지예전에제포스트어디에도올렸는데

잡글이하많아못찾고친절한google에서먼저찾았습니다

색인을만들든지잡기들지워버리든지해야하는데

그일도보통일이아니어서…귀한답글지우기도그렇구요

어제보름달제가못봐서혹날씨흐려다른분도못보셨나했는데

어느분이남긴흔적따라가봤더니그림쇼(JohnAtkinsonGrimshaw)

그림비슷한사진을비롯,또렷한보름달을잘도찍어올렸더군요.

사진잘찍고글잘쓰시는분들조블엔왜그리많으신지…

따스한비즈니스김선경보나님의

제조기업들의희망의움직임읽어보셨나요

비현실적인저같은사람이취약한부분들을

짧고쉬운글로물흐르듯잘설명하셨더군요

길기도한글실컷읽고나서무슨글읽었나?

하낫도남지않는글들관다르게…

뚜렷한일도하면서글도잘쓰는사람들존경스러워요참

[조용헌살롱]이어령마이크는또왜그리재밌습디까

정치랑마이크는놓기싫어한다는주제도그랬지만

굉장한태몽을읽고놀라고꿀리고그랬습니다

중략..

태몽을물었다."금강산이보이는동해바다에서거북이가나왔는데,가슴에왕(王)자가써있는거북이를어머니가품에안는꿈이었다"고한다.그래서이름을지을때’어'(御)자를집어넣었다는술회이다.물에서노는거북이가왔으니까수기(水氣)가풍부하고,물이많으면불을많이써도지치지않고오래가는법이다.

전이런겁나는태몽은커녕

아들태몽도잊어버린형펀없는엄마거든요

헤어진여자딱끊치못하고연락온다고

주춤주춤따라다니며꼭두각시놀음에빠진것같은제아들이

태몽도못기억하는못난엄마때문은아닌가싶어서요…;;

지금은그냥운영론자가되어세월아내월아하지만

헤어지고도계속놔두지않고심심하면연락온다는여자친구보다

질질끌려다니는못나빠진아들이더미웠던게사실입니다.

‘…인연이따로있니라…’말은이리했지만

남의아들이야기라면’이모든게지나가리라아..’하겠지마는…^^

오죽하면신장한쪽팔아차인여자친구에게명품핸드백사주며

다시관계를회복하길원하던아들엄마보단낫지뭐…했을까요

-이이야길어디서읽었더라?

어떤태몽꾸셨어요

저처럼태몽잊은분은안계시지요…^^

17 Comments

  1. 오드리

    10/02/2009 at 16:37

    순이님블로그에나온글이어요.이런거알려드릴때뿌듯합니다.ㅎㅎ

    큰애태몽은깊고맑은바닷물속에서치마폭에보석들을줍는거였어요.

    둘째는좀긴데동네아주머니들이랑밭에인삼캐러가자고해서나섰는데
    밭고랑에서잘생긴무를뽑아주는거예요.그래서제가안받았거든요.
    깨고나서얼마나후회했는지,받을걸하고요.그랬더니그다음날
    물이얕은연못을찰방찰방걷고있는데누가뒤에서절불러서돌아봤더니
    연꽃두송이가피어있었어요.해몽을부탁했더니같은걸두개보면성이같은아이를낳는다고하더군요.전꿈때문에둘째가딸인줄확신했어요.   

  2. 참나무.

    10/02/2009 at 16:41

    앗순이님..제가이래요글쎄…^^

    오드리님총명하다!!!…

    오드리님꿈이야기랑벤죠님욕심쟁이테너이야기읽고포스팅했어요…^^
       

  3. 八月花

    10/02/2009 at 16:41

    저는..
    맨날잡스런꿈을하도꾸어대서
    딱히이것이태몽이다..할수가없어서요..
    큰애는친정엄마가
    꽃나무가하도이뻐쏙뽑았는데
    뿌리가없이지팡이처럼생겼더라하셨구요.
    작은애는..
    시어머니가밤을주우셨다는데
    그때동서도임신중이었거든요..
    애매하니…ㅎ
       

  4. 참나무.

    10/02/2009 at 16:47

    저처럼잊진않았네요팔월화님도
    딸은기억해요저도…
    큰호박따는꿈…스토리는정확하게기억나진않치만…;;
    참세세하게도기억하신다들…
    대신꾸어주기도한다던데
    수소문이라도해둘껄…다저세상가셨으니…쯧…ㅠ.ㅜ   

  5. 운정

    10/02/2009 at 22:01

    난,큰애때는너무도선명하게꾼꿈,
    호랑이가날찿아서쫓아오는꿈,
    글구넓은강물에서붕어가여러마리다니는걸본꿈,,,아들들.
    않잊어버린게다행이져.   

  6. 데레사

    10/02/2009 at 23:32

    딸둘은꿈을꾸었는데아들은꿈도안꾸고얻었드니
    늦도록장가도안가고매일밥시중옷시중을시키나봐요.
    ㅎㅎ

    재미있게읽고가요.   

  7. 참나무.

    11/02/2009 at 00:08

    와~태몽멋지네요운정님^^
    해몽할줄모르는사람이읽어도…
    제동생이대신꾸었더라고각색을해서알려줄까요…ㅎㅎㅎ
    그러기에도이미늦었고…^^   

  8. 참나무.

    11/02/2009 at 00:17

    저는태몽을안꾸었는지꾸고도잊었는지그자체가기억이안나니문제지요
    데레사님그래도아드님이축일때도계실듯해요
    혼자계시면식생활이불규칙으로내달을수있지않을까요
    그래도사방천지잘다니시지만…^^

    오늘은안개때문에해가안보지만
    사실은지구가돌기때문에매일해를불수있다지요
    태양은그자리에늘가만있는데…
    .
    저도지구처럼오늘은좀움직여보려구요
    꽤오래칩거한기분이들어서요…^^   

  9. 참나무.

    11/02/2009 at 01:01

    http://keywui.chosun.com/player@K_5fc8edda16a6409ebbd923a98c169349

    김연아의세헤라자데에니메이션추가합니다
    연아어머님은어떤태몽꾸셨을까요…
       

  10. dolce

    11/02/2009 at 03:22

    이어령선생님은정말복받은분이라고생각이됩니다.
    70중반에드디어세례를받아다네요.
    딸을통해서하나님을만난축복이있었답니다.
    아무도고치지못하던병을기도로고친사실을믿고
    세례를받기로했다지요?하용조목사님의집요한작품이기도하구요….

    나에게성령체험을주시면믿겠다고하셨는데
    딸을통해서체험을했으니온가족이감사로충만하겠네요^^**

    저도요즘뜸했는데우리참나무님도그랬다니다행(?)이네요…ㅎㅎ   

  11. 11/02/2009 at 03:42

    저는두아이의태몽을비교적선명하게기억하고있습니다.^^
    딸아이는아나콘다같은엄청큰뱀이제몸을칭칭감더니목덜미를콱~물었고요,
    작은아이는하얀백마(白馬)무리중에한녀석이성큼성큼제게걸어와안겼답니다.
    어른들께말씀드렸더니딸인지아들인지구분지어주시더군요.
    그런데거짓말처럼결과는딩동댕~이었어요.하하.
    아이들에게태몽을얘기해줄적엔녀석들눈빛이더욱초롱초롱해진답니다.
    몇번의이사끝에도용케출생증명서와태중일기같은게남아있어서훗날
    녀석들이출가할때함께보낼예정이랍니다.^^   

  12. 김진아

    11/02/2009 at 06:08

    태몽이야긴..^^
    저역시세아이모두기억하는데..
    큰아인..누런능구렁이..너무커서..흠칫하기도했어요..
    희안하게도친정엄마와같은꿈을꾸었습니다.엄만..꿈이야기를저와동시에나누면서..
    아들이라확신하시대요..
    작은녀석은..노오란개나리..사람머리보다더큰개나리가집안가득채워져있었어요..
    속으로딸인가보다참좋아했는데..결관..아니구..ㅎㅎ
    막둥인..흑구렁이요..근데..참귀여웠다는..꿈속에서의느낌이그랬어요..
    매끈한흑구렁이가..가슴팍으로쑤욱들어오는..^^

    참나무님덕분에..그냥혼자그생각에..웃음짓게됩니다.ㅎㅎ   

  13. 佳人

    11/02/2009 at 08:55

    저도워낙꿈을많이꾸다보니딱히태몽이랄게없는데
    큰애때유난히물꿈을많이꿨어요.
    절벽아래로콸콸흐르는물이나큰강물에서헤엄쳐가는거나
    유난히물이많았단…
    둘째는특별히.
    요즘은별로꿈을이전처럼많이꾸지않지만그당시엔맨날꿈이었거든요.
    그래서남들이태몽이야기하면쫌모자르게사는거아닌가그런생각이..^^
    제가태어날때친정엄마가꿔주신태몽은알아요.
    선반에나란히있는마른인삼을엄마가손에쥐셨다는..

    아직도아로마향의초가타고있어요,하고뒤를돌아보니
    그새꺼졌네요.그래도오래탄거지요.떠나신후로도계속켜놓고있었거든요.
    앞자리로옮겨서요.알바가오크님의생활센스가대단하시데요.자기도나중에
    선물해보겠다고하네요.^^초가타면서연기가오물오물피어오르고향이새어나오는게
    안락한분위기연출에최고예요.물은반이줄었구요.밤에도계속피워봐야겠어요.
    향초를함께할멋진손님들이오시면금상첨화겠구요.^^
    좋은분들의만남을가져주셔서감사합니다.함께모이시는분들이따뜻해서참좋아요.
    또뵙길바라구요.편안한저녁되시구요….

       

  14. 참나무.

    11/02/2009 at 10:22

    총천연색태몽얘기해주신분들고맙습니다아~

    인삼꿈꾸신분이두분계시고
    뱀꿈이제일많으시네…
    길님은아나콘다외래종까지요…!
    꽃꿈꾸신팔월화님진아님^^

    전뇌구조가어캐되었길래…이모냥인지
    아들에게참미안하지말입니다…;;

    태몽안꾸신청일점돌체님…저도간증프로잘봤답니다
    대단한분이지요정말로…

    가인님늘포근하게맞아주셔서오늘도즐거웠어요
    든든한빽이있어얼마나고마운일인지요
    집에쓰던거그냥가져갔는데…제가더고맙지요…

    다녀가신분들좋은저녁시간되시길바랍니다   

  15. dolce

    11/02/2009 at 13:36

    참나무님
    그렇게억울하시면
    눈을감으시고아들을위한앞으로의비젼을생각해내세요…
    그리고그것을믿고아들에게얘기하세요….
    어차피…꿈이니까요…ㅎㅎ
    저도저의것을들은것같은데기억이안나네요.조금위로가되시지요???ㅋ
       

  16. Lisa♡

    12/02/2009 at 04:17

    달이여기서본달과비슷하네요.

    좀창백하더라구요.

    태몽을잊었다는분첨봤어요.

    신장얘기는제게서….   

  17. 참나무.

    12/02/2009 at 18:18

    그랬나요…리사님한테듣고
    순이님글읽고그랬는지…이노무건망증…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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