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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건들 동네 한 바퀴
언제나처럼 자작나무 아래에 누워 프로그램 따라 물리치료 받으며 중앙일보 아침에 읽는 시를 먼저 펼칩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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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파 문학의 챔피언’ 이인성
먼 길을 떠난단다. 먼 길은 떠남은 떠나기 전에 벌써 쓸쓸함에 물든다. 먼 길에는 떠남에는 항상 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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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 명 ‘카페’ 지우며
전시장 순례하는 시간 잠시 여유를 갖는 일, 꼭 필요하지요 차 한 잔의 여유 없으면 긴행보 힘들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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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질없는 시(雜 -망설이다)
내 그지없이 사랑하느니 풀 뜯고 있는 소들 풀 뜯고 있는 말들의 그 굽은 곡선! 생명의 모습 그 곡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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