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범준이..고맙구나..^^

성호를…그려내어요..

우리범준이녀석이..

막둥이진웅이녀석이..가끔..엄마가초에불을붙일때면..

슬그머니..앞으로다가와..말끔하게..아직은서투른..

성호를그으며..두손을모아..엄마에겐알리지않는..

기도를하거든요..

그모습이..좋았나보아요…

^^

아침아홉시부터…저녁아홉시까지…

세돌이다가오니..범준이의말이..참많아졌어요…

강아지하면…멍멍..하구요..

고양이하면…야이옹..하구요…

참새하면…째이짹..한답니다.

이모는가끔그서툰발음의말이듣고싶어서..귀챦게자꾸만물어보아요..ㅎㅎ

둥글둥글하고오동통한얼굴이…

어느새…아가에서..아이로변화고있는범준이..

지금쯤..열심히..일을하고있을동생에게..

올연말선물로..

보고싶어하는범준이사진만..올려놓아보아요..

(찬조출연..막둥이도..덤으로ㅎㅎ)

붕붕뛰는것을좋아하는아직은어린범준이…

언제까지..이모를엄마라부를지모르지만…

이모는하나도서운한것없다고..얘기해줄래요..

함께있다는것…그것만으로도..우리범준이..이모에게참

착한사랑을많이..주었거든요…

하루몇시간을보지않으면…궁금해지는범준이…

화가나면…’아..진짜아아….’그말을콧소리내며..

이쁘게말하는녀석…

범준아..범준아…정말고맙구나..*^^*

사랑한다……

8 Comments

  1. Beacon

    2008년 12월 27일 at 9:23 오전

    진아님께범준이,,,정말루네째아들같겠어요..   

  2. 참나무.

    2008년 12월 27일 at 9:39 오전

    범준이튼실한다리부기좋습네다아~~~
       

  3. 광혀니꺼

    2008년 12월 28일 at 3:47 오전

    아~
    이쁜범준이의시간이네요.
    고뒤에엑스트라막둥이도…
    ㅎㅎ

    전지금짱구녀석과
    키보드쟁탈전중입니다.
    ㅎㅎ

       

  4. 데레사

    2008년 12월 28일 at 4:32 오전

    오늘은범준이의시간,맞네요.
    범준이정말많이자랐어요.
    그런데아직도기저귀차나봐.얼레리꼴레리다.ㅎㅎ

    진아님.
    행복한휴일보내세요.   

  5. 영국고모

    2008년 12월 28일 at 12:05 오후

    개구장이넷키우는어머니존경스러워요.

    워낙많아누가누군지헷갈릴정도지만어쨋든
    밥많이먹고씩씩한대장부되길..   

  6. εlli°T™

    2008년 12월 28일 at 3:26 오후

    두번째사진모습이꼭고뇌하는범준이….^^

       

  7. 김진아

    2008년 12월 28일 at 4:11 오후

    고뇌하는모습..거의맞을거예요..ㅎㅎ

    성호순서에서..오로지..이마..첫순밖에는모르거든요ㅎㅎ

    아..정말귀여운녀석이예요..

    범준이..잠시없는시간에도..보고싶게만든답니다.

    제엄마보면….언니아들이야~!그럴테지만요ㅎㅎ

    ^^   

  8. 파란달

    2008년 12월 29일 at 6:49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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