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어부 하는 말이라도…감동받았다.

아이들은…

오로라같다….

마음어느한구석이….

묘하게도….

비워지는것같으면….

용케도…

그자리를채워준다…

진웅이가,그일이있은후…

하교길에..범준이와함께하던날…

말하지않아도…

어부어부하는..뜻모를말속에…

녀석의나름의사랑이담뿍…가득하다는걸알수있었다.

느꼈다…

진웅이가방의어깨매듭의끝자락을…

집에도착할때까지..

고작은손으로…꼬옥움켜쥐고가던모습..

두녀석의모습에…

적쟎이감동받았다…

*^^*

2 Comments

  1. 한들 가든

    2009년 3월 9일 at 2:23 오후

    우와~~진웅이가방끈디기기네~~ㅋㅋㅋ~

    가방끈길면먹물꽤나먹었을낀데
    끈붙잡고가는밥풀띠기범준이는

    더길겠네,^^히히

       

  2. 리나아

    2009년 3월 9일 at 3:45 오후

    뒷모습도아름다워서한참드려다보아요~~

    쌍둥이처럼같은옷입고형아끈잡고
    뭐라도연결이되어야좋은가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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