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아침에..

존슨즈로오션냄새를스을쩍풍기며집에도착하기는하는데..

글쎄요..이모엄마가,

얼마나..바쁘게만드시는지..모른답니다.ㅎㅎㅎ

꼬지지한..모습..

보이세요?

항상..절이렇게만들어놓으셔요..

뭐든..넘어져도..그렇지!

그러시는거예요..

^^

봄이라..

바람만허락해준다면,

아이들을모두이끌고..

동네를한바퀴를빙~둘러다닌답니다.

오늘은범준이가..

씽씽카를처음타고외출하는날이였어요..

한발을디디고..다른발로는균형을맞추어서움직이는건데..

처음얼마는계속넘어지는거예요..

그런데도..

울지않는범준이..

뚝심있는녀석이라는것을발견하였지요..

아고…

피곤한모습그대로..

우리범준이..모양새가..영..ㅎㅎㅎ

아무래도..제엄마가보면..난리일것같은데요..

옷도..엉망이되었지만..

몇번의넘어짐에..드디어..

제대로타는법을스스로터득했다는것..

그것이제일큰소득이였답니다.

우리범준이참장하지요~!

자아~~

다시한번..기운을내서..

모자도..이렇게도써보고..

집으로향하여~~!!!

2 Comments

  1. 물처럼

    2009년 4월 5일 at 1:22 오전

    예,
    그럼요.
    범준이장하구말구요.   

  2. 소리울

    2009년 4월 5일 at 6:50 오후

    진아님가슴에담긴사랑의깊이는?

    범준이보면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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