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BY kja2512 ON 4. 4, 2009
아침에..
존슨즈로오션냄새를스을쩍풍기며집에도착하기는하는데..
글쎄요..이모엄마가,
얼마나..바쁘게만드시는지..모른답니다.ㅎㅎㅎ
꼬지지한..모습..
보이세요?
항상..절이렇게만들어놓으셔요..
뭐든..넘어져도..그렇지!
그러시는거예요..
^^
봄이라..
바람만허락해준다면,
아이들을모두이끌고..
동네를한바퀴를빙~둘러다닌답니다.
오늘은범준이가..
씽씽카를처음타고외출하는날이였어요..
한발을디디고..다른발로는균형을맞추어서움직이는건데..
처음얼마는계속넘어지는거예요..
그런데도..
울지않는범준이..
뚝심있는녀석이라는것을발견하였지요..
아고…
피곤한모습그대로..
우리범준이..모양새가..영..ㅎㅎㅎ
아무래도..제엄마가보면..난리일것같은데요..
옷도..엉망이되었지만..
몇번의넘어짐에..드디어..
제대로타는법을스스로터득했다는것..
그것이제일큰소득이였답니다.
우리범준이참장하지요~!
자아~~
다시한번..기운을내서..
모자도..이렇게도써보고..
집으로향하여~~!!!
…
물처럼
2009년 4월 5일 at 1:22 오전
예,
그럼요.
범준이장하구말구요.
소리울
2009년 4월 5일 at 6:50 오후
진아님가슴에담긴사랑의깊이는?
범준이보면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