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이야기…내가 겪은 6.25와 大韓民國

중앙일보는혹가다보는신문이였다.

다른집에서보던것을하루지나서보았는데..

처음부터끝까지열심으로본것은

[백선엽장군의내가겪은6.25와대한민국]이였다.

지난주..

남기고싶은이야기제127화로시리즈가끝나는데,

어찌나허탈하던지,

포화속으로의영화를보면서대한민국이란나라가어떻게지금까지살아왔는지를

실제경험한사람들의이야기에서감동을받았던아이들은

이후엔극화된내용들보단,

실화가바탕이된것들로만보는것으로눈높이가달라져있었다.

그나마중앙일보보는이유를..

백선엽장군의이야기였는데,

숨을고르고,

집중해서담았을사진을보면서,

이렇게진중한백선엽장군의이야기를올렸던신문인지를

의심케하는어제일자의중앙일보의’일본침몰’의일면을보곤

하이구야~~~소리가아니나올수가없었다.

3월11일,

누구에게도절대가아니라고할수없는자연재해가일어났다.

남의집불구경마냥그렇게무심하게바라보아서는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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