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이야기…소년 한국일보와 소년 조선일보 올해가 궁금해지네요.

‘소년한국일보’의내용이찰지게느껴질정도로좋아졌다.

전체적인느낌은야무진계집애같다.

가벼운듯하지만,소홀하지않은내용들이그렇다.

앞서가는우리학교라는기사도아이들신문의기사라고볼수없을정도로

내용이꽉차있다.어렵지않은문구로우리학교도한번나왔으면하는

아이들의기대심을자극시킨다.

요즘주의깊게보고있는’클린에너지’편..

NIE의내용구성이나시각적인것에서도돋보였던그대로..

아이들이충분히에너지의효율성에대해또한클린이라는것이무얼뜻하는지,

교과서에서배울수없는부분들을잘보여주고있다.

요즘아이들신문정말잘나온다.

어른들이보아도충분함이다.

소년조선일보는새로운가족들의야심찬기획으로느낌자체가

중성화보단남성적인느낌으로기울었다.

신문가족들의사진에선여자분들이더많았는데말이다.ㅎㅎㅎ

들어서골치아프고귀챦을만한내용들을

어린아이들이보는것이라는선보단,

부모와함께하는신문의앞섬이느껴진다.

막둥이는도시쪽의학교보단,

시골,서울을지나다른지역의학교들도고루보여주었으면좋겠다고한다.

그말엔나역시동의함이다.

산넘고,바다건너서…^^

‘살아있는위인전’도끝가지잘읽고있는데,

조금지루하다는평가를내린다.

학부모페이지가제일마음에쏘옥든다.

여자아이들보다더낯가리고수줍음많은남자아이들에대한내용들이

더자주나왔으면한다.

연평도와천안함사건에대한것때문인지,

우리아이들은군인에대한것들이궁금하다고말한다.

소년한국일보와소년조선일보를보면서

다른일반신문들도고루볼수있는능력을키워준다는것에선

너무좋은어린이신문들이라본다.

우리아이들은두신문을나란히두고닮은꼴을찾아내기도한다.

의외로…다른듯하지만닮은듯한부분들을접할때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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