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에서 만난…이름 알아낸 꽃 ‘빈도리’,모르는 꽃 하나..
BY kja2512 ON 6. 6, 2011
범준이가아니였다면..
그냥’꽃’이구나하면서지나치거나,올여름내내못보고지나칠뻔했다.
꽃이름은’빈도리’
^^
카메라에담긴사진을보여주니,
막둥이는’밥풀꽃’이라고이름을지어주었다.
밥풀이여러개붙어있는것같단다.
그말을들으니..
그런것도같고..
바람에살랑살랑…
살아가면서알아가는것들이많다.
알게되는기쁨도,
알게되는슬픔도참많다.
하얀색보단크림빛에더가까웠던꽃…
얘이름도모른다.ㅎㅎ
딸기꽃닮았다는작은아이말에,
큰아이가재미난이름을지어준다.
‘자칭딸기꽃’ㅋㅋ
정확한이름좀알려주시겠어요?
(^^)
1번.
작은아이가좋아하는그림풍..
2번.
어떤것으로고를지몰라서
같은장소에서여러번담았다.
3번.
작은아이는몇번을고르려나?
그게그것같은사진중에서도
제눈에안경이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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