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에서 만난…이름 알아낸 꽃 ‘빈도리’,모르는 꽃 하나..

범준이가아니였다면..

그냥’꽃’이구나하면서지나치거나,올여름내내못보고지나칠뻔했다.

꽃이름은’빈도리’

^^

카메라에담긴사진을보여주니,

막둥이는’밥풀꽃’이라고이름을지어주었다.

밥풀이여러개붙어있는것같단다.

그말을들으니..

그런것도같고..

바람에살랑살랑…

살아가면서알아가는것들이많다.

알게되는기쁨도,

알게되는슬픔도참많다.

하얀색보단크림빛에더가까웠던꽃…

얘이름도모른다.ㅎㅎ

딸기꽃닮았다는작은아이말에,

큰아이가재미난이름을지어준다.

‘자칭딸기꽃’ㅋㅋ

정확한이름좀알려주시겠어요?

(^^)

1번.

작은아이가좋아하는그림풍..

2번.

어떤것으로고를지몰라서

같은장소에서여러번담았다.

3번.

작은아이는몇번을고르려나?

그게그것같은사진중에서도

제눈에안경이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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