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일반고등학교에서죽어라고공부해야죠뭐….

중학교때너무놀았어요.늦었다고하지만,이제라도정신차렸으니,제겐시작이예요.

…..

원하는고등학교에미끄럼을타면서아이는전에보다더훌쩍자란느낌이다.

짐짓아닌척하지만,

녀석의몸에서이상이생겼다.그러면그렇지…

장염이왔다.

어지간해선학교엘빠지지않는아인데,

오늘아침다행히도남편이쉬는날이라,수정내과에아이를데리고갔다.

탈진이왔다.수액과영양제를맞고오전은병원엘있어야한단다.

그런아이를보고,나는곤지암으로왔다.

오늘막내동생은범준이를데리고대구시댁엘가야하기에..

시어머님의생신이라고하였다.

제부는직장때문에내려가지못한다니,어쩌누…며느리가가야하는것이니,

또일년에몇번이나손자를보겠느냐하시니,더더욱빠지기가힘들다고하였다.

매일같이쉬지않는동생을위해,

나야그나마주간에쉴수있으니석찬이가아픈것을말하지않고다녀오라하였다.

서울역에서출발한다는연락을받았고,

석찬인얌전히병원에서주사를맞으면서잠들었다는연락도동시에받았다.

거기다…

겹치는일은한꺼번에겹치는지,

준혁이의상태도별로좋질않다.

밤새열이올라입술이다오그라들었다.

그런데도학교엘간다면서고집을피운다.

학교보건실에가서눕더라도가겠다니..

지독한고집쟁이를이길재간이없다.쓰러져서병원엘가질않는이상은

막둥인막둥이대로엄마의빈자리가아쉽기만하고..

이래저래시간과공간의역활을다하기가만만하질않다.

시간이…

오늘만은얼른지나가면좋겠다.

..

3 Comments

  1. 데레사

    2011년 11월 28일 at 3:29 오전

    석찬이가외고나과학고를지원했었군요.
    우리지수도외고에안되었다고하루종일울었어요.그러면서앞으로는
    공부더열심히하겠다는맹세로끝마침을하더군요.

    그나저나아이들이아파서걱정스럽네요.
    진아님.너무힘들겠다.   

  2. 청산유수

    2011년 11월 28일 at 11:53 오전

    화이팅하시길…………….   

  3. 순이

    2011년 11월 29일 at 11:38 오전

    몸은하난데진아님을필요하는곳은너무많아서
    고단한진아님모습이안타깝습니다.
    더욱힘내시고늘강건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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